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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17:50
지마켓 로스터스빈 검색해 보세요
싸고 400그램 =10500원 포장 단위도 선택 가능하고 맛도 좋고 신선합니다. 원두커피 추천은 무조건 이곳으로 했고 추천 받으신 분들도 만족하더라구요.
10/06/03 17:56
핸드드립에 입문 하시는건가요? 일단 기구 싼곳은 http://cntmart.co.kr/ 로 가셔서 구입하시면 될거구요.
만약 이곳에 없다면, http://www.caffemuseo.co.kr에 가시면 있을겁니다. 이곳에는 원두도 판매를 합니다. 원두는 맛이 좋은곳이라면 대한민국 세손가락안에 드는 전광수씨가 있지요.http://www.jeonscoffee.co.kr/ 그리구 가비양 http://www.gabeeyang.com/ 유명하구요,. 이곳은 여러명은 로스터를 한곳에서 판매합니다. http://www.caffebomnal.co.kr 그리구 이곳은 국내 커피의 선구자 日서三박중 하나인 박이추의 쇼핑몰입니다. http://www.ebohemian.co.kr/ 두번쨰로 맛있게 먹는법은 동네 로스터리샾이나 커피교실에서 십만에서 이십만정도면 잘 가르쳐 줍니다. 직접배우셔야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겉핧기 식은 별루구요. 그리구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컵이라 함은 원두를 걸러주는 드리퍼겠지요?? 황토색의? 그거 절대 사지마시구요. 추천드리는건 일단 초보자에겐 칼리타 드리퍼가 적합하구요. 칼리타는 마일드하고 편차가 적고 깔끔한맛을 추출하기 좋구요. 숙달이 되시면 이제 고노드리퍼로 넘어가는겁니다. 여기선 이젠 점드립이라는 기술이 있지요. 바디감을 높여주고 빠르게 추출이 되서 잡맛이 덜합니다. 최고봉은 융드립니다. 천으로 된 드리퍼인데 종이필터가 있는 드리퍼는 커피의 기름성분이 걸러지는데 반해, 융은 스트롱하고 오일리합니다. 다이소는 여과율도 안좋구요. 그건 별루입니다. 그리구 드립을 하시려면 드립포트(주전가)와 서버, 드리퍼, 여과지. 원두, 핸드밀내지는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10/06/03 18:01
저렴한 로스팅샵을 찾으신다면 제가 주로 주문하는 곳도 괜찮습니다.
http://www.esmeralda.co.kr/ 에스메랄라다로 하는 곳인데, 커피 카페에서 보고 저도 이용하는 곳이에요. 드립을 직접 하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로스팅된 원두를 사서 그라인더로 갈아 커피메이커로 내려 먹습니다;) 후기 읽어보면 원두도 신선하고 거품도 잘 난다고 하네요. 여러 종류 주문해서 마셔 봤는데 초보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카페 뮤제오에서 옮겨 왔습니다.
10/06/03 18:14
nicht // 제말이 그말이네요^^
설마 제가 모르고 설명 드렸을까봐요.;; 그 컵같이 생겨서 바닥에 구멍뚤린 제품을 "드리퍼"라 합니다
10/06/03 18:18
괴물테란님/ 아, 죄송합니다. 제가 미천해서 여과지와 드리퍼 구분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고행의 길로 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서 멈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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