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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16:31
올해는 가도쿠라선수외에 LG의 마무리투수 오카모토 신야 선수가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넥센 마무리투수 (이름을 까먹었음) 더 이전에 sk의 내야수 (마찬가지) 가 일본선수가 진출한적이 있죠.
10/06/03 16:35
우리나라에서 대만리그로 간 선수에 대해 별로 관심 없듯이
일본 언론도 우리나라에 대해 별로 관심 없습니다. 한국야구 특집같은 프로그램 제작이면 몰라도, 기본적으로 일본사람들은 한국프로야구에 대해 관심이 없을뿐더러 잘 모릅니다. 스포츠신문에서 우리나라 한국시리즈 결과조차 찾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카도쿠라나 오카모토는 일본야구에서는 '퇴물'취급 받던 선수들이었습니다. 2003년에 두산에서 뛴 이리키 사토시정도가 그나마 일본 출신 용병중에서 한국으로 오기 전 가장 위상이 높았던 선수일겁니다. (명구회 소속의 다카스 신고도 있긴 하군요. 그런데 이미 일본에서는 그 포스를 잃어버려서....)
10/06/03 22:31
카도쿠라선수는 일본에서도 턱이 긴걸로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카도쿠라 선술를 밀착취재하는
일본 프로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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