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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5 23:12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타르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마크 트웨인의 '아더 왕과 양키'도 추천해 드립니다. 기사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흥미로우실 겁니다. 또한 흔하게들 알고 있는 '빨간머리 앤'의 경우 원래 10권의 장편소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말괄량이 앤은 어린시절일 뿐이죠. 완역이 돠어 나와 있습니다. 어린시절, 처녀시절, 첫사랑, 결혼, 애낳고... 등등 여성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죠. 시간이 남으신다면 도전해볼 가치는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작품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짧고, 인간에 대한 통찰이 깊게 담겨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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