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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8 15:06
헉..........................
글쓴분께는 죄송하지만 왠지 내용이 흥미롭네요...; 모른척하고 계시다가 오시면 화들짝 놀라는 척 해주시고 어색한 분위기를 서서히 돌리다보면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12/10/08 15:11
음냐.. 저는 반대로 경험했습니다.
모 회사에 아는 분께서 면접 보자고해서 갔는데.. 그만.. 면접보러 회의실 가는 중에 자리에 앉이 있더군요. (-_-;;) 추천 해주신 분께 전 여자친구한테 피해 줄 까봐 대 놓고 이야기는 못하고 다르게 이야기해서 취직 안했었습니다. 아무튼.. 전 그 여자와의 관계 때문도 있지만 한 회사에서 업무하면 볼것 못볼것 다 보여주게 될 것 같아서.. 영 찝찝하더라구요.
12/10/08 16:13
같은직장안의 연애는 초반의 너희들은 모르지만 우린사귄다는 짜릿(?)함도 그시기가 지난후에는
내 애인이 아닌 직장동료 코스프레도 해야하고 어쩔수없이 알게되는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비추입니다. PS 당사자들이 아무리 칼같이 숨긴다고 하더라도 주변인들이 다 알고있고 나중에 힘들게 주변에 고백햇지만 주위분들이 다 알고있는 뭣같은 일도 가능하고 헤어진후의 뒷수습은 정말 힘들어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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