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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7 03:43
오오 좋은 생각 같습니다
1) 스킨 제작 2) 아이템 이름 변경(지크의 전령, 슈렐리아의 몽상처럼 아이디를 딴 아이템을 하나 만들어줘도 되고, 아니면 할로윈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처럼 소모용 아이템들의 이름을 일정기간동안 바꾸어줘도 될 것 같고) 3) 소환사 아이콘 or 소환사 정보창 패널(?) (쉽게 말해서 펄스건 이즈 구매로 바꿀 수 있었던 부분들) 변경 등 방법도 찾아보면 많을 것 같고요. 자격은 딱 롤드컵 우승자가 좋을 것 같습니다. 1년에 한번씩.
12/10/07 03:46
프로게이머 텍스쳐(?)를 입힌다는건줄 알았는데;; 그건아니었군요.
저도 소환사 정보창 패널바꿀수 있으면 좋을것같아요...5명이 서있는 모습같은거 해주면 좋을텐데
12/10/07 03:47
일단 첫번째로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이 프로게이머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대회 같은거 전혀 안 보는 유저들도 있을테고요. 그런 유저들이 생판 모르는 남으로 만든 스킨을 구매할까요? 애시당초 관심이 없는데 스킨 때문에 E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로 스킨은 영구적으로 쓰일텐데 해당 선수가 영영 뛰는게 아닐테고요. 당장 A란 선수를 주제로 스킨을 만들어놨더니 일단 1년 뒤에 은퇴해버렸는데도 계속 판매할 수 있을까요? 셋째로는 딱히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킨 대부분은 본래 챔피언의 외형이나 느낌과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건데, 당장 언급하신 예로 프로겐 선수의 애니비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애니비아 머리에 프로겐 선수 얼굴이라도 달아놔야 할까요? 아니면 프로겐 선수가 목소리라도 녹음해야 할까요? 당장이야 신기하고 재미있을지 몰라도 그게 매력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했던 것처럼 소환사 로고 정도는 생각해봄직 한데 이게 유료로 판매할만큼은 또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해당 프로팀의 개인 방송을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서 볼 수 있게 해준다거나 보기 어려운 해외 대회 시청권을 판매하다던가 정도는 몰라도 스킨은 상업적으로 살리기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2/10/07 04:00
팀 로고나 아이디정도만 스킨에 넣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한정스킨인 공격수 이즈리얼이나 골키퍼 블리츠같이 티셔츠같은거 입고있는 스킨마냥 만들고 뒤에 로고만 붙여도 멋있을 듯..
12/10/07 04:06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은 .. 프로게이머 이름도 잘 모르는데.. 왠지 그냥 제 주변에서는 사는사람이 없을거같네요
(스킨이 간지난다면 모를까..?;;) 차라리 아이템이름이나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이벤트때 기간제로 체력포션이나 다른 물약의 이름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12/10/07 05:20
신규 아이템이 승리한 팀의 이름을 넣는다거나 이런 건 생각해봄직 할 것 같아요.
슈렐리아의 몽상이라던가 아이오니아의 장화같은 것처럼요. 어차피 챔프 이름도 직원 이름따서 짓는 마당에.. (마오카이라던지 마오카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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