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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7 00:15
LG 초1 때부터 어린이회원 해온 팬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내년에도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올해 FA되는 선수들을 잡느나 안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내후년엔 큰이병규의 자리를 매꿔줄 선수만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2/10/07 00:18
용병잡고 FA잡는게 우선적으로 해야될일로 보네요
올해 필승조의 자리잡음은 수확인데 상대적으로 용병을 제외한 선발진은 불안한 상태라서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12/10/07 00:20
한 15여년전부터 골수팬입니다.
투수진이 1,2년 안에 나아질거같진 않아서 기대는 크게 안합니다. 타자들도 주력선수들은 대부분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고 그나마 새싹인 오지환은 미필이라... 내년은 6위만해도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12/10/07 00:27
82년도 어린이 청룡회원으로서 말씀드립니다.
내년에 류현진을 데려오지 않는 한 4강 어려워요. 류뚱이 올 가능성은 제로라는 것도 있지만... 8위를 예상했다가 7위해서 기분이 좋기는 ..... 개뿔 왜 난 청룡과 쌍둥이 팬이었던가? 왜 아버지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문화방송 여의도에 델꼬 가셧는가? 회원가입을 하셨는가? 하아 원망스러워요 아버지 크크크크 우리 아들놈도 트윈스 유니폼이 있기는 합니다.
12/10/07 00:36
내년이라고 특별히 전력보강 or 타팀의 전력약화가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내년도 힘들거 같습니다..
거의 유일한 희망은 류제국선수인데요.. 주키치, 리즈가 잘해주고 류제국이 3선발에서 잘해주면 올해보다는 더 잘할거로 보이고 내년에도 잡음없이 잘 보내고 나면 내후년쯤에는 가능할듯 합니다.. 내년에는 팀 전력이 좀 안정적이다는걸 보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정감은 FA두 선수를 잡아야겠고 주전포수를 찾아야 하고 키스톤 콤비의 실책이 줄고, 이대형이 .280 정도만 쳐주고 도루왕 되찾으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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