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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20:52
어차피 59만원은 님이 안고 가야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고
뽐뿌에서 할원이 거의 없는 스맛폰을 하나 구입(번이든 기변이든 신규든) 에서 59만원 처분할때까지 쓰고있으면서 뽐뿌에서 좋은폰에 조은조건에 나오면 바꾸는게 좋아보이는군요
12/10/05 20:54
친척형님이 말하는 방법은 진짜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남은 할부금을 퉁친다는게 대리점에서 사람 꼬드길떄 쓰는 대납 개념 같은데
대신 납부해주는게 아니라 어차피 새로산 폰에 그만큼 할원 올려버리기때문에 소용 없네요 참고로 폰은 지인한테 사는게 아닙니다
12/10/05 21:14
할부금 퉁치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는 그걸 '사기'라고 일컫고 싶네요
뭘 퉁치나요 돈 빼주는척 새폰 할부원금에 고스란히 다 얹어버리는데 그냥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찌됐건 남은 59만원은 다 내셔야 되는 돈입니다. 그걸 퉁쳐주겠다느니 어쩌니 다 헛소리니 무시하세요. 그 59만원과 함께, 옵티머스G등 새폰 할부원금을 보탤만한 재력이 되시면 새폰 사시는겁니다.(할원 80수준 고로 2년동안 139 지불해야 함) 그게 안되시면 저렴한 폰으로 그냥 번호이동 하세요. 다만 아무리 저렴해도 기본적으로 59만원은 깔고 가는거라는거는 잊지 마시고... 저같으면 그냥 무슨 폰이든 번호이동 후 59만원 일시납부해버립니다...할부 남겨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자만 나가지. * 단, 지금은 말씀하신 대로 가격이 워낙 안좋은 시기라...좀 더 기다려 보실 여유 있으시면 기다려 보시는게...
12/10/05 21:18
위의 분 말이 맞습니다. 할부금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남은 할부기간 동안 다달이 내셔야 합니다.
다만 몇 십만원짜리 하는 최신폰을 또 할부로 살 것인가, 중고로 폰을 살 것인가, 좀 오래된 모델의 비교적 싼 폰을 살 것인가... 이 정도만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납 이런 건 없습니다. 60만원짜리를 90만원에 팔고 30만원 현금주면, 그냥 60만원에 판 것이지 대납해준 게 아니지요. 간혹 할부가 54개월에 150만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납에 속아서 기존 할부금에 신규 할부금이 더해진 경우지요;;;
12/10/05 21:45
핸드폰 잃어버리신거면 카톡만되는 중고폰이라도 빨리하나 사셔야할거같은데요
연락안되면 답답하실텐데.. 그러다가 뽐뿌 빙하기 좀 풀리면 중고폰에서 번이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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