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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20:32
보셨겠지만 달콤한인생...
제목 이 곧 내용인 '리벤지'라는 미드도 있어요. 시걸형님이나 장끌로드 반담영화도 대부분 복수...가 주된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보니 옹박도 그렇고 13구역도 그렇고 격투액션영화는 복수를 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듯...크크 만화중에서는 신의아들(새로나와서 외계인들까지 등장하는것 말고 처음나왔던 61권인가 63권인가로 완결되는 거요)이 시원하게 복수해줍니다.
12/10/05 20:51
classic님께서 말씀하신 드라마 부활 강력추천합니다.
그 드라마가 몬테크리스토 백작'류'가 아니라 아예 작가가 애초부터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현대화시켜서 만든 드라마거든요. 다만, '몬테크리스토 백작'처럼 배신당한 남자 본인이 복수하는 것이이면 연령대가 급격히 높아지는 관계로^^; 주인공에 해당하는 인물은 배신당한 남자가 아니라 그의 아들인 것만 달라요.
12/10/05 20:54
전에도 다른 질문글에 추천해드렸었는데
남자이야기 요... 아 정말 시대를 너무 앞서간 드라마 같아요.. 요즘엔 남자용 이런 드라마들이 많은데 남자이야기 방영 당시엔 좀 생소했던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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