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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20:21
그런 스탈 여자분 주위에 알고 있는데 같이 친해져서 절대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좋게 끝나지도 않구요. 하긴 애초에 남녀사이에 우정은 없다고 보는 주의라서;;
12/10/05 20:22
안그래도 얼떨결에 알았다 이러긴했는데 요즘 그냥 선딱긋고있거든요...뭐속았다이런느낌은 의외로 없네요... [m]
12/10/05 20:28
일단 도의적인 문제를 떠나 개인적성격상 남친있는거 안이상 피곤하고귀찮을 일은 안하자 주의기 때문에
긁어부스럼 생길 일은 안할건데 또 막상 연락하지마라 이러기도 웃긴거같아서 ..멀쩡히남친있는데 왜 다른 남자를 꼬시는지 원 이해는 안가네요...그후론 제가 선을 그어놓고 있어서..사실 자연스레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근데의외로 속았다 기준더럽다 이런 감정은 없네요...왜그런건지 [m]
12/10/05 21:25
그 전과 제 답변은 같습니다.
아니, 연애 문제에서 사실 거의 언제나 마찬가지죠. 님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거죠. 게다가 칼자루가 님께 있는 상황인데요. 관계를 이어가도 되고(실제로 이런 경우 어떻게든 이어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어도 되고 이어가는 경우 친구 사이로 해도 되고 성관계를 지속하셔도 되고 뭐 다 괜찮습니다. 조금만 조언 드린다면 님이 상황을 선택하셔야지 상황이 님을 질질 끌고다니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어떤 경우이든 필요이상 매몰차게 하지는 마시라는 것. 척을 질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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