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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14:39
자칫 잘못하면 여자친구, 여동생 친구분 까지 모두 다 잃을 수 있어요.
주위에서 의심하기전에 싹을 잘라버리는게 모두에게 좋습니다.
12/10/04 14:43
그 분도 여자친구 줄려던 팔찌인건 아시는거죠?
카톡으로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 얘기같은거 하시면서 상대가 아니구나 느낄만한 대화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서 정리가 안되면 동생한테 얘길 해야죠.
12/10/04 14:44
일단 맘에 안드는 여성 타입이신가 보군요.
앞 뒤 사정 빼고 글만 놓구 보면 저라면 동생 친구분께로 갈거 같습니다만... 정 싫으시다면 "미안하다 내가 실수했나 보다 정말 미안하다. " "대신 남자 소개시켜 주께.."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야죠.. 하지만 빨리 할 수록 좋다는거...
12/10/04 15:04
이건 동생분에게 먼저 이야기하고서 같이 의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생이 친구편을 든다면, 동생하고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선을 딱 그어버리시고, 동생이 해결해 보겠다고 한다면 동생분에게 맡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2/10/04 15:24
아니 저번 글도 그렇고
여친도 있으신데 왜 자꾸 다른 여자들을 못 끊으세요... 욕심이 확실히 좀 많이 있으신듯. 거기서 2차를 왜 가시는지.... 저번글도 여자사람 친구가 없어서 친구로 만들고 싶을뿐이라고 하셨지만 -_-;
12/10/04 15:49
일딴...
저도 알아서 챙겨주는 선물 좋아했다가, 제 기호를 잘 아는 여자사람이 별루 없어서 그냥 제가 받고 싶은거 말합니다.. 직설적이지 않고 자기주장 그다지 강하지도 않는데도요 크크..아, 전에 그런 여친있었는데 참 편하긴 했습니다. 사줄꺼 딱 사주고, 그것만 주면 심심하니 편지랑 다른 간단한 선물로도 큰 감동을 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남여사이라는게 살다보니 만나고 싶어도 안타나다나가 이제 잘 사귀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타날 수도 있네요. 현명하게 대처해야하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더 그런거 하나하나 관여하고 싶어 할껍니다. 여동생도 아마 그럴 것이고 여자친구도 팔찌 어떻게 했냐고 하면.. 동생 친구한테 팔았다고 말하면... 음.. 일딴 저질러진 일때문에 모양새가 안좋아서 그걸 예리하게 파고드는게 여자이니 충분히 대처하세요 크크크... 뭐 대처방법이야 힐링님이 더 잘 아실듯, 거짓말로 쉽게 넘어가려 하지만 않는다면 아주 큰일은 안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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