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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11:17
특별한용도가없으면 돈낭비가 되기쉽습니다
저는 저 용도에 더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로 노트북 대용으로 수업시간에 쓰니까(ppt파일도보고) 제값하면서 쓴거같네요
12/10/04 11:23
가장 큰 건 독서네요. 일단 이북이나 책 스캔해서 보는게 제일 큽니다.
침대에서 잘때까지 뒹굴거리며 책 보는 데 정말 좋아요. 잡지도 다섯개 정도 구독하는데 해외 잡지도 볼 수 있어서 좋구요. 차애서는 거치대로 지지하고 내비나 음악재생, 정차 중엔 티빙으로 롤 경기도 보고요. 그런데 여가시간 잘 활용하고 계시면 굳이 구입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12/10/04 11:24
사실 별로 쓸 곳 없습니다.
간단한 웹 서핑하기에 가장 좋은데 그건 스마트폰으로 대용이 되니까요. 제가 가장 많이 써먹는 것은 리듬 게임하는 용도네요. ㅡㅡa 아 저도 티빙으로 롤 보는 것은 좋더군요.
12/10/04 11:27
사용빈도수의 99%는 4살 아드님 동영상감상용입니다.
특히 외출시 식당등에서 민폐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외에는 당초 구매시 고려했던 다양한 계획과는 다르게 딱히 쓸 일이 없더군요.
12/10/04 11:30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보고,
데이터 가서 카페에서 같이 웹서핑하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논문 읽고, 여행가서 사진찍고 (아이패드 3면 똑닥이 디카급) 바로 확인하고 어르신들 만나는 자리에서 사진이나 그런 것들 바로 보여주고 특히 아이패드3에서 카메라가 의외로 유용한데, 화질이 좋아서 A4용지 찍으면 정말 깔끔하게 찍히는데다가, 액정이 A4용지급 크기라 마치 A4용지의 내용이 액정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즉시 스캔?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그리고 최근에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카페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큰 화면으로 애니팡 하면 참 좋더라구요.
12/10/04 11:56
저도 샨티님과 같은 생각으로 아이패드를 구매하지 않다가 생일 선물로 받아 사용 중에 있습니다.
희안하게도 생기니 쓸 용도가 생기더군요. 주로 만화나 소설을 읽고, 침대에서 웹서핑, 동영상 감상 등을 합니다. 각종 파일 뷰어로도 사용하구요.
12/10/04 12:08
저는 이동 중에 불판 올리려고 샀는데 지금은 그 용도로는 거의 안 쓰고 있네요..;
지금은 영화와 각종 영상들 감상 + 티빙으로 야구 시청 + 책이나 만화책 보는 용도로 주로 쓰고 있습니다..
12/10/04 14:05
책, 만화책, 음악, 동영상, DMB, 웹서핑, 게임...
전 폰이 넥s인데다 34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폰은 통화, 문자, 카톡용도고 나머지는 전부 탭으로 하고 있습니다. 폰이 갤3면 특별히 활용할 용도가 있지 않은 이상 거의 필요없지 않을까요... 여친이 아이패드가지고 있는데 저번 대란때 갤3로 바꾼 이후로는 잘 안들고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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