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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2 19:36
요즘 화력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왕따사건이후로 팬들도 많이 줄어들었고요. 이리저리 행사는 다니는거 같지만 팬심이 예전같지 않네요
12/10/02 19:39
티아라에 별 관심이 없어 자세한 근황까지는 모르지만, 소속사에서 티아라라는 아이돌그룹을 버릴 것도 아니고,
어딘가 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쓸 거라 믿습니다.
12/10/02 19:45
행사대목인 대학행사에서 거의 부르지 않는걸로 봐서는(어느대학 축제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이대로라면 거의 회생불가가 아니런지...
12/10/02 19:46
이번 앨범 활동은 말 그대로 폭망했죠
이미지때문에 행사도 많이 줄었고 그나마 음원파워로 먹고 살던 그룹이 그것마저도 안되고 있는데다 안그래도 원래 팬덤이 최고치에 달했던때에도 비슷비슷했던 시크릿이나 다른 아이돌그룹들이 슬슬 컴백하면서 폭망해버렸죠;
12/10/02 20:40
엠비씨에선 좀 챙겨주는것 같더라구요. 무도에서도 티아라 노래 두어번 들은것 같고,
트랜드에 민감하고 자기주장이 뚜렸한 무도에서 그런건 어느정도 옹호한다는 생각없이는 나올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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