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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2 18:53
설정에 따라서 목숨+1의 의미도 있지만 기록순위의 의미가 크죠..
근데 그 기록에 목숨거는 사람 많습니다... 요즘에야 오락실이 많이 없어져서 별 의미 없어졌지만 오락실이 한창 성업중일땐 점수 top10 에 이름 올리는게 자랑스러운 게임들이 있었죠.(특히나 고수들이 모이는 오락실이라면 더....) 저도 백수시절 오락실에서 철권태그 다연승이랑 메탈슬러그3 top10에 제 이름으로 도배 해 놓고 흐뭇해하던 시절이 있었습.....
12/10/02 18:56
사이쿄 게임이 보통 (+국내 기판 셋팅) 60만점에서 보너스 기체가 추가됩니다. (1945, 건버드, 드래곤 블레이즈 등)
그 외에는 그냥 스코어링(점수 이득) 하는 용도로 쓰지요. 문제는 초중수는 대부분 집어먹어봐야 보너스 점수까지 가기 힘들다는건데... 덤으로 그냥 대충 집어먹으면 200, 500, 1000점이지만 금이 가장 빛날때 먹으면 2천점이고 1999(1945-3)와 건버드 2는 이 2천점짜리만 계속 먹는걸로 "체인"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코어링용입니다)
12/10/02 18:56
보너스 받는것과 난이도 기판마다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오락실 주인어르신 마음데로입니다. 1945 스트라이커 2의 경우 보통 1-6 정도 가면 보너스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동전의 경우 반짝일때 먹으면 2000점이고, 시간에 따라서 100점/500점 뭐 그정도 점수 지요. 점수는 그냥 끝나고 스코어링에 AAA를 쓰기 위한 (...)
12/10/02 18:58
타이밍에 맞춰 먹으면 점수가 더 올라가는데 원코인 하는 분들은 그것까지 노리면서 최고점을 노립니다.
한 번의 플레이로 한 번도 안 죽고 한 번의 폭탄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분들이 그런 커뮤니티에서는 또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희귀한 부류지만 그들끼리 모이면 경쟁요소가 점수 밖에는 없게 되는 거죠. 목숨은 큰 의미 없습니다.
12/10/02 19:01
제가 주로하던 1945-2를 예로 들면, 코인 대충 먹으면 1-6 중반에서 보너스를 얻고 열심히 챙겨먹으면 1-6 초반에 보너스를 얻는 정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일본(+소수의 국내 유저)들은 스코어링에 목숨거는 게이머들이 꽤 있습니다.'전일' 혹은 '전일기록' 정도로 검색해보세요. [m]
12/10/02 19:02
제가 슈팅게임 매니아인데 말하신 게임 전부다 원코인하는데
말그대로 스코어링용입니다 이미 메달이나 코인을 반짝일때먹어 2천점을 노린다면 원코인수준일테니 목숨은 사실상 설정이어떻든 의미없지요 사실상 1-4 까지가 랜덤스테이지라 이것도 운으로 작용하기도해요 메달이나 코인이 많이나오는스테이지가 초반에 나오면 유리하죠
12/10/02 19:04
1945 3같은경우는 테크니컬보너스시스템이있는데 특정 상황에서 보스한테 접근해서 일반탄을 발사하면
바로 터지는 경우인데 보너스점수도받아서 스코어링을 하는사람은 모두노리지만 이게 오히려 난이도하락의 주요인이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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