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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7 08:07
제가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하다 말아서 자세한 답변은 아닙니다만.
1. 보통 버스라 하면 진행에 방해되지 않게 죽지만 않으면 됩니다. 안 죽을 자신 있으시면 같이 싸우셔도 되고, 상황에 따라서는 무언가 해줘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2. 대부분 그렇습니다. 3. 딱히 게임 내적으로 금지하진 않지만 버스 자체가 한번 버스에 의존하게 되면 앞으로도 계속 버스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이건 사람마다, 어떻게 도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12/09/17 08:14
1 -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2 - 그렇습니다. 가끔 버스 기사들이 자기네 직업의 무기가 나오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시하고 들고 가셔도,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3 - 매너랑은 상관없습니다. 치트키 정도의 느낌? 4 - 선불입니다. 그 외의 사항이라면, 역시 가격이 그리 만만한 편은 아니고 자신의 무기, 혹은 악세가 안뜰 경우 돈만 날리는 격이 됩니다. 템은 먹을지언정 컨이 느는건 아니라서 그것도 문제구요. 쌩으로 헤딩하긴 그렇다, 동영상 봐도 영 모르겠다 하는 경우에나 한번정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쾌도난마라면 제가 무료로 설명하면서 돌아드립지요. 핏빛 상어항이라면 음. 아예 안되지는 않지만 (...)
12/09/17 08:17
1. 아예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 택시가 있고요. 어느정도 딜을 해줘야 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있어도 괜찮을껍니다.
2. 다 넘겨주긴 하는데 버스기사에 따라서 일부는 먹는 경우도 있죠. 1번과 마찬가지로 버스기사의 재량이고 미리 타기전에 정하죠. 3.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워낙 보편화되고 특히나 큰 돈벌이가 되면서 그런 시선이 많진 않아요. 4. 선불이죠. 이것도 버스기사가 마음대로 반 받고 나중에 또 반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버스를 안타는게 낫다고 봅니다. 염화버스는 탈 필요가 없고 포화란이나 해무진은 버스 타고 나면 막상 할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헤딩팟으로 돌면서 천천히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중에 pvp가 활성화 된다면 모를까 지금은 버스타면서까지 파밍을 다 끝내는 건 별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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