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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4 11:14
특히 갱이올거같은데 라이너가 와드가없고 그래서 그 근처서 녹턴궁거리를 유지했는데 다른라인가서 도와주라고해서움직이다 갱킹에 사라지고.. 자꾸 어긋나니까 점점 우왕좌왕하게되더군요. 그래서 아군정글파밍하다가 이득을보려고 무리하게되고 ..
12/09/14 11:16
지고있는게임에서 정글이 어떻게 방향을잡는지 궁금합니다. 빠른오라클로 맵컨트롤 압박을주려고했는데 그러면 녹턴궁갱을 과감하게하기 어렵더라고요..
12/09/14 11:18
저였으면 탑 한번더 갱가서 와드박는 타이밍 노리기->아군정글->라인케어->빠른6후에 밧,미드중에 라인좋은 곳 갱->
갱간곳에서 아군 라이너가 병의 냄새가 난다 싶으면 바로 버리고 다른라인하나 집중적으로 케어+오공에게 라인밀고 용싸움유도 정도라고 봅니다. 중요한건 집요하게 노리는거라고 생각해요 말렸을때의 운영은.. 다른라인에서 솔킬이 안나면 그냥 계속 탑을가서 아무무가 탑을 오지않고 못배기게 한후에 아무무가 탑을 노리게함->기습적인용타임->밧미드정글합 4:3싸움벌여서 이득 가져가기 도 좋습니다.
12/09/14 13:09
이런경우는 프로들 경기에서도 정글러가 별 활약을 못할때 종종 보이긴 하죠. 녹턴같은 경우는 그만큼 갱호응력이 좋아야 킬을 따낼수 있는 챔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킬을 못따내고 무난히 시간이 흘러갔을때 최강한타력의 아무무, 마오카이 이런 챔프들이 빛을 보는거지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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