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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6 20:59
오른쪽이요.
뜯을때 손가락에 묻고, 병을 기울여도 저 껍질 안쪽에 남은게 있을 것 같아서 왼쪽은 싫어요. 그리고 찢긴 단면에 혀나 입술이 다칠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왼쪽처럼 까면 분리수거할때 힘듭니다. 크크
12/09/06 21:03
아 오른쪽이 쪼금 더 많네요.
안돼애..... ** 베일까봐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제 평소 행동을 보면서 하던 잔소리가 여기서도 나오는 거죠 뭐. 얜 갈수록 왜 우리 엄마를 닮아가는지 모르겠어요.
12/09/06 21:06
오른쪽이요. 왼쪽처럼 하면 지저분해보이기도 하고 요구르트도 오른쪽이 더 잘나올거 같은 느낌..
초등학교 이후로 왼쪽으로 뜯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12/09/06 21:07
근데 오른쪽처럼 까는게 힘든가요?
사진과 동일한 제품이 요즘 근처 마트에서 할인해서 사다 먹고있는데 하나 꺼내오면 무의식적으로 뚜겅 주변 부분을 쭉 올려 세웁니다. 그 상태에서 뚜껑을 용기부분과 맞닿는 곳까지 깊게 잡고 열면 쉽게 열려요. 사실 뚜겅 올려 세우는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무의식중에 그렇게 됩니다. ^^; 중요한건 뚜껑 끝부분만 잡지 말고 깊게 잡으시라는거~
12/09/06 21:44
계속 해서 왼쪽으로 먹다가 2년정도 전부터 오른쪽으로 바꿨습니다.
생각해보니 제 손톱이 항상 깨끗하다는 보장이 없어서요. 뭐 그냥 자기 만족이죠 흐
12/09/07 02:31
왼쪽은 어렸을때.. 지금은 오른쪽처럼 먹네요.
오른쪽으로 까서 싹 먹고 물로 헹궈서 싱크대 옆에 가지런히 정렬해두고 말립니다. 그리고 마르면 분리수거통에 플라스틱/병/종이/깡통 별로 분류해서 버립니다. 그런데 쓰고보니..위에 같은분이 계시네요. 크크
12/09/07 02:42
제가 pgr을 한 게... 여튼 몇년은 됐습니다
그 시간만큼 믿고... 의지하고... 여초싸이트고... 정모도 가고... 뭐 기냥 그랬는데... 오늘 일 끝나고 제가 1차는 영계통구이에 쏘맥에 2차로 꼬지에 맥주 쏘고.... 그랬다구요 아니 언제부터 pgr 분들 이렇게 깔끔하셨대요???? 여기서 왼쪽을 선택하신 분들 사직 소뿡이 오셔서 닉넴 대시면 무조건 꽁짜로 드립니다 우이씨 ** 아 그리고 손에 묻을까봐 왼쪽처럼 안 뜯는다는 분들 요새 음료수는 병의 제일 윗부분보다 음료가 1센티는 밑에 있어서 절대 손에 안 묻그릉요? 감자칩의 질소랑 비슷한 겁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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