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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0 13:40
1-5번은 재능이 갖추어져있어도 그걸 만개하기 위해 온갖 노력에 권모술수까지 써야하지만
6번은 그냥 가만 앉아서 양아치짓만 하고 살아도 되는 걸요. 그래서 전 6번. 크크크
12/08/30 13:46
저기 나온거 다 필요없고
천하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대주당에 난봉꾼으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단 도박은 지금처럼 혐오하는 성격그대로 해서
12/08/30 13:52
4번이요..
정말 진심으로 전세계 어디를가던 저와 자고싶어하는 여성이 줄선다는게 어떤 기분인지 느껴보고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6번이 되고싶네요 크크
12/08/30 14:20
제가 지인들에게 가끔 얘기하는주제네요. 무조건 3번입니다~! 하고싶은일만 해도 부와 명예는 그냥 따라오는게 제일 폼나는 삶 아닐까요?크크크
12/08/30 14:41
보기엔 없지만 비슷한 류라고 생각해서 대답하자면, 최고의 예술가가 되고 싶어요. 내가 그린 그림이나, 내가 연주한 음악이나, 내가 쓴 소설이나, 뭐가됐든 스스로의 작품을 보면서 진짜 이게 세계 최고구나 하면서 자뻑할 수 있을 정도의 예술가요. 부와 명예도 따라올테고, 뭣보다 스스로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클것 같네요.
12/08/30 14:43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등 음악 부분에서 마에스트로가 되어보고 싶어요.
아니면 학문 분야에서 위인전에 나올만한 학자로 명성을 떨친다거나.
12/08/30 15:39
4444 무조건 4
6같은 졸부 아들로는 제 자신이 개념을 챙길거 같지가 않네요 4의 인생으로 최대한 인생을 즐길듯 1,2,3은 성공이 확정안된 그냥 하나의 재능이라면 무리...저것은 운도 따라줘야 되는 케이스이므로 5는 현재 공돌이인 제가 보기론 그냥 자기만족 직업이지 인간이 하고 싶은 일은 아닌듯합니다...
12/08/30 15:52
성격상 3번이 좋은데 관심을 받아야 하는게 부담되는지라 6번이 땡기긴하고...
살다보니 적당히 사회에 묻어가면서 남들보다 안락한 삶을 사는게 제일 속편하게 사는법 같네요.
12/08/30 17:56
4번이 제일이고 두번째로는 3번..
돈은 그냥 적당히 하고 싶은것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벌어도 상관없고 외모에 욕심이 많아서.. 그리고 스포츠 슈퍼스타가 되는것도 정말 꿈꾸는 세상이에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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