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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0 12:58
아는 거만 써드리면...
2. 취직이나 진학 등에 영향이 적잖이 있는 걸로 압니다. 인맥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워낙 특수한 얘기들이라 패스 3. 지방에서는 적잖이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걸로 압니다. 5. 약제병이나 의무병 가더군요.
12/08/30 13:12
1. 학부 차원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을겁니다. 물론, 커리큘럼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국가고시를 준비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2. 제약회사 연구직이나 공무원쪽 채용, 대학원 진학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고. 그 외 병원약사, 약국근무, 중소 제약회사 관리직으로 채용시에는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캐바캐.. 상관없습니다. 출신 학교보다는, 해당 지역에 근무하면서 얻는 정보가 더 영향이 큽니다. 4. 아직은 크게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는걸로.. 5. 약제병으로 많이 빠집니다. 6. 제약회사에서 병역 대체근무를 할 목적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자체 대학원 진학률이 높은 편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12/08/30 16:43
1.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으시면 서울대 약대가 좋죠. 실제로 타 대학에서도 설대 대학원 진학을 많이 갑니다. 뭐 성골(?)만 뽑는 실험실도 있습니다만 소위 외인부대라 불리는 실험실도 있구요. 서울대 빼고 약대에서 학벌애기가 무의미합니다... 제약회사 연구직은 적어도 석사이상이 가능하고 학사 출신은 R&D나 영업부 등등의 길이 있겠네요. 그리고 졸업 후 연구쪽 학연? 음... 학교가 동문이면 좋긴 한데 학교가 중요하기 보다 어디 연구실 출신이냐가 곧 연줄이라고 보면 됩니다. 3. 개국은 어딜가도 상관없습니다. 4. 석사를 찍고 박사를 유학가거나 국내에서 박사를 하고 박사후과정을 외국으로 많이들 갑니다. 뭐 미국이나 캐나다 약사로 가는 분도 들어보긴 했습니다. 5. 2학년 마치고 약제병으로 가거나. 석사마치고 제약회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6. 대학원은 학교 분위기 따라 다른데요. 교수님 믿고(?)자대 대학원을 가기도 하고 아니면 설대로 많이들 가더군요. 또 들어가시면 아실텐데 어느 대학이라도 약제학연구실은 대학원생 다들 등록하는 편이고. 다른 데는 비슷비슷합니다. 결론) 집에서 가깝고 등록금 저렴한 국립대로 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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