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8/18 09:41:34
Name 순두부
Subject 스타보면서 짜릿했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전 최근에는 허영무선수가 김명운선수에게 다진걸 역전했을때가 생각나던데...


그 이전엔 박성준선수가 최연성선수를 4강에서 이겼을때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가장짜릿했던순간이 언제이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18 09:45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마모씨 3대빵으로 이겼을때

KT가 10년무관세월 깨고 프로리그 우승했을때
불쌍한오빠
12/08/18 09:49
수정 아이콘
815대첩
so1 4강 임요환vs박지호
티빙4강 허영무vs김명운 4경기

이정도인것 같네요
루크레티아
12/08/18 09:50
수정 아이콘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퉁퉁
12/08/18 09:54
수정 아이콘
815랑 04 에버 결승이었나, T1 사제 대결에서 요화니횽이 4경기 레퀴엠 바이오닉 할때 으허허엉헣렇!!
핫타이크
12/08/18 09: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가 본좌등극 하는 그 순간이 가장 짜릿했네요.
저그팬으로서 이윤열을 결승에서 저그로 그렇게 이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o에코o
12/08/18 09:55
수정 아이콘
티빙4강 허영무 vs김명운 4경기
진에어 결승 허영무 vs 정명훈 5경기

생방으로 봐서 그런지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RegretsRoad
12/08/18 09:55
수정 아이콘
우주배 msl 박정석대조용호요 [m]
SnowHoLic
12/08/18 09:5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김택용 상대로 황신의 마지막 폭풍이 몰아쳤던 경기요.
Langrriser
12/08/18 09:57
수정 아이콘
이게 만납니다, 이게 만나면 안되는데 만납니다....! 멜스톰~!!!! .....와아아아아!....박정석 5경기로 끌고 갑니다!
여러분은 왜 프로토스를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 하드코어 질럿 러쉬가 너무 좋기 때문에....GG!!!
12/08/18 10:01
수정 아이콘
3연벙때 뒷골이 짜릿했어요 -_-;
뒷산신령
12/08/18 10:0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정명훈 프로리그 선봉 패배후 손주흥 선수가 말도 안되는 역전숭으로 이제동 선수 다시 손풀게 할때....
딱 그때까지만.....
미스터리
12/08/18 10:0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와 도진광 선수 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12/08/18 10:14
수정 아이콘
철의 장막, 이윤열.
12/08/18 10:20
수정 아이콘
할루시네이션 리콜경기가 저한테는 최고였네요.
베르시스
12/08/18 10:22
수정 아이콘
2002sky 박정석 모든경기.. 그중에서도 젤기억에 남는건 결승전 4경기 포비든존에서 그당시엔 당연히 밀릴줄 알았던 임요환의 타이밍러쉬를
막는 셔틀하템 스톰 장면이요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박정석 vs홍진호 3,4위전이었나요? 5경기 머큐리에서 연탄밭 뚫고 나오는 장면..크크 짜릿하네요
12/08/18 10:24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써주셨던거도 그렇고 너무 많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티빙 4강 허영무 vs 김명운 4경기는 다시봐도 마지막 러쉬 부분은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12/08/18 10: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대 최고의 전율은 04에버 결승 4경기.. 레퀴엠 바이오닉ㅠㅠ
12/08/18 10:27
수정 아이콘
2002 스카이 준결승 박정석 vs 홍진호 5경기요..

전용준 캐스터의 목이 완전히 쉬어버린 그경기..

그리고 우주배 조용호와의 5경기도 소름돋았었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토스는 박정석 뿐이다 라는 말을 만들어냈죠..
원추리
12/08/18 10:33
수정 아이콘
조병세 대장 역올킬
피피타
12/08/18 10:34
수정 아이콘
ever 2004 4강 최연성 vs 박정석,so1 4강 임요환 vs 박지호,빅파일 MSL 4강 이영호 vs 정명훈
12/08/18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박정석선수 경기....하...
vs홍진호 든 vs조용호든 감동의 도가니였죠
골수KT팬
12/08/18 10:3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영호 이성은 에이스 결정전이랑 이영호 한상봉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에이 졌네.. 하고 티비껏는데 한순간에 역전시키는...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왔던... 이걸 이겨?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말이죠
12/08/18 10:35
수정 아이콘
요즘 WCS 보면서도 엄청 짜릿함을 느낍니다 이제 케스파 선수들이 너무 많이 이겨서
어제 송현덕 선수가 이겼을때도 짜릿했네요
꿀사탕
12/08/18 10:36
수정 아이콘
다음 스타리그 3,4위전 파이썬에서 캐리어로 대역전한 경기요
거간 충달
12/08/18 10:38
수정 아이콘
질레트 4강!
12/08/18 10:38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이성은 메두사(네오?) 마지막 3방향 공격 들어갈때..
JuninoProdigo
12/08/18 10:41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최연성 질레트 4강, 마레기 vs 이윤열 신한 시즌2 결승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최고의 테란을 이겨낸 저그들이 감동을 준 것 같네요.

스타2에서는 이동녕 vs 정종현 노멤버 4강, 문성원 vs 박수호 블리자드컵 결승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동안 이동녕 선수 운도 없고, 빌드도 갈리면서 불운의 사나이, 불운의 사나이였지만 여기서 최고의 행운이 함께 하네요." 코멘트는 진짜 찡한 순간이었죠. [m]
알킬칼켈콜
12/08/18 11:01
수정 아이콘
마레기...롱기누스니 뭐니 저그를 가로막아서는 맵들을 뚫고 올라설 때..
12/08/18 11:11
수정 아이콘
저는 코카배때 임요환 선수가 배럭널뛰기 할때, 정말 흥분해서 봤었어요.
글고 스카이배 김동수의 전진로보틱스, 02스카이때 박정석의 러커에그에 뿌리는 스톰. 최연성 대 박성준, 박정석
강민의 할루시네이션 리콜, 그리고 코카배 결승 4경기 라그나로크에서 임요환의 기지 바로 아래에 해처리 피는 홍진호 선수가 짜릿했네요.
원 빈
12/08/18 11:18
수정 아이콘
타 종족 불문하고 엄청 다양하고 예측불가능한 전략을 썼던 강민선수의 한경기 한경기마다 기대되고 짜릿했습니다.
12/08/18 11: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강민에서 캐리어 8대에 고스트로 락다운 하나씩 다 걸어서 7기 잡아먹었을 때...
가을독백
12/08/18 11:50
수정 아이콘
전략에 놀란건 강민의 할루시,순수한 멀티테스킹으로 전율을 느낀건 리쌍록 in 러시아워,택동록 in 블루스톰 이네요.
완성도에 기막힌건 이영호의 배럭더블 무쌍시기였고요.
켈로그김
12/08/18 12:53
수정 아이콘
강민-박용욱 결승전이 참 짜릿했습니다.
꼼수(?)의 극을 보여줬던 메너게이트..;;
Tristana
12/08/18 13:39
수정 아이콘
할루시네이션 리콜
뚫훓쀓꿿삟낅
12/08/18 14:25
수정 아이콘
전 서지훈선수가 우승하고 엄마 사랑해요 할때요
멀면 벙커링
12/08/18 14:56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스타리그 16강 A조 최종전
임요환 vs 이재훈
맵 : 기요틴
12/08/18 16:16
수정 아이콘
강민 예고올킬
운체풍신
12/08/18 18:29
수정 아이콘
저는 10-11 시즌 결승전 에결이 가장 마지막으로 짜릿함을 느껴서 그 때가 가장 많이 생각나네요
12/08/18 18:53
수정 아이콘
마씨 본좌로드
강민 할루시네이션 리콜
케리건
12/08/19 08:3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스타리그 우승할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3551 상대방에서 카톡 차단시 문자 계속 보냈을 때... [1] 모십사4601 12/08/18 4601
143550 갤럭시s3 쓰시는분 몇가지 질문~ [18] 본좌1841 12/08/18 1841
143549 살 안 빼고 운동하는 법 [8] ArcanumToss1627 12/08/18 1627
143548 그럼 27인치 바이패스방식 모니터 쓸려면 글픽카드어떤걸로 써야하나요? [2] 자유지대1315 12/08/18 1315
143547 피지알에선 물건 판매 금지일까요...? [12] Galaxy2348 12/08/18 2348
143546 노트북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안 좋은 부품으로 많이 오나요? [6] 이상해씨2674 12/08/18 2674
143545 스타보면서 짜릿했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48] 순두부2153 12/08/18 2153
143544 노래를 찾고 있습니다 [2] 사이언스뱃살1564 12/08/18 1564
143543 이승원해설과 박태민해설 궁합(?)이 어떤가요? [1] 유재석1644 12/08/18 1644
143542 군대재검, 병사용진단서에 아시는분 계신가요? [4] Maboo4204 12/08/18 4204
143541 프로야구 용병에 관한 질문입니다 [5] 토어사이드1312 12/08/18 1312
143540 여러분들이라면 군생활할때 어떤 조건을 선택 하실건가요? [35] 갓의날개2124 12/08/18 2124
143539 욕심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6] 보아2380 12/08/18 2380
143538 [LOL] 섬머결승에 나진vsCLG 어느팀이 올라갔으면 하나요? [18] 마빠이1793 12/08/18 1793
143537 [LOL] 건웅선수 이제 s급은 못되도 a급 원딜은 되지 않나요? [38] Tad2824 12/08/18 2824
143536 다이애나의 단점은 뭔가요? [20] 갓의날개2935 12/08/18 2935
143535 dvd 공씨디 질문드립니다.. [5] 오른손1560 12/08/18 1560
143534 [LOL] 티모 모자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5] Tristana2656 12/08/18 2656
143533 [LOL] 이전에 lol 대회 관련 질문입니다 [4] 레프1307 12/08/18 1307
143532 웹툰 아스란영웅전 보신분들 질문좀요.. [5] 지포스22020 12/08/17 2020
143531 지금 고백편지 쓰고있습니다. [19] PoCket2616 12/08/17 2616
143530 노트북 i7와 i5차이가 큰가요? [3] Eva0102603 12/08/17 2603
143529 자동차 연비 질문입니다 [3] Sesta-MIBI1625 12/08/17 16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