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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8 09:57
이게 만납니다, 이게 만나면 안되는데 만납니다....! 멜스톰~!!!! .....와아아아아!....박정석 5경기로 끌고 갑니다!
여러분은 왜 프로토스를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 하드코어 질럿 러쉬가 너무 좋기 때문에....GG!!!
12/08/18 10:02
이제동 정명훈 프로리그 선봉 패배후 손주흥 선수가 말도 안되는 역전숭으로 이제동 선수 다시 손풀게 할때....
딱 그때까지만.....
12/08/18 10:22
2002sky 박정석 모든경기.. 그중에서도 젤기억에 남는건 결승전 4경기 포비든존에서 그당시엔 당연히 밀릴줄 알았던 임요환의 타이밍러쉬를
막는 셔틀하템 스톰 장면이요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박정석 vs홍진호 3,4위전이었나요? 5경기 머큐리에서 연탄밭 뚫고 나오는 장면..크크 짜릿하네요
12/08/18 10:24
윗분들이 써주셨던거도 그렇고 너무 많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티빙 4강 허영무 vs 김명운 4경기는 다시봐도 마지막 러쉬 부분은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12/08/18 10:27
2002 스카이 준결승 박정석 vs 홍진호 5경기요..
전용준 캐스터의 목이 완전히 쉬어버린 그경기.. 그리고 우주배 조용호와의 5경기도 소름돋았었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토스는 박정석 뿐이다 라는 말을 만들어냈죠..
12/08/18 10:35
저는 이영호 이성은 에이스 결정전이랑 이영호 한상봉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에이 졌네.. 하고 티비껏는데 한순간에 역전시키는...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왔던... 이걸 이겨?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말이죠
12/08/18 10:41
박성준 vs 최연성 질레트 4강, 마레기 vs 이윤열 신한 시즌2 결승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최고의 테란을 이겨낸 저그들이 감동을 준 것 같네요.
스타2에서는 이동녕 vs 정종현 노멤버 4강, 문성원 vs 박수호 블리자드컵 결승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동안 이동녕 선수 운도 없고, 빌드도 갈리면서 불운의 사나이, 불운의 사나이였지만 여기서 최고의 행운이 함께 하네요." 코멘트는 진짜 찡한 순간이었죠. [m]
12/08/18 11:11
저는 코카배때 임요환 선수가 배럭널뛰기 할때, 정말 흥분해서 봤었어요.
글고 스카이배 김동수의 전진로보틱스, 02스카이때 박정석의 러커에그에 뿌리는 스톰. 최연성 대 박성준, 박정석 강민의 할루시네이션 리콜, 그리고 코카배 결승 4경기 라그나로크에서 임요환의 기지 바로 아래에 해처리 피는 홍진호 선수가 짜릿했네요.
12/08/18 11:50
전략에 놀란건 강민의 할루시,순수한 멀티테스킹으로 전율을 느낀건 리쌍록 in 러시아워,택동록 in 블루스톰 이네요.
완성도에 기막힌건 이영호의 배럭더블 무쌍시기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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