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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8 00:07
저도 엄마라고 부른건 처음본거 같아요 용사와 미키의 아들인지도 명확하게 나온게 없다는....
어째 해피로 끝나는 시나리오는 없나 했더니 마지막은 아주 뭐라 표현할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 크크.... 완결까지 다 보고 이렇게 지저분한 기분 이 드는 웹툰은 처음인지라...
12/08/18 00:10
뭐 엔딩은 작가가 계속 건드린 주제와 잘 맞닿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프 엔젤 편의 "전사는 모두 사라지고 정치가들만 남았군"과 "용사니까"가 결국 작품의 핵심이겠지요.
12/08/18 03:18
전 마지막 보고 완전 멘붕했다는-_-;;;;
원래 성격상 배드엔딩 정말 싫어하는 지라 그저 씁쓸했네요 그와 유사한 일이 일어났따면 어떗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더 끔찍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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