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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8 02:38
내가 어떤 면에서 어떻게 뛰어나고 싶은지 확실한 경쟁 혹은 협동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추상적으로 드는 생각은 잘못하다간 주변 사람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요..
12/08/18 03:14
사람은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차도 행동을 자제 한다면 그는 욕심없는 사람이 될겁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염치없거나 도리를 벗어나지 않게 사시면 됩니다. 흔히들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몸이 정신을 지배하기도 합니다. 보아님의 마음이 어떻든간에 그것은 보아님을 이루는 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몸에 베면 그것이 보아님이 될겁니다. 욕심없이 행동하세요. 마음의 욕심도 언젠가는 사라질겁니다. 착하게 사세요. 그럼 두려울게 없습니다.
12/08/18 05:54
그런 생각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요즘 프로야구 보면 어릴때 같이 야구하던 동생 응원하면서도.. '아 내가 쟤 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저랑 같은 편 하고 싶어하던 동생이 주전에 국대 바라보는게 좋기도 하지만 씁쓸할때도 있거든요.
12/08/18 05:57
임시완씨 전혀 모르지만 고등학교 대학교(자퇴했지만) 동기라고 하더라구요.
드라마로 무지 뜨고 라디오스타에 나오는거 보고 부럽다... 이런 생각 하구 언젠가 저친구보다 연봉 많이 받아야겠다고 생각한적은 있네요.
12/08/18 15:53
일부 영역에 한해서지만, 요즘 들어 느끼는 게
실력을 겸비한 욕심은 능력이 되지만, 실력 없는 욕심은 질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요새 힘듭니다... 질투만 쌓여가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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