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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4 17:25
1번은 구시대에 감옥으로 사용되다가 근래에 들어서는 베인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을 집어넣는 사적인 시설로 변경된 것 같고요-웨인이 탈출후 추가적인 탈출을 할 수 있도록 줄을 내려주니까요-, 2번은 아마 베인측에서 공급해줬었지 않나요? 아무래도 경찰을 대량학살하면 연방정부가 개입할 소지가 크니까 폭발예정일까지 눈속임을 위해서 그렇게 해 둔 것 같습니다. 그 판사는 12편에 모두 등장했던 허수아비라는 악당입니다.
12/07/24 17:35
2번은 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뭐 이미 일 벌릴때까지 벌린 상태고 정부는 사실상 고담시 포기했는데 경찰들 안죽이고 뭐한건지... 1,3번은 지니쏠님 설명이 맞습니다.
12/07/24 18:32
자신들이 경찰을 피해 지하에서 살았으니 그동안 자신을 억압했던 경찰들이 이번에는 지하에서 살아봐라..라는 의도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폭탄을 겨우 트럭 3대에 넣고 다닌거나, 뱃신을 살려둔 것도 그렇고 자신의 계획이 실패할 만한 요소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뭐 차이는 있겠지만 만일 수용소를 습격했을 때 범죄자들이 베인 밑으로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맞서서 도시를 가지려고 했다던가 하는 상황도 있을수 있고... 뭔가 여러모로 계획적인거 같으면서도 계획성이 떨어지는 악당이었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 대결 전까지만 해도 포스는 좔좔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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