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17 11:36
1. 그냥 패션이구나..합니다. 물론 레인부츠 컬러에 따라 김장용 장화처럼 보이는 디자인이 있어서 그건 좀 안쓰럽습니다.
2. 정확하진 않지만 3~4년쯤 된거 같습니다. 드라마인가 어디서인가 연예인이 신고나와 유행이 된거 같기도하고....
12/07/17 11:37
09년 10년 부터 자주 보였던거 같구요
레인부츠 잘 신는 분들 보면 깔맞춤이나 길이도 적당히 잘 하시던데 그냥 대뜸 신는 분들은 어색해보여요
12/07/17 11:58
모내기철인가?? 대민 지원?? 발냄새는??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죠. 아닌걸 알면서도..
어그부츠랑 비슷한거 같아요. 어그 부츠 보면 네가 영의정이냐??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12/07/17 13:03
저도 별로입니다.
물론 진리의 패완얼이니 예외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경우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12/07/17 13:50
완전 좋아합니다.
비오는 날에 카키, 군청, 보라 등의 레인부츠 무릎까지 덮는거 신고 짧은 청반바지 입고 위에 면티 혹은 나시+남방하나 코디하면 그냥 녹아요.
12/07/17 14:28
07년에 옷 좀 입는다 하는 여자 학우가 장화 신고다닐때 막 놀렸더니, 두고보라고 이게 곧 유행이 될테니까!
했는데 1~2년 후에 정말 그렇게 됐더군요...
12/07/17 15:39
비오는날 신는거야 괜찮습니다만.. 비 오지도않는 화창한 날에 왜그리 신고다니는지... 젤먼저 들었던 생각은..
발냄새입니다..크크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