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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3 20:58
음.. 경매장을 단순 거품이라고 보긴 힘들어요. 시세 떨어지는거 감안하면 결국 비슷하거든요 예전이랑.
각설하고 좋네요. 공속이 있으면 진짜~~~~~ 좋은거구요. 음 몇백은 최소한 갈거 같네요. 이럴땐 역시 가장 좋은건.. 경매입니다. 최소가격만 어느정도 정하시고 올려놓으시면 대부분 제가격에 나갑니다. 사람들이 너무 비싸겐 안사고 다 이정도면 내가 낙찰에 쓸수 있다 이런 가격에 지르거든요. 좋은 상품의 경우는 대개 제값 받게 되있어요. 경매의 경우는 아무리 싸게 올려놔도 상품만 좋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발견하고 가격 지릅니다.
12/07/03 21:08
와 정말 공속만 있으면 명품관에 올려도 될만한 급이네요
디2 복사링 보는듯한;; 저거랑 비슷한 옵이 얼마 없을듯 하고 즉구없이 올려놓으면 비싸게 팔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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