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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9 08:54
정장은 엠비오나 갤럭시의 젊은 라인..
그외는 빈폴, 폴로, 올젠, 카르트블량슈 등 백화점의 트래디셔널캐쥬얼 브랜드 골프,등산,스포츠웨어는 그때그때 암꺼나..뭐 이정도네요..
12/06/29 09:03
보통 빈폴, 헤지스 같은 거 입고
스포츠 웨어는 주로 골프나 등산복을 입네요. 회사에서 입는 양복은 계속 입을 옷이라 금방 옷이 손상되니 좋은 거 하나 사두고 평소에는 그냥 15만원짜리 아울렛에서 2~3벌 사서 한 2년 돌려입네요.
12/06/29 09:33
정장 브랜드를 제외하면
유니 자라 h&m 빈폴 헤지스 폴로 라코 솔리드 타임 시스템 게스 ck 리바이스 플랙 프리미엄진들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명품 이 정도로 나뉠거 같네요.
12/06/29 10:13
정해진거 없이 막 입습니다.
사실 옷에 그렇게 관심도 없고 해서요 유니클로라던지, 마트표 옷도 잘 입고, 백화점서 파는 옷도 뭐 사입고 그럽니다. 회사갈때도 대충 여름이 아니면 마이 하나 걸쳐주는 정도고 다만 신발(구두)은 무조건 백화점가서 산다 이정도 원칙은 있어요 아 덧붙이면 아마 PGR에 30대 초반이 가장 많을껄요?
12/06/29 10:41
옷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그냥 캐주얼쪽으로 말씀드리면 서민이다보니 헤지스까지 밖에 못 사겠더군요. 더 비싼 브랜드가 입어보니 더 좋다는건 느껴지지만 돈이 ;;
12/06/29 10:57
30대 초반에 옷 사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전 메이커옷은 잘 사지 않습니다.
가격에 비해 제가 원하는 스타일옷도 잘 없고 같은 가격이면 동대문에서 더 풍족한(?) 쇼핑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정장이나 신발은 메이커를 삽니다만 평상복은 동대문을 애용하는 편이네요
12/06/29 11:54
유니클로, 지오다노는 한국갈때마다 왕창 사옵니다. 그가격에 그퀄리티는 반칙이라서요...
30대초반에 주택융자크리 30대 중반인 지금은 육아크리 까지 더해져서 유니클로, 지오다노 아니면 못버텼을거 같아요. 싱글이신 분들은 여유가 있겠죠....라고 쓰고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잘사는거 아니면 정말 바짝 모아야 장가갈수 있겠네요. 유니클로, 지오다노 강추입니다. 물론 맘에 드는 아이템이 있으면 애매한거 사는니 가격대를 확올립니다.
12/06/29 12:22
30대에 여친도 있다면, 딱히 여자들에게 잘 보일 필요성도 없고 화려함도 추구할 필요가 없으니까.. 유니클로 빈폴 같은 게 좋겠죠. 제 주위에 여친있는 아저씨들은 전부 이렇게 입고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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