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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8 23:42
소니사의 지나친 제작간섭과 스파이더맨3에 대한 혹평이 넘치게 되자 감독인 샘 레이미가 하차를 하게되고 샘 레이미 감독을 신뢰하는 토비 맥과이어를 비롯한 주연배우들도 줄줄이 하차해버려 샘레이미 표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는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확실시 됐다. 다음 작품에 등장 시킬 악당에 대한 아이디어 및 각종 의견 차이로 인해 제작사와의 불화 때문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악역 캐릭터를 세명이나 등장시키도록 억지로 주문한 것도 소니사라고 한다.
http://mirror.enha.kr/wiki/스파이더맨(실사영화)
12/06/28 23:51
돈이되서??? 사실 스파이디의 캐릭터상... 시리즈를 길게가져가면...헐리웃 영화로는 너무 암울해집니다-_-... 더럽게 불쌍한 거미라서
12/06/28 23:55
이 글에 붙여 다른분들께 질문하고 싶네요.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 제작진이 바뀌었다고 해도 액션신이 너무 적지 않았나요..?
액션씬 나오면 집중해서 빡 보다가 금방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느낌이 드네요.
12/06/29 04:50
오늘 IMAX 3D를 심야로 보고왔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전 강추합니다. (단, 3D로 보셔야될거같아요. 중간중간 화면 연출이 3D 아니면 완전 감흥이 안느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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