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9 19:48
저도 대형 신인 아역 배우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안야의 ai라더군요. 근데 그정도 ai입힐 실력이면 성인 안야의 덩치도 좀 키워줬어야지 싶더군요.
24/05/30 00:34
아역 배우가 너무 이뻐서 성인 배우 매력이 떨어져 보였는데 ai였다니 아쉽네요. 안야랑 닮은 아역 잘 골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역 배우 이름은 나오길래 검색해 보고 실망했는데 이 배우 얼굴에 ai 입힌 듯 하네요. 하여튼 아쉽네요...
24/05/29 19:42
이번 작품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비교해서 그렇지 한 해에 한 번 볼까 말까 하게 웰메이드인데 이 정도로 흥행 폭망한다니 충격이네요.
더 웃긴 건 저 우리나라 흥행이 미국 빼고 전 세계에서 1위 흥행이라는 거.
24/05/29 19:54
흥행이 안되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영화 시장이 죽은거라고 봅니다.
관객 스코어만 따지면 상반기 10위권 영화에도 들수 있을 정도로 흥행은 됩니다. 다만 올 상반기 흥행 톱 10위까지만 보자면 10위가 관객수 백만이 안됩니다.
24/05/29 21:36
전작은 2019년말 메타크리틱에서 조사했을 때 지난 10년간 최고의 영화 1위에 오를 정도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저도 극장에서 3번 관람할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봐서 당연히 흥행작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 3년여의 판데믹에 따른 OTT의 급부상, 티켓값 폭등이후 극장가가 완전히 침체기군요.
24/05/29 21:59
분노의 도로가 세계적으로도 겨우 겨우 손익 넘기는 정도로 흥행했었기 때문에 퓨리오사도 크게 흥행할거라 생각지는 않았습니다만 차기작이 나올 정도는 흥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영화가 대중성이 강하진 않아서 단기 흥행은 좋지 않지만 평가가 좋아서 시간이 지나도 2차 판권 등으로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어서 후속작 떡밥이 죽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4/05/29 22:05
애초에 퓨리 로드도 흥행작은 아니기도 하고, 요즘 극장 상황 생까하년 이상할건 없죠. 거기다 만듦새도 전작에 못미친다는 의견이 대세이니
24/05/29 22:33
퓨리오사 흥행은 우리나라 저 수치가 세계적으로 보면 선방 중이라는 게 문제긴 해요. 미국 분위기는 더 안 좋고요. 단순히 시대 탓하기엔 얼마전 듄2는 흥행했으니까요. 전작인 분노의 도로가 영화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지만 생각보다 더 대중적인 영화가 아닌 탓이 커보이네요.
24/05/30 00:05
범죄도시 흥행이 그래서 역대급이라고 하는거죠
코로나 이후 멸망한 극장에서 3연타 천만이니.. 관 몰아주기 이야기도 머한게 아에 극장을 사람들이 안가서.. 왠만한 영화는 지금 다 망하고있죠.. 쉽지 않은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