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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10:26
아마 그랬으면 결국 졸업했을 거 같아요. 프듀48 참여 멤버 중 남아있는 멤버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하지만 한국 K-POP 시스템을 많이 배웠으니 일본으로 돌아가서 그걸로 할 수 있는 게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방송에서 썰을 푼다거나 아니면 디렉터 같은 걸 한다거나.
24/05/24 11:11
역시 남돌이 한번 터지면 어마어마하군요. 사실 "드리핀"이라는 남돌도 오늘 처음 들어봤을 정도로 저한테는 듣보인데 코어 팬층만 잡으면 초동 10만장은 껌인듯. 게다가 해외까지 터지면...;;
24/05/24 10:59
그런데 쥬리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참여했던 인원 중
아이브 , 르세라핌으로 현역으로 남은 인원 빼고는 최근 근황이 그닥 좋아보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예나랑 권은비 정도만 그나마 평타라고 봐야할 뿐 나머지는 그냥 인플루언서 급 정도로 활동하는거 같아요
24/05/24 12:17
강혜원이 참여했던 드라마중 소년시대는 드라마 자체는 꽤나 흥했는데, 혜원양이 드라마의 힘을 많이 받았냐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고..
조유리는 오징어게임2에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네요. 이채연도 스우파는 엄청 흥한거에 비해 개인으로써는 아쉬운 편이고, 그나마 곡 하나(KNOCK)가 숏폼의 효과로 중박 이상은 친 것 같구요.. 민주야.. 뭐하고 지내니...?
24/05/24 11:23
그래도 다카하시 쥬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아마 AKB48에 남아 있었으면 더 망했을 것 같습니다. 과거 초동이 100만장이 넘는다는 싱글이 현재 30만장 간신히 넘고 최종은 50만장선이니 인기가 확 줄어든 건 맞으니까요. AKB48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의 라이벌이라고 불렸던 마츠이 쥬리나의 현재 상황을 보면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졌습니다. 프듀 48 출신 중에 AleXa도 잘된 케이스 아닌가요? 그나저나 프듀 48중에 한국쪽 후보생 중 가장 운 안좋았던 이가은인거 같고
24/05/24 11:32
아 맞죠. Alexa야 말로 초반 광탈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소속사가 정말 끈기있게 밀어주어 결과가 나왔죠. 다만 알렉사가 최근엔 좀 폼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가은은 정말 데뷔조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이해인처럼 늦게라도 제 길에서 성공하길 바랄밖에요.
24/05/24 12:26
살면서 들어본 뉴스 중 연예계에만 한정해서 본다면, 서태지 이혼 뉴스 이후로 가장 놀랐던 것이 이 친구의 한국회사 계약이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훨씬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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