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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22:23
4월이 파멸적이어서 그렇지 5월 롯데는 전력이 꽤나 안정적인 편이긴 하죠.
반즈-윌커슨-박세웅이 정신들었고 야수진도 그동안 모은 툴가이들이 잘 터지고 있어서... 물론 주중 삼연전에서 반즈-윌커슨-박세웅을 다써버려서 주말 삼연전은 아마 2패 기본 깔고간다 생각해야...
24/05/24 09:53
부상자의 문제라기보다는 소크등의 라인업 고집과 슬슬 필승조 지는경기나 점수차 많이 나는 경기 출전과 아무리 부진해도 1,2군 엔트리 번동없은 모습이 같은거죠. 사실 부상으로 따지면 김종국도 억울하죠. 용병도 그지같이 뽑아줬고
24/05/24 09:57
감독 입장에선 부진해도 어떻게든 살려서 다시 써야 하는 입장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냥 감독은 없는 존재다 하고 응원하는게 편하긴 해요. 쟤가 아무리 잘해도 3승이상 못건지고 진짜 못하더라도 전일수, 백골퍼 스럽게만 안하면 3패정도 늘어날 뿐이다 마인드로
24/05/24 10:07
부진함의 문제가 아니라 좌상바는 몇년간 검증되었고 올해는 좌상병으로 가도 좌우놀이에서 오히려 유일하게 배제되는게 소크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시는게 성적에 일희일비 하는게 이범호를 응원하는거고 일희일비 안하면 럭키 김종국 생각이 드는거죠. 지금 성적에서 감독영향 신경 안쓰고 부상비슷하고 용병 작년 용병으로 바꾸고 불펜 작년으로 바꾸면 김종국 성적일텐데요.
24/05/23 23:07
투수war이 시즌1위인데 이제 9위하는 팀..
선발진의 퀄스가 10개구단중 가장 많지만 아직 9위하는팀.. 타격 사이클이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승차가 조금씩 줄기 시작합니다
24/05/24 00:57
지금 롯데전이 문제가 아니라 nc 스윕 제외하고 한달간 루징 시리즈 중이라는게 문제라
사실 성적에 그렇게 연연하는 편은 아니라 그건 둘째고 라인업이나 투수 운영 자체가 그낭 예전 김종국이랑 비슷해진다는게 문제죠.
24/05/24 21:35
공감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곽도규, 장현식을 점점 임기영처럼 쓰고 2군 안쓰는 거나 소크 활용이나 좌우놀이 고정값 주전라인업등에서. 그냥 용병이랑 불펜차이로 인한 성적차이죠. 오히려 안 비슷하다는건 성적 빼면 뭔가요?
24/05/25 08:00
정말 누가 야구를 보고 안보는지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크크 화요일에 이학주 상대로 곽도규를 쓰는거 보면서 이범호도 김종국 시즌2라고 느꼈고 4연패로 증명해보이네요
24/05/24 09:02
솔직히 전준우, 정훈까지 부상 당하면서 그냥 터졌다 싶었는데 이걸 꾸역꾸역 모아서 가는거보면 단기 대응 능력 하나는 기가 막힌 감독인거 같습니다.
24/05/24 08:44
10위가 1위 같은 경기력이었고 1위가 10위 같은 경기력이었죠.
기아는 용투 공백에 용타도 없는게 나은 수준이라 페이스 떨어질겁니다. 선발야구가 안되면 긴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어요. 3~4위 까지 간다고 봅니다. 그 이후가 중요할텐데 용병 교체가 언제 이루어 지느냐 어떤 용병이 오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24/05/24 14:08
한동희 없이 여태 모은 툴가이들 폭발시키면서 타선 짜임새가 너무 좋아졌네요. 황성빈은 자신의 최장점을 살려내면서 커리어하이를 기대해봄직하며 이제 여기에 시즌초 고군분투하던 손호영, 전준우까지 가세하고 유강남은 반등했고 노진혁마저 살려내면 거를 타선 없어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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