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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19:00
그런데 말그대로 탑급 기준으로는 근 10년간 오히려 큰 변화가 없는 듯해요.
액면 출연료보다는 영화의 러닝 개런티, OTT의 스트리밍 백 엔드 딜 등으로 부가 수입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났죠.
24/02/27 00:09
90년대 중반에 이미 아놀드 형님은 2천만 달러를 찍었었고, 그 비슷한 시기에 실베스타 형님은 3편 주연 출연으로 6천만 달러를 받았었죠.(하나는 어쌔신으로 기억하는데, 나머지 두편은 정확히 뭔지 기억이 안 나네요)
24/02/26 19:21
그냥 ott에서 일할수있으면 어느 나라건 몸값 다 올라갔죠
우리나라도 국내 ott만으로도 순식간에 인플레가 생겼을 정도니까요
24/02/26 19:35
찾아보니 쿤보나 요키치처럼 느바알못인 저도 알 정도로 초 탑급선수는 아닌 것 같긴 한데..그래도 어우 많이받네요…..
24/02/26 19:37
느바도 최근 몇 년간 샐러리캡이 음청 올랐는데...이런 것 보면 그냥 모든 분야에서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초격차 벌리는 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4/02/26 22:04
저도 원래 헐리우드 스타나 미국 팝스타들이 위엄이 엄청나보였는데 요즘은 그냥 스포츠 선수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그저 그런 선수들조차도 미친 연봉이라
24/02/26 22:09
탑급배우 몸값은 20년 전에도 2000~3000만불이었죠
로다주가 엔드게임에서 출연료 2000만+@로 5000만불 넘게 가져가기도 했고 20년 전에도 봤던 기사내용이 되풀이되는게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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