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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13:55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970833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합의 하에" vs 피해자 측 "동의한 적 없다" 반박 - 전문] 2023.11.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77602?sid=102 [황의조 측 “1년 이상 촬영·삭제 반복…불법촬영했다면 고소 제안했겠나”] 2023.11.22. “여성이 볼 수 있는 곳에 휴대폰을 세워놓고 관계를 했고 해당 영상을 공유까지 했다면 과연 이를 불법촬영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 “황의조는 피해 여성이 방송활동을 하는 공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걱정하고 있다” “계속해 악의적 의혹이 제기된다면 상대 여성과 같이 출석해 대질조사를 받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50457 ["황의조, 불법촬영 '셀프 유죄 인증'하나…2차 가해 멈춰라"] 2023.11.23. 피해자 법률대리인 기자간담회…황씨와 주고받은 대화 내용도 공개 "피해자, 황씨 불법촬영 동의하지 않아"…"지인들과 영상 공유 정황도"
23/11/23 16:15
보수적인게 아니고 일반적인 겁니다.
배우자에 대한 감정은 둘째치고 저런게 공개되고 신상이 공개되면 그 사람이 받는 피해와 스트레스 등은 어마어마 할텐데 배우자라고 아무 느낌이나 영향 없을까요.
23/11/23 14:00
저 방송인 이라는 분 남편의 입장에서는
진실을 알게되서 다행인거 반, 모든사람이 니 와이프 바람폈더라 알게되서 안타까운거 반 이네요.... 헉 섷마 자녀도 있....을라나...
23/11/23 14: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72266?sid=102
"싫다고 분명히 얘기했잖아"…황의조 영상 속 여성의 법률대리인, 녹취록 공개 피해자, 황의조 향해 "분명히 그때 지우지 않았느냐…분명히 지워달라고 했는데 왜 아직도 있느냐" "내 인생이고 내 전부…더 이상 퍼지면 안 돼, 나인 거 사람들이 알면 어떡하느냐" 동의 없이 영상 촬영한 것도 드러났네요.
23/11/23 14:11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11103
더해서 녹취록과 카톡대화도 공개했는데, 피해자측 변호인 주장하는 것처럼 이 대화에서 황의조가 불법촬영 주장에 별다른 반박을 못한게 사실이라면 법정에서도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23/11/23 14:16
피해자측 변호사가 언플을 즐겨하시는 분이라..저는 수사결과 기다려볼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95064
23/11/23 14:17
결혼전 일인데 이걸 ?
정황상 합의된 녹화인지 여부는 모르지만 헤어진후 삭제 요청까지 한 상황인데 은근 여자쪽 탓 하는 분들은 결혼전 까지 혼전 순결인가요
23/11/23 14:22
그나저나 아시안컵 직전인데 아무리 감독이 국내 여론을 신경 안 쓴다고 해도 낙마가 유력한 상황 같네요.
부임 이후 최전방 공격진은 아예 변화가 없었는데 대체 자원을 뽑을지, 뽑는다면 누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올해 A매치는 공식적으로 다 마감이 됐는데... 대표팀 입장에서도 큰 변수네요.
23/11/23 14:35
제 생각엔 조규성 오현규 있는 상황+손흥민도 톱 가능해서 차라리 2선을 1명 추가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2선 자원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선수풀이라서
23/11/23 14:22
합의 하 촬영도 솔직히 해킹을 감수하는 이해 불가의 미련한 변태성욕 즈음으로 봤었는데, 동의 없는 촬영이면(몰카면) 더더욱 짤이 없네요.
보지 맙시다 우리~
23/11/23 14:23
유명인의 삶이란 원래 저리도 화려(?)한건가...
나만 등X같이 선비처럼 살았나 싶기도 하고... 황의조가 아웃라이어인가 싶기도 하고...
23/11/23 15:30
메시 박지성 손흥민 등등 차분하게 사는 사람들 참 많죠…
사실 이름 알려진거로는 저 사람보다 몇배 몇백배일텐데
23/11/23 16:03
선비는 밑바닥 삶을 살든 유명인의 삶을 살든 선비의 삶을 살 겁니다.
유명인이 됐다고 선비의 삶이 아닌 한량의 삶을 산다면 그는 애초에 선비가 아닌 겁니다.
23/11/23 15: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50457
["황의조, 불법촬영 '셀프 유죄 인증'하나…2차 가해 멈춰라"] 2023.11.23. 이 변호사는 또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이미 구속된 황씨의 형수 A씨의 영장 심사 과정에서 [A씨가 "황씨가 지인들과 불법적으로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황의조 형수의 발언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23/11/23 15:59
형수가 협박?은 뭘까요, 황의조 형되는 사람이랑 작당하거나/혼자 한 건지, 형수 아닌척 익명으로 협박해서 돈 뜯으려 한건지 궁금하네요. 다 막장이긴 한데..
23/11/23 16:41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은 없는데 황의조의 친형 부부가 매니저 역할을 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돈 문제일지 인간적인 서운함일진 모르겠지만) 무언가 사이가 틀어졌겠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아마 황의조가 더이상 형 부부와 일하지 않고 새로운 매니지먼트사를 찾으려는 과정에서 불화가 생겼을수도 있겠지요.
확실히 여러 사례를 볼때 가족과 같이 일을 하는것에는 장점도 있지만 그 반대급부의 리스크도 있는듯합니다..
23/11/23 17: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28043?sid=102
[황의조 "형수 평범한 일반인…불륜이나 금전 다툼 아냐"] 2023.11.23. 친형수 성폭법 위반·협박 혐의 구속 송치 황의조 측 "형수, 황의조 음해할 동기 없어" "영상 유포·협박범 전문 조직 소행일 수도"
23/11/23 19:13
기사 대로면 내용이 좀 모호하긴 한데 협박의 주체 자체는 형수는 아닐 가능성이 큰가 보네요. 기사 본문의 요청대로 그냥 나중 결론이 나올때나 관심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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