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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1 15:55:45
Name Pzfusi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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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퓨갤
Subject [스포츠] [KBO] 가 을 건 우 (수정됨)




두산있을때와 포시 타율 두배넘게 차이가 나는..

물론 가을누누는 코시가 진짜긴 하지만, 지금까진 18코시때 못친거 몰아친다고 할 정도로 잘나가는중이네요.

지금 보면 6 100억도 염가 계약같은.. 심지어 서울서 지방구단 FA인데 말이죠. 저정도면 거의 친정팀에 적당히 받고 남을때 계약규몬데..

이걸 단독입찰로 집어온거보면 역시 임선남이 대단하다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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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15:59
수정 아이콘
약 대신 건우를 잡았어야.. 결과론이지만
PolarBear
23/11/01 16:01
수정 아이콘
장원준 주고 데려올수있는걸. .정재훈.. 후..
기사조련가
23/11/01 17:12
수정 아이콘
박거정
23/11/01 16:02
수정 아이콘
지금이 혹시 가을이 아니라 겨울인가..?
이정재
23/11/01 16:02
수정 아이콘
한일전에 홈런도 쳤고
파쿠만사
23/11/01 16:04
수정 아이콘
아 박건우를 샀어야...하(한화팬)
서귀포스포츠클럽
23/11/01 16:08
수정 아이콘
김현수랑 박건우 진짜...
23/11/01 16:09
수정 아이콘
어느 팀에도 1순위는 아니었고 외야수 필요한 팀이 몇 팀 없었다는게 크죠.
한화는 FA 보강에 관심이 없었다고 전해지고, LG는 더 장기에 더 큰 금액이 필요한 박건우보단 박해민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구요.
기아와 NC도 나성범이 최우선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른 선수들의 진로가 결정되어야 본격적으로 갈 곳이 정해지는 선수였는데
LG는 박해민을 잡았고, NC는 나성범을 놓치면서 파트너가 서로 밖에 안 남게 되니 각자 요구조건을 하나씩 맞춰주는 선에서 끝난거라고 봐야죠.
더치커피
23/11/01 17:34
수정 아이콘
거참 LG는... 굳이 외야 FA를 노릴거면 우타자를 먼저 노렸어야 했는데 돈이 얼마나 차이난다고 저런 선택을..
23/11/01 18:13
수정 아이콘
위에서 4년 60억을 한도로 정했다던가, 6년은 무조건 안 된다고 했다던가, (박건우는 6년을 원했다고 전해지니)
또는 시즌 중에 있었던 김태형 감독과 박건우의 마찰을 보고 위에서 박건우는 안 된다고 했다거나, 감독이 박해민을 원했다던가,
이유에 대한 경우의 수는 많긴 한데 어쨌든 LG의 1순위는 박해민 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김유라
23/11/01 16:17
수정 아이콘
평균회귀인가... 신기하넹
23/11/01 16:25
수정 아이콘
옛날에 sk에 안경쓴 가을에 잘하는사람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양현종
23/11/01 16:28
수정 아이콘
가을거지 박정권..
HAVE A GOOD DAY
23/11/01 16:28
수정 아이콘
박정권...

KBO의 대표적인 미스터 옥토버죠.
산밑의왕
23/11/01 16:32
수정 아이콘
정권이내...
https://pgr21.net/spoent/79290 여기서도 한바탕 쓸고 갔죠 크크
제가LA에있을때
23/11/02 06:43
수정 아이콘
킹 구 결 번
23/11/01 16:26
수정 아이콘
홈런타자 프리미엄이야 새삼스럽지만 유독 그게 부각됐던 때였죠.
프차 프리미엄까지 다 씹어먹고 데려간 나성범이야 특이케이스라도
두산도 6년 100억 박건우가 아니라 4년 115억 김재환을 택했으니.
23/11/01 20:33
수정 아이콘
건우가 엔씨가서 잘하는것도 속터지는데 약이 못하는거랑 겹치니깐 그냥 열불이 납니다.
Pzfusilier
23/11/01 20:51
수정 아이콘
안재석도 기회 많이 못받았다고 이승엽디스하고 현역간다 하더라구요.
두산팬분들은 여러모로 짜증나실듯한
No.99 AaronJudge
23/11/01 23:03
수정 아이콘
18코시 박건우는 진짜 전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격세지감이네요
박건우가 가을남자의 대명사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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