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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14:35
명문대출신에 평사원서 단장이면 준학신과 비슷?
근데 커피집선 G90 받아 타고다녔는데 롯데선 펠리세이드 타고다녀야하니 다소 손해네요. 아마 롯데팬분들은 방송이란 방송은 다나와서 삼단합체니 프로세스니 하는 단장보단 좀 조용히 일하는 단장을 원할듯한.. 솔직히 말해 성민규 손혁 홍준학 차명석등을 생각해보면 단장이 이름알려진게 꼭 좋은건 아니죠 임선남처럼 일잘하는분도 있지만
23/11/01 14:43
차명석 단장이 팀 빌딩 해놓은 거 생각해보면 트레이드 결과 몇 번 안 좋았던 걸로 무슨 죽일 사람처럼 달려드는게 맞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그렇다고 트레이드로 데려왔던 선수들이 결과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 된 선수들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23/11/01 15:11
감독이 선발 투수 보강 요청했고, 단장은 받아올 수 있는 매물중 가장 좋은 매물 데려왔는데
그 선수가 갑자기 난조라고 단장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사실 이상한 이야기죠. 감독도 그렇고, 단장도 그렇고 잘 한건 당연한 것 취급하면서 애써 무시하고 단점만 찝어서 부각시키는게 참 이상합니다.
23/11/01 16:15
단장 중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사람 찾느게 더 빠를거 같은데요
차명석/나도현/임선남/??(사실상 정용진)/김태룡/심재학/성멘.../홍준학.../손혁/김형욱?? 이신데 찾아보지 않고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이름이 안 알려진 사람이 없고 조용히 일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팀에 중요한 의사결정이 있을 때 여론의 책임지기 싫어서 빼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비시즌 인터뷰 등이 싫었다면... 그건 호불호가 있는 사안이니까 그럴 수 있는데 솔직히 나중에 욕먹든 안먹든 비시즌에 좀 적극적으로 여기저기 나와서 팀 구상 이야기하는게 용기있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유투브 컨텐츠라도 꾸준히 하는 차명석 단장이 진짜 대단하죠. 자기 손해일 걸 알면서도 사명감에 그런걸 하는거잖아요
23/11/01 19:00
커리어만 보면 아무리 봐도 홍단장님을 아세요 시즌 2 느낌이긴 합니다. 마케팅 쪽에 집중된 원팀맨 커리어라는 측면에서요.
박준혁 롯데 자이언츠 마케팅팀 (2007) 롯데 자이언츠 마케팅, 해외스카우트팀 (2008~2011) 롯데 자이언츠 운영팀 대리 겸 통역 (2012~2013) 롯데 자이언츠 홍보팀 책임 (2014~2017) 롯데 자이언츠 홍보팀장 (2018) 롯데 자이언츠 오퍼레이션 팀장 (2019) 롯데 자이언츠 운영팀장 (2020~2021) 롯데 자이언츠 단장 (2023~) 홍준학 삼성 라이온즈 선수지원팀(1990~1994) 삼성 라이온즈 영업지원팀(1994~1995) 삼성 라이온즈 홍보판촉팀(1995~1999) 삼성 라이온즈 운영팀 대리 겸 1군 매니저(1999~2000) 삼성 라이온즈 홍보판촉팀(2000~2001)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관리팀(2002~2005) 삼성 라이온즈 홍보팀장(2006~2008)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2009~2011) 삼성 라이온즈 기획팀(2011~2012)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 팀장(2013~2014) 삼성 라이온즈 구단지원팀장(2015) 삼성 라이온즈 단장(2016~2023)
23/11/01 14:46
잘 모르는 분인데 스탭형 단장으로 보입니다. 팀은 김태형 감독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그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 방점을 두는게 아닐까싶네요. 지금 롯데 상황으로 보면 2군, 스카우트, 미래구상 다 떠나서 당장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23/11/01 15: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28190?sid=102
[인터뷰] 박준혁 ‘더리터’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와 야구, 성과 나눈다는 것이 닮은 점” - 2023.08.21. 올해 부산을 대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신임 대표로 변신 부산대 앞에서 1리터 커피로 돌풍을 일으킨 더리터 역시도 2015년 창업 이후 어느덧 600호점을 눈앞에 둔 전국구 프랜차이즈가 됐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9301402391400108574 ['국내 최초 1리터 커피' 더리터, 경영권 매각 추진] 2022-10-04 <더리터 실적> 2019년 매출 177억 / 영업이익 20억 2020년 매출 209억 / 영업이익 29억 2021년 매출 272억 / 영업이익 53억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1281543372280108217 ['흥행 저조' 대용량 저가 커피 '더리터' 매각 중단] 2022-11-30
23/11/01 17:48
6개월 후 예상
드래프트는 기깔났던 XX..언플하나는 기가막혔던 XX..외야에 담장설치는 잘했던 XX.. 그립습니다 테오엡스타인의 오른팔 The Process 대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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