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0 14:52
LG이종열? 사진 보니까 맞네요? 무슨 연으로... 기사보니까 그냥 접점은 없고 경력보고 모셔오는 모양새인데..
일단 야알못 계열사 뺑뺑이(뭐 홍준학도 프론트 진골이기는 했지만...)는 아니라는 점에서 희망을 가져봐도 될런지..
23/10/10 15:02
사실이라면 보통 단장이나 감독 면접은 3명 후보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남은 한 명은 누굴까 궁금하네요.
설마 소문이 어떻게 해도 들어맞도록 3명 다 LG 출신하고 면접을 본건가...
23/10/10 15:10
아뇨. 누군지, 어디 출신인지 모르죠. 박용택 해설위원조차 100% 확실한 건 아니니... 마지막은 그냥 소문 때문에 붙여본 말이었습니다.
23/10/10 14:55
드디어 홍준학이 물러나는구나!!!
어??근데 이종열?? 이종열이 삼성과 접점이 없을텐데... 설마 홍준학이 뒤에서 조종하는 그런 그림이 나오는건 아니겠죠??
23/10/10 15:14
해설가들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이종열, 최원호 등이 뭔가 학습에 대한 욕구도 크고 포부가 있어보였는데,
결국은 다들 현장으로 가는군요. 라이온즈가 이제 슬슬 변하려나... 모태 베어스 팬으로써, 한 때는 정말 넘을 수 없는 산 처럼 느껴졌던 팀이었는데...
23/10/10 15:54
한때 중계 4사 통틀어서 해설 들을만한게 저 둘뿐이던 시절도 있었죠. 저 둘은 해설 시작할때부터 자연스럽게인지 일부러인지는 모르지만 본인들 공부한 티가 팍팍 났었거든요. 적극적으로 세이버메트릭스와 바이오메카닉을 해설에 써먹은게 저 둘입니다.
23/10/10 15:14
공도 있고 과도 있는 양반이죠.. 공이라면 시민구장서 담배 뻑뻑피고 소주병 던지던 대구아재들서 젊은여성팬과 가족팬들로 성공적인 팬덤 물갈이를 했고.
과는 왕조의 잔재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성적을 박아버린.. 사실 긴래 야구 입문한 사람들은 삼성이 강팀이였다고 인식자체를 잘 못하더라구요. 보통 강팀하면 LG SSG 두산 키움정도로 인식하고 삼성은 원래 롯데 한화 이쪽라인인줄 알던..
23/10/10 15:47
그 공은 구장 라팍이전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홍준학 부임이후 선수들 팬서비스가 좋아졌다거나 팬들과의 소통이 좋아져서는 라기 보다는..
23/10/10 18:11
당시 팬들 발언이 겉으로는 튼동님을 비판하는 척 하면서 처벌로 서로 자기 팀 감독으로 와서 대신 갚아달라고 돌려말했던걸 얘기한겁니다. 크크크
23/10/10 17:23
성민규야 해설은 흑역사 수준이고 본인도 해설로 어필하기보단 앱스테인의 오른팔이였니 이런 메이저 구단 출신으로 어필해서 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