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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7 11:08
이번에 추경하는걸 어떤당이 계속 막는 논리중에 하나가 왜 허튼 돈쓰냐인데..
돈을 써야 그 분야가 활성화가 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계가 안정화되는 선순환이 이뤄지는데 사우디가 우리나라와서 대신 추경해주는거랑 비슷합니다. 결국 돈이 어떤 분야에 들어가면 그 분야에서는 그 돈으로 인해서 좀더 선순환되는게 있으니까요. 그럼 결국 자기가 돈을 안쓰면서 비슷한 효과를 내는거겠죠. 일예로 우리가 미국가서 10조치 무기를 산다라고 하면 그 무기를 만드는 지역의 일자리가 생기니까. 럼프형으로서는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흔히 말하는 가오를 살릴수 있는거죠. 물론 경제효과 24조 이런건 당연히 여러가지 다 포함하면 이렇지 않을까? 니까 별로 믿지 마시고.. 투자 역시도 실제로 협상과정이나 자세한 실무 들어가다보면 부분적으로 축소되거나 하다보니 다 믿으면 안되긴 할겁니다.
19/06/27 16:20
이런 표현들 언론에서 많이 쓰는데,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마치 많다라는 느낌을 '수백'이라고 표현하는 정도일까요. 다만 금액으로 표시되는 경우-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아주 근거없지는 않습니다. 통상 000원을 투자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써줬다던가 000억원대 직접투자를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든가 이런 것을 모아 금액을 산출합니다. 대통령이 순방 갈 때는 청와대나 정부에서 산출해서 언론에 제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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