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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7 15:58
그러시군요 흐흐...
그러면 보라카이는 제가 안가봤고 보홀은 가봤는데 너무 좋아서 보홀도 추천드려봅니다. 보라카이도 친한 친구가 가봤는데 좋았다했어요. 코타키나발루는 약간 애매하다는 소리를 많이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19/06/17 17:31
둘다 가봤는데 보라카이 한표.
코타는 밤9시? 10시? 이후엔 술을 안팔더라구요. 그리고 시내가 좀 한정적입니다. 마사지 가게들은 나름 무리지어 있고 퀄리티도 꽤나 괜찮습니다만 밤에 술마시고 놀기 그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또한 바다도 보라카이가 훨씬 더 이쁘구요. 보라카이는 들어갈때 차타고 다시 배타고 하는 과정때문에 짜증나긴 한데 그거 제외하곤 모든 측면에서 코타보단 좋았습니다. 술집, 마사지, 바다, 레져 등등.. 아 코타 장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코타 숙소가 괜찮은 곳들이 많습니다.
19/06/17 22:19
보라카이 한표..
코타는 할거없어요.. 석양이 이쁘지만 보라카이 석양도 만만치 않게 이뻐서... 숙소는 코타가 좀더 싼것같아요..
19/06/18 02:39
둘다 가봤는데 보라카이가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색시도 마찬가지 평이구요.
1. 바다가 정말 예쁘고 바다에서 놀거리가 보라카이가 좀 더 다양했습니다. 저는 물을 무서워하는데도 보라카이 바다는 좋더라구요. 2. 영어 못해도 괜찮습니다. 한국말이 다 통해서 저같은 영알못이 상당히 편합니다. 심지어 공항에서도 한국말 하시는 현지인들이 계시더군요. 굳이 단점을 꼽아보자면 역시나 공항내려서도 차+배타고 한참 더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보라카이는 호객행위가 엄청 심합니다. 과장 좀 섞어서 2~3m마다 한명씩 있는 느낌. "여기 마사지 존나 잘해요"라고 한국말로 호객행위하던 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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