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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00:11
(수정됨) 영주는 나드리분식 하고 중앙분식의 쫄면이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중앙분식이 조금 더 나았던거 같구요.
랜떡이라고 떡볶이노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떡볶이에요. 약간 다른곳으로 정도너츠가 좀 유명하구요.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차타고 좀더 들어가면 순흥묵집이라고 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묵집은 소수서원 가는길에 있어요 사실 영주는 고기가 맛있습니다. 어딜가도 맛있긴 하지만 왕소금구이라고 삼겹살 드셔보시면 감탄하실거에요. 왕소금구이는 안동에도 있습니다. 안동에는 헛제사밥(까치구멍집:안동댐근처:월영교와가까움) 찜닭(현대찜닭) 간고등어(문화의거리앞:상호는 생각이 안나네요.)가 유명한데 딱히 어디가 맛있다라고 말하긴 어렵네요. 대신 맘모스제과가 전국 몇대빵집으로 유명한데 크림치즈빵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안동시내 진성식당이라고 돈까스가 먹을만 하구요. 나이드신분들이나 여자친구와 같이간다면 예미정 추천합니다. 비싼데 돈값합니다~ 안동병원 앞에 곤지곤지라는 한식당이 저렴하고 맛있습니다.간고등어도 팔아요~ 안동도 마찬가지로 고기가 맛이 좋아요. 고기로 실패하기는 어려울거에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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