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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6 22:51
박정석선수 또 준우승입니까.... 이러다가 우승한번한 홍진호 되는게 아닐지...
그나저나 F조는 엠비씨게임 우승자3명 + 자이언트킬러 인가요 허허
05/08/06 22:52
제갈재윤 근성저그... 새로운 별명들이 탄생하네요 ^-^ 정말 지오팀팬인거 너무 자랑습니다........... 마재윤 선수 너무 감사해요.......정말로...
05/08/06 22:55
통산 3번째 저그 우승자가 탄생한건가요? 마재윤 선수 축하합니다.
그런데 MBCgame은 개인리그든 팀리그든 모두 T1아니면 GO 선수들만 우승했군요 -0-;;
05/08/06 22:56
6차에 이르는 MSL기간동안 우승자를 배출한 팀은 지오와 티원뿐... 정말이지 아슷트랄미스테리합니다. 마재윤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이건 마치 질레트배의 재연을 보는 것 같네요.
05/08/06 22:57
도대체 마재윤선수에겐.... 긴장이나 떤다는걸 볼수없군요... 첫 결승 무대에 상대가 박정석선수인데 말이죠.... 오히려 더 여유있는 플레이... 무섭습니다..
05/08/06 22:59
드디어 테란에 짓눌려 왔던 저그가 박성준선수를 필두로 박태민 마재윤선수로 이어지는 부흥기를 맞이하는 것인가요? 스타란 역시 알수 없는 게임
05/08/06 22:59
3경기 후반부터 마재윤선수가 보여준 집중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오는 정말 우승자 많이 배출하네요. 서지훈-강민-박태민-마재윤선수. 조규남감독님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05/08/06 23:00
마재윤선수 추카합니다..^^
첫결승인데도 긴장하지않고 침착한 플레이가 승리의 원인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나저나..진짜로 엠비씨게임 우승자는 무조건 T1아니면 GO군요.. 그럼..프로리그 후기리그와 그랜드파이널도 T1아니면 GO?? ^^
05/08/06 23:01
완벽저그네요.
요즘 박정석 선수는 부산불패에서 부산필패로 되어가나요? 박정석선수가 못한건 없는데, 마재윤선수의 3,4경기 정말 인상적이네요.
05/08/06 23:04
너무 너무 아쉽네요.. 특히 3경기는 100% 이겼다.. 3:1로 리치가 우승하는 시나리오로 흘러가는줄 알았는데..
뭐 준우승도 우승못지 않을정도로 값진거니깐.. 다음시즌을 기약하면서 영웅의 가을의전설로 거듭나길 바랄께요. 그리고 마재윤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저랑 동갑인데 큰 일하셨네요-_ -;;
05/08/06 23:07
3경기...박정석선수 선택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4경기는 섬멀티를 가지고 가는 마재윤선수의 탁월한 선택....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05/08/06 23:08
저도 3경기 정석선수가 가져가면서 아 3:1로 지겠네했는데 기어이 역전하네요 ㅠ_ㅠ
두 선수 모두 수고했고, 마재윤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제 GO팀 스폰서 따는 일만 남았을뿐-ㅅ-/
05/08/06 23:09
뜬금없는 소리지만 저그유저 우승자 4명 아닌가요?
밑에 역대 스타리그 4강 댓글에도 달려있지만.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을 인정한다면 강도경 선수의 2차리그 우승도 쳐줘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뭐 이런거 따져봤자 부질없는것이긴 하지만요..
05/08/06 23:13
환절기.. 세대 교체의 바람인가.. 정석 선수 졌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머리속으로 강자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우승을 못하는 모습을 본다는게 아프네요.. 하지만 인정할 껀 인정해야되고..
마재윤 선수.. 슬럼프 없이 쭉~~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강력한 저그의 탄생은 홍진호 선수에게 자극제가 되길 바랍니다.. ^^
05/08/06 23:13
근데 박정석 선수 4경기에서 마재윤 선수의 섬멀티 선택을 경기가 거의 끝날때까지 몰랐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브 다 나가서 공격 나간것도 그렇구요.. 마재윤 선수가 2가스인걸 알았다면 질럿 드래군 몰아서 그렇게 공격 나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05/08/06 23:15
3경기 보다가 박정석선수가 이겼다고 생각하고 냉면 한그릇 먹고 왔더니 마재윤 선수가 2:1로 앞서더군요.
빨리 재방송을 봐야 할텐데... 마재윤 선수 축하드리고 자만하지말고 더 큰 선수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박정석 선수도 다음기회에 더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래봅니다.
05/08/06 23:23
박정석선수 최근결승2번에서 모두 저그를 만나서 1:3으로 지는군요,
하필 저그입니까 참 -_-/ 마재윤선수 축하드립니다, 지오팬으로서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05/08/06 23:33
뭘봐용? // 결승상대가 최연성이면 최연성 선수가 이긴다에 올인이죠.. 4번 출전 4번 우승인데.. 패자 준결승에서 박정석 선수가 잘했고 패자 결승에서도 잘했으나. 확실히 마재윤선수가 종족 상성상 우위에 있는 것을 잘 이용한 경기라고 생각하지만 3경기를 박정석 선수가 이겼다면 또 모를 일이죠. 4경기는 프토가 유리한 맵이니까요.
05/08/06 23:34
뭘봐용?님// 웃기시는 군요.
두 선수가 열심히 준비해왔고 열심히 경기를 했습니다. 칭찬은 못해줄 말정.. 웃기시는 군요 (만약 종족상성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라면 박정석선수가 조용호선수를 꺽고 올라온 것은 조용호 선수가 바보라서 그런 겁니까? 뭐든지 종족상성으로 미루는 모습 보기 않좋습니다. 그리고 최연성선수를 낮게 보시는 것같은데 최연성 선수팬인 제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05/08/06 23:35
4경기 마재윤선수 섬멀티 몰랐을겁니다.
질럿이 섬멀티를 마재윤선수 앞마당 벼락 끝자락에서 크립의 여부로 확인할려고했늗데 그때는 크립은 없고 해처리 지어지는 중이었죠.;; 그래서 나중에도 계속해서 질럿 프로브들이 멀티 체크할려고하고 하는 모습이 보였죠. 그러다가 결국엔 박정석 선수가 자기쪽 섬멀티도 질럿으로 체크하는 모습보였어요....그 잘못된 멀티 체크로 인해 결국엔 저그가 본진 뮤탈이라고 생각해서 3게잇 드래군 했떤거구요. 박정석 선수에겐 3경기나 4경기나 아쉬웠겠네요..팬은 아니지만 담엔 우승하시길
05/08/07 00:08
박정석 선수는 3경기 선택이 너무 뼈 아팠죠. 사실 캐리어선택은 아까같은 상황이라면 지상군 위주의 병력구성만 못 한 결과 였던 것 같습니다.
캐리어는 커세어의 웹과 리버가 동반되지 않는 이상 별 재미 보기 힘들지 않았나요; 그리고 5시 본진과 6시 미네랄 멀티 견제 전혀 안 해준것도 그랬고요; 사실 계속 전 불안 불안 하더라구요..ㅠ_ㅠ
05/08/07 00:29
뭘봐용?// 그럼 박정석 선수한테 진 조용호 선수한테는 뭘 바랍니까? 일년에 플토한테 한두번 진다는 조용호선수인데.. 말을 해도 꼭 저렇게 하시네. 쯧쯧
05/08/07 01:01
뭘봐용?님은 최연성 선수 싫어하는걸 굳이 이런 식으로 드러내는건가요?
전혀 최연성 선수 이름이 나올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그런식으로 들먹이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05/08/07 22:51
그냥 팬으로써 한탄으로밖에 안보이는데..
특별히 어느 누구선수(최연성선수라든지)를 깐듯한 말투도 아니고 괜히 흥분들 하시는거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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