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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5 22:31
5주차 완전대박 경기들만 모아져있네요..
메가스튜디오 꽉차겠네요... 티원선수들 마지막 3주 연속경기ㅡㅡ;.... 그런데 안기효선수는 무슨죄로 3주연속경기ㅡㅡ..조지명식안나온죄?^^
05/08/05 22:34
스타리그 2주차 일정이 바뀌는 거는...
CKCG때문이 아니라...SKT1 캠프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요??? CKCG는 19일이나 20일에 떠나는 걸로 아는데;;;
05/08/05 22:49
파이터 포럼 기사 보면 나와있네요 CKCG때문이라고..
"스타크래프트 부문에는 SK텔레콤T1의 임요환, 최연성, 박태민, 박용욱과 팬택앤큐리텔의 이윤열, 이병민 외 2명이 참가한다"고 나와 있어요
05/08/05 22:56
SKT1의 캠프 : 8월 7일 출발 - 8월 11일 귀국 (12일 스타리그)
CKCG : 8월 19일 개막 - 8월 22일 폐막 (19일 스타리그) 요환동에서 임요환선수의 8월 일정에 나와 있네요. 스타리그 2주차는 SKT1 캠프로 일정이 바뀐 것이고, 스타리그 3주차는 CKCG 때문에 바뀐 겁니다.
05/08/06 00:16
조금 그렇네요 정말;;
안기효선수 불쌍해요;;; 캠프가 아니라 CKCG뿐이라면 2주 4주 5주혹은6주 로 배치해서 2주당 1게임 원칙을 깨지 않을 것이고 다른 선수들에게 폐 끼치지 않아도 됐을텐데요..
05/08/06 01:31
안기효,송병구선수 정말 불쌍하네요... 2주연속 저그랑 붙다니-_-;;
그리고 리그진행중인데 꼭 캠프를 해야되나요?-_- 차라리 스토브리그에나 하지 ㅡㅡ
05/08/06 01:35
캠프의 영향도 있었군요...ㅡㅜ
머..그래도 일방적으로 바꾼것이 아니라.. 협회,감독님들,선수분들 합의하에 바꾼것이라 별 문제 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05/08/06 10:59
김형석님//
그건 아니죠-_-;; 임요환선수 3번이든 4번이든 1주차 경기가 아닌건 자명하고 그럼 2,3주를 빠지게 되면 4,5,6주 연속 게임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엄한 사람에게 책임을 넘기시려는;;;
05/08/06 11:07
물론 일정조정에 합의가 있었고..
예전에 T1팀 이 제가 좋아하는 모팀처럼;;다른 팀의 일정조정에 비협조적이었던 전례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선수들입장에서는 자신의 의사에 따라 거부하기도 사실 힘든 일이지요.. 그래서 위에 표현했듯 폐를 끼친거라고 생각합니다.
05/08/06 11:11
견습마도사님.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조 세번째 선수는 2,3,6주에 경기가 있고, A조 네번째 선수는 2,4,5주에 경기가 있습니다. 이번에 박정석 선수가 약간 실수를 하긴 했지만, 당연히 안기효 선수가 3번일 걸로 생각했는데, 대진표에는 임요환 선수가 A조 세번째 지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두번" 조정된 것 인데, 박정석 선수의 잘못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지요.
05/08/06 11:31
글쎄요..그건 폐를 끼치는 대상이 달라지는것 뿐이겠죠..
두번 조정이든 한번 조정이든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든 4주차에 임요환선수와 경기를 하게 되는 사람은 자신은 3경기를 모두 치른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경기를 지켜봐야 겠죠. 어째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05/08/06 12:26
뭐 다들 합의해서 결정된거니까 별 문제는 없겠지만...
5주차 대진이 완전대박이군요!!! 메가 스튜디오 터지겠습니다. 갈 생각은 꿈에도 못하겠네요!!!
05/08/06 14:38
Abel님//박정석 선수의 잘못이 전혀 없다는 소리는..참 이해가 안 가네요. 조 일정은 분명 조추첨 이후에 결정이 되어집니다.
박정석 선수와 전혀 관련이 없죠. 괜히 엄한 선수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네요.
05/08/07 02:03
아, 그러고보니 개막전이 조금 늦어지면서 지방투어의 일정에
약간 차이가 생겼었다는 점을 잊고 있었군요. 여러분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So1배의 지방투어 지역은 "수원"입니다. - 낚시 아님.
05/08/07 05:54
The..님 //
우선 저는 별로 싫어하는 프로게이머도 없고, 누구를 안좋게 보고 싶은 생각도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KTF에 호감을 가지고 있고, 박정석 선수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The.. (2005-08-06 14:38:20) Abel님//박정석 선수의 잘못이 전혀 없다는 소리는..참 이해가 안 가네요. 조 일정은 분명 조추첨 이후에 결정이 되어집니다. 박정석 선수와 전혀 관련이 없죠. 괜히 엄한 선수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네요. 이렇게 쓰셨는데, 조추첨 이후에 결정된 스케줄을 한번 보셨다면 이런 코멘트를 달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동환 방식에 의해 정해진 스타리그 대진 방식을 알고 계시겠지만, A조의 대진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 져 왔습니다. 1주 - A조 1,2 번째 선수 2주 - 3,4번째 3주 - 1,3번째 4주 - 2,4번째 5주 - 1,4번째 6주 - 2,3번째 이 말은 A조의 시드 배정자가 한주씩 걸러서 2,3,4번째 선수와 순차적으로 붙고, 나머지 선수가 그 다음주에 붙는다는 말입니다. 저는 처음에 조지명식을 보고, 박정석 선수가 약간 실수하기는 했지만, 파이터 포럼 등의 발표에서 나온 순서는 A조의 지명이 POS 박성준->삼성 박성준->안기효->임요환 선수의 순서로 나와서, 별 문제 없구나 싶었습니다만, 나온 스케줄은 저 순서가 아니더군요. 처음 나온 16강 스케줄은 임요환 선수가 세번째 지명된 것처럼 스케줄이 짜여져 있었습니다. 결국 이번에 스케줄 변경때 원래는 한경기만 바꿔도 될 상황이 두 경기나 바뀌게 되었지요. 다시 한번 보면 어디가 문제이고, 왜 제가 위에서처럼 말을 했는지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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