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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6 21:11
으아~~~~한빛!!!!
아 이 우승...아 너무 좋네요,,, 이재균 감독님 축하드리구요... 강도경 선수, MVP 박대만 선수를 비롯한 모든 한빛 선수들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05/02/26 21:11
한가지 궁금한게 타 커뮤니티에서 김상우 선수가 팀킬했다고 했는데 뭔 팀킬을 한거죠?
계속 팀킬 팀킬 이러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 확실히 스케쥴도 많은 것 같았고 또한 이윤열 선수 스스로도 이번 그랜드 파이날에서 자기 역할에 충분히 만족할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네요. 한빛 축하드립니다.
05/02/26 21:12
김상우 선수의 벌쳐가
심소명 선수의 저글링을 잡았죠 (조형근 선수가 저글링으로 몰아치는 타이밍이었기에 헷갈릴수도 있었던)
05/02/26 21:14
한빛 정말 멋집니다~ 나도현 선수의 패배에 약간의 충격이 있었지만 팀플 멋지게 잡아내네요. 끝나고 팬택에 김상우 선수 우는게 아쉽네요. 어쨋든 잼잇는 결승전이였습니다
05/02/26 21:15
Nerion님 // 마지막 팀플 전에서. 김상우 선수 벌쳐가 조형근 선수 vs 심소명 선수 저글링 싸움에서 남은 한기를 싫수로 킬을 했어요;
05/02/26 21:16
한빛, 정말 해냈군요.
4대2 예상한다던 감독님 예지^^;대로 정말 그대로 이겨버렸습니다. 재균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고 축하드리고 또 고맙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주고 좋은 결과 이끌어 준 선수들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경기 펼쳐준 팬텍 선수들도 너무 수고하셨구요. (고개 숙인 이윤열 선수 모습은 좀 안타깝더군요.) 한빛, 이제 시작입니다. 개인전에서도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한빛, 브라보~ ^^
05/02/26 21:17
이야 이젠 강력한 한빛에 이어 결승전에선 더더욱 강한 한빛입니다!!이렇게 되면 온게임넷 최초로 프로리그 2번 우승을 달성하는 건가요?아니면 그랜드 파이널은 쳐주지 않나요?오늘 나도현 선수 정말 지옥과 천국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05/02/26 21:20
아.. 정말 아쉽네요..
팬택.. 결국 지옥의 레이스중에서도 우승이 없네요... 프리미어리그 3위에, MSL도 준우승에, 그랜드 파이널마저 준우승... IOPS스타리그와 엠겜 팀리그는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팬택 정말 화이팅입니다!!!
05/02/26 21:23
우선 한빛팀 우승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경기 끝나고 김선기선수랑 나도현선수가 포옹하는 장면 정말 찡 하네요 ㅠ.ㅠ 나도현 선수 기죽지마세요~ 글구.. 감독상..... 상금이 너무짝은거 아니에요?-_-;; ...처음 오프닝 노래 럼블피쉬가 부르고 그다음에 전용준캐스터께서 유니씨 소개할때 한곡만 부르니깐 기대하라는 식으로 말씀 하실때 전 전용준캐스터께서 직접 랩하시는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아니더군요-_-;;;;;;;
05/02/26 21:24
한빛 정말 축하드려요^-^ 역시 재균 감독님하......+_+
...우리 큐리어스.. 결승가서 계속 지네요..준우승이 못한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이렇게 스케쥴이 많을때 한번 이기면 앞으로 힘들것도 웃으면서 할텐데.. 고개숙인 에이스와 울던 상우선수..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 이윤열선수 에이스값을 못했네요. 아이옵스랑 팀리그는 반드시 계속 승리만 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큐리어스! 다음에는 꼭 우승하는 겁니다! 준우승도 잘한거예요.
05/02/26 21:28
한빛축하드립니다 정말 한빛응원많이했엇는데
이렇게 되니까 기분이 너무좋네요.. 제가우승한듯한느낌.,,^^ 나도현선수가 게임모두끝나고 김선기선수 조형근선수를 안고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듯한모습이.. 정말 혼자 너무힘들었을거라는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우승했으니까 새롭게 시작하기를... 근데 경락선수 ㅠㅠ
05/02/26 21:29
오늘 이윤열선수 컨디션이 별루 였나 봅니다;; .. 사실 조형근선수가 MVP 감 이었는데 ㅎ... 박대만선수도 대단 !! ㅎ. 누굴줘도 아깝지 않은 MVP였습니다 ^^ 나도현선수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ㅎ 박경락선수의 부재도 쪼금은 아쉬웠습니다. ㅎ.. 하튼 한빛 짱.. 저도 첨엔 큐리어스 승리를 예상했지만. 역시 한빛의 저력은 대단!! 축하행영
05/02/26 21:31
한빛우승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안나와..아니 못나왔군요..방학테란 경기가 빨리 끝낸다는 측면에선 좋지만, 유인봉선수..한편으론 아쉽겠군요^^ ..유인봉선수는 다음방학에나 볼 수 있겠군요
05/02/26 21:48
그나저나 이윤열선수 죽음의 레이스 이제 시작인데 벌써 삐걱거리네요 -_-;; 당장 팀리그가 눈앞까지 와있는데다가 어이업ㅂ서 결승전도 얼마 안남았는데...
05/02/26 21:51
SOUL과의 플레이오프 정말 걱정됩니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분위기 최절정이었으나 이병민선수의 결승진출실패 오늘 준우승 거기에 MBC GAME팀리그는 올킬이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변은종선수에게 말려버린다면 분위기는 최악으로 갈꺼 같것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신들의 전쟁에도 분명 영향 미칩니다. 걱정입니다 펜텍
05/02/26 21:53
한빛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이재균 감독님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1라운드 우승의 주역이던 나도현, 박경락 선수등 에이스들의 부진함 속에서 2,3라운드를 신예 발굴과 육성에 노력하고, 마지막에는 과감한 구조조정까지 단행해서 결국은 승리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감독님을 잘 따라준 선수들도 정말 장하네요. 큰 무대에서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가장 신예이던 박대만 선수가 선발승을 차지했던 것도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아마 mvp를 받지 않았나 싶군요. 명장 밑에 약졸 없는 것이겠지요^^ 세상에 개인전 팀전 모두 해서 한빛만큼 많이 우승한 팀이 어디 있을까요. 역시 명가입니다. 그리고 감독님 이번에 한빛 사장님께 연봉좀 많이 올려달라고 하세요. 그럴 자격 있으십니다^^
05/02/26 22:04
이재균 감독 정말 대단하군요;
제노스카이 이윤열선수 출장도 약간이나마 예상해서 조형근선수에게 테란전 연습을 시켰다고 하고, 이재항선수의 4드론, 심소명선수의 5드론을 다 예측했다고 인터뷰 하셨네요...; 정말 이 미스테리함은 우연이 아니군요... 굉장합니다...
05/02/26 22:08
아싸 한빛!! 제가 이래서 한빛을 좋아합니다!!
큐리어스는 너무 아쉽네요... 3월 1일날 MBC게임 팀리그에서라도 꼭 승리하세요!!
05/02/26 22:39
감독님의 엔트리예상.. 정말 대단했습니다. 레퀴엠제외하고는 거의 정확하게 맞추셨더군요.. 제가 응원해서 이기는 팀은 한빛밖에 없군요-_-);;
05/02/26 22:58
나도현 선수가 5경기 지고 많이 긴장했나 보더군요. 하기야 팀플 지면 7경기 이윤열 선수가 나오니까... 한빛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 건 사실이었죠.(저도 얼마나 떨었는지...덜덜덜) 그런데 김선기/조형근 조합이 보란듯이 우승컵을 차지해주니까 나도현 선수가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을지... 나도현 선수 그동안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이번을 계기로 훌훌 털고 부진 만회하시길... 한빛 아자!!
05/02/26 22:58
역시 명가의 이름은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군요. 이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요즘 통 채널을 못 가 뵈어 인사드릴 방법이 없어서 PGR에 백 년만에 글을 다 써 보는군요.^^;;)
05/02/26 23:08
역시 스카이배는 한빛이 우승하라고 점지해준 대회에요 ㅠㅠ
온갖 미사여구 갖다붙여 마구마구 칭찬하고 싶은데 진짜 축하한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군요 한빛 정말 최고입니다-_-b
05/02/26 23:30
정말 이재균 감독. 야구에서 치면 김응룡 감독급 경력인가요? ㅠ.ㅠ 선수들은 훨씬 더 잘챙기시니까 정말 최고의 감독입니다^^;; 그리고 나도현 선수 진거 오히려 잘 된 것같습니다 4드론 막고 쉽게 이겼다면 아마 또다시 자만에 빠지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나도현 선수 부활할 것 같군요. 5년전 강도경 선수 이후 구 한빛 SM팬이 된 것을 한순간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빛스타즈 선수들 그리고 재균 감독님!!^^
05/02/27 00:06
한빛의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하셨지만..진정한 MVP는 이재균 감독님이 아닐까 합니다.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재균 감독님이 있는한 한빛은 언제나 우승후보일겁니다.
05/02/27 00:57
오프 못간것이 정말 아쉽네요~~ 역시 프로리그 최고의 팀은 한빛입니다~ 한빛사장님도 오늘 오셨으니 연봉 팍팍 올려주세요~~ 정말 화이팅입니다~
05/02/27 03:50
역시 한빛은 멋찐팀.
하나의 아쉬움은 한빛과 P&C의 힘으로는 그랜드파이널의 이름에 걸맞지 않은 관중을 불러들이지 못한점이네요.
05/02/27 10:18
맘 한켠이 찡 하더라구요.
한빛 정말 축하 드립니다. 정말 '프로리그'라는 말이 어울리는 팀 입니다. 갠적으로 한빛의 스폰보다 10배 이상의 실력을 내는 한빛스타즈, 더 나은 조건으로 밀어줄수 있는 기업을 찾아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02/27 11:03
팬택 응원했는데... 아쉽지만 진건진거죠.. 다음에 잘하면 되죠.
그리고 한빛.. 정말 대단합니다.. 엔트리 뜨는 순간 역시 한빛이란 생각과 함께 팬택응원하는 입장에서 불안한 마음 들었었는데요.. 결과는 역시 불안한 마음데로 나왔네요.. 그래도 상대팀이었지만 너무 멋있었어요. 프로리그 최강자 다워요~ 한빛 감독님 이하 선수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05/02/27 20:10
경기엔트리 보면서 .. 정말 명장이란 무엇인가..
이길수 있는 모든 상황을 만들어 두고 전쟁은 최종적 승리 확인 단계가 될수 밖에 없는 원년 프로리그에서 T1 (당시 4U였던가요 .. ) 에 지고 감독님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화가 났다고 말씀 하셨죠 지고 난후 비가오는 길을 그냥 걸어서 돌아 왔다는 이야기 .. 절대 이일은 잊지 않겠다던 그말이 사실어었군요 멋집니다 .. 그런 선수 구성으로 10 가지 경우의 수중 9가지가 지는 것이고 단 1가지만이 이기는 경우의 수를 찾아 내어서 뚫어내는, 경의를 보냅니다 . 스타계의 명장이십니다..
05/02/28 07:40
이거 봐요... 한빛 해태라니까... 역시 큰경기에 강합니다.. 그리고..강도경선수... 역시 카리스마 하나는 끝내주네요... 옛날.. 친구들한테.. "요즘은 강도경이라는 신예가 잘해.. 이기석 이런 애들은 한물 갔어"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젠 고참 게이머로써 팀을 리드하는 맏형이 된 강도경을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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