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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5 22:45
제발 결승이나 3,4위전 발해의꿈까지가면 저그들 스커지로 드랍쉽 경로에 패트롤좀 해놓는것좀 잊어버리시지마시길...박태민선수 최수범선수랑 할때도 드랍쉽잡으면서 조금씩 역전하지 않었나요? 만약그드랍쉽가서 11시 멑티 깨졌다면 몰랐을게임...암튼 스커지스커지 모니터에 써놓기~~
05/02/25 22:51
근데 만약 박성준선수마저 이윤열 선수를 잡고 우승해버리면..
이윤열 선수는...... 가장 잘 나간다는 두저그한테 다 져버리고 준우승 하는 게 되는거군요.. 와..예전엔 잘나간다는 두 테란이 한 저그를 잡고 우승하는 건 있었는데...저그가 우승하는 것도 모자라서 테란을 상대로, 그것도 이윤열을-_- 햐.. 상상만으로도 설레는군요.. 하지만 저도 테란족인지라 이윤열 선수가 비록 박태민 선수에게는 준우승을 했지만 박성준 선수에게는 우승하기를... 또 한가지 바라는건, 제발 결승 누가 이기든 3:2 장기전~~!!
05/02/26 00:25
그건 그렇고 박성준선수 오늘 5경기 끝나고
세레모니 웃겼습니다. 하하하 이윤열선수와 비슷한자리에서 비슷한 타이밍에 하더군요. 차이가 있다면 이윤열선수는 손가락 브이자를 박성준선수는 주먹을 으쓱해보였다는 차이가 있겠죠.
05/02/26 08:11
ㅠ_ㅡ오티갓다와서 피곤한 몸 이끌고;; 겨우 보다가;; 3경기 시작하자마자.. 잠들엇음..ㅠ 무지하게 후회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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