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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21:36
근데 정말 박정석 선수 그걸 역전해내네요...
만약 거기서 김정민 선수가 바로 본진으로 들어왔다면? 역시 영웅입니다. 다음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5/02/22 21:59
박정석선수..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김정민선수는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진출하세요! 아 그리고 전상욱 선수도 너무 잘하셨습니다.
05/02/22 22:00
저나 해설자 분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김정민 선수의 상황판단이
좀 아쉬웠네요. 캐리어가 6시를 공격할 때, 12시의 대규모 병력을 움직였어야 하는데.. 살을 주고 뼈를 깍는 판단이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오늘 경기에 대한 중요성과 박정식 이라는 이름에서 나온 압박이 있었겠죠. 여하튼 박정석 선수의 모습을 스타리그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05/02/22 22:11
만약 정말 프로박정석선수가 지셨다면 알케미스트는 토스 어떻게 하냐?
라는 말이 나왔을지도....저그한테도 지고..테란한테도 지고...말이니..
05/02/22 22:38
김정민선수가 일부러 져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어이없게 역전패당한 것 같습니다..-_-;; 왜 그 병력들을 그렇게 놀려놨는지..-_-;; 팀리그에서 너무 잘하셔서 이번에는 꼭 올라가리라고 기대했는데..ㅜ_ㅜ;;
05/02/22 23:11
헉-_-; 박정석선수 앞마당 밀리는 장면에서 학원때문에 못봤는데,
박정석선수 못올라갈거 같애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어떻게 역전했나봐요? 우와~
05/02/23 10:29
아쉽습니다. 마지막 경기에 마린이 아닌 판타캐리건으로 들어온 김정민 선수,,또다시 좌절하셨군요..그래도 챌린지는 확정이니 조금더 힘내셔서 다음 스타리그에는 4번시드로 올라오시길
05/02/23 10:58
발해의 꿈의 러쉬거리는 과거 포비든존(네오 이전버전)이 생각나네요..
그때 김동수선수가 한웅렬선수한테 무난히 밀리면서 테프전 밸런스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발해의꿈 역시 그 전철을 밟게될 가능성이 엿보이네요 테란이 앞마당 먹기 쉬운 반면 플토는 앞마당해도 테란이 지상진출해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 멀티니...대각선 아니면 이래저래 플토가 어려워보이네요...
05/02/23 11:08
조용성선수가 너무 아쉽네요...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는데... 그렇다면 마지막 경기에서 박정석 선수 잡고 스타리그 갈 수도 있었는데... 정말 아깝네요
05/02/23 13:25
저는 조용성 선수와의 김정민 선수의 경기를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진출 마메파 병력이 결국 다 잡히면서 불리해 보이기도 했지만 그것은 단지 가난한 저그가 가난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는.. 노련미의 승리 정말 멋있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정민 선수 판단에 아쉬움도 남지만 그 어려워보이는 상황을 뚫어내는 정석 선수 정말 영웅은 영웅이구나 싶었습니다. 멋진 경기 보여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05/02/24 10:20
온통 리플이 KTF 두선수에만 모여져있군요.. 정작 잘한건.. 압박의진수 전상욱선수와.. 끈기의 저그 조용성선수였는데.. , 여튼 새로운 라이벌구도가 생겼군요.. 전상욱 vs 박정석... 2:1이지만 ;; 메카닉에 관해선.. 전상욱이 현재 최강일듯... 9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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