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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4 15:24
9분46초....대단하군요..T1..
이창훈선수..슈퍼 성큰러쉬... 이제 목표를 넥서스에서 해처리로...바꿨나봅니다.. 큐리어스는 정말 전승할 생각이더군요..나다의 벌처는 참...乃
04/09/04 15:24
꼭 중요한 경기에서는 KTF가 뒤통수를 맞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1,2경기 모두 KTF가 뭐 해본 것 없이 지는군요. 그만큼 SK의 준비가 좋았다고 봐야 하나요? 조용호의 가스러쉬 때문에, 드론 나가는 것이 보이지는 않았을까요? 옵저버가 잡아주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조용호 선수의 대응이 좀 적절치 못했던 것 같습니다.
04/09/04 15:24
지금 시간 3시23 게임 내용자체에 불만은 없지만 너무 빨리 끝나니까 재미없네요... 매번 하는 소리지만 진짜 3경기 부활시켜야한다니까... 참...
그리고 오늘 온게임넷 옵저버 진짜 답답하더군요.. 분명 성큰 러쉬 들어가는거 봤는데 다른데만 실컷 보여주다가 변태할려고 하니까 그때 다시 보여주데요
04/09/04 15:25
오늘 KTF는 좀....=_= 어이없게 지네요....
김민구 선수 배짱플레이하다 지고....조용호 선수 성큰 못막고..... 그리고 온겜 옵저버는 성큰 박는걸 왜 놓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_= 분명히 화면으로 지나갔는데.....
04/09/04 15:31
역시나 중계의 실수를 인정하는지 다시보여주네요.
프로브가 있으면서 충분히 조용호 선수를 파악했군요. 결국 정보력의 차이가 승부를 결정지었네요. 박용욱은 첫 프로브가 5시 정찰을 가다가 강민의 프로브와 만나자 프로브를 돌려서 저그쪽으로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저그를 초반에 밀기 위한 충분한 준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강민은 박용욱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박용욱 진영을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04/09/04 15:38
오늘도 엄청나네요.
지난번 MSL 승자 준결승전에서 박용욱 : 김정민 선수의 대결도 2경기 포함해서 20분밖에 안되었는데, 이번에는 프로리그에서 10분만에...컥... 그리고 온게임넷은 옵저버를 옵저버분이 하시는게 아니라 PD님의 명령하에 주관을 합니다. 그거 차이입니다.
04/09/04 15:43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오늘 옵저버 정말 할말없네요.
조용호선수 진영에서 성큰이 지어지길래 어어어?????하는데 바로 다른곳으로 화면바뀌고 성큰이 완성될때까지 다른곳만 보여주는...
04/09/04 15:46
거룩한황제//전에도 그런말 나왔었죠.. 한참 옵저버가 논란이 될때요..
한참 PD님 명령이 80%니 하는 말 많이 나왔었는데, 결국 위PD님이 남긴 댓글때문에 조용해졌었죠 아마..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 군요" 하는 거였던가요. PD님이 옵저버에게 일일이 지시를 할꺼면 옵저 버가 따로 필요 할까요. 제 생각에는 PD님 명령하에 옵저빙을 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네요.
04/09/04 15:47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것 없다...
T1의 작전이 좋긴 했지만 KTF의 대처가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떻게 그 중요한 장면을 한참이나 놓치고 있었는지, 나중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은 좋았지만 앞으론 잘못을 안하고 사과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가 너무 자주 반복되면 그건 실력인겁니다.
04/09/04 15:49
포포아저씨 님//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강민 선수가 박용욱 선수를 '의식해서' 박용욱 선수의 진형으로 정찰을 갔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04/09/04 15:54
경기가 일찍 끝나니까 좀 그렇네요. 몇 일을 기다렸는데 3시 반되니까 끝나고... 그렇다고 선수들에게 '10분 노러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냥 2:0이 되더라도 3경기 까지 다 하면 안될까요?
04/09/04 17:33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어쨌건 T1의 팀플은 이창훈선수가 이끌어가는군요..요즘 직,간접적으로 박용욱vs강민의 구도가 많이 형성되는데 대부분 박용욱 선수의 승리로 끝나네요..은근한 천적관계가 형성될지도...옵저버분이 잡아주지 못하셨다니 모르겠지만 조용호선수가 못막은게 아니라 이창훈선수가 '못막도록' 잘한게 아닐까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04/09/04 18:17
저만의 느낌 일지 모르겠지만 .. 앞전 강민 박용욱 선수 패자결승 경기 이후 강민 서수 박용욱 선수랑 하면 이상 하게 말리는 듯 합니다 .. 상성이 않조은것 같습니다 .. 마치 임요환 강민 선수 경기 같은 느낌 이네요 ..다른 선수도 아닌 강민 선수 인데 .. 파이팅 입니다 ..
04/09/04 19:42
KTF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팀이지만.. 오늘은 어이없었죠..
그리고 옵저버분 답답하죠.. 미니맵안보나요.. 화면도 제대로 안보나요..눈이있으면 다들 보는것을..
04/09/04 19:48
이거보려고 오널 낮에 약속도 다 깨고 집에 들어왔다가
허무해 죽을뻔 했슴다.. 도대체 2경기 합해서 경기시간과 그 허무함이란 라이벌전에서 이렇게 무너지다니 정말 황당
04/09/05 11:18
한종훈 님// 물론 생각의 차이겠지만, 조용호 선수가 1:1에서 이창훈 선수보다는 한수 위라는 판단을 했다면(특히나 맵이 테크를 탈 수 있기 때문에), 강민 선수도 박용욱 선수만 견제할 수 있으면 이긴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테크도 박용욱을 한칼에 날릴 테크였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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