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30 20:55
와,, 마지막 11시 캐리어 혈투 때문에
송병석 선수 아쉽게 졌네요.. ㅠㅡㅠ; 수고하셨구요. 변은종,이윤열 선수 축하드립니다.
04/07/30 20:57
A,B,C조가 다 승자전에서 졌던 선수가 최종전에서 이기고
리매치에서는 먼저 승리를 따낸 선수가 꼭 이겼기때문에 아주아주 불안했었는데 결국 이윤열선수 이겼군요....^^ 커맨드를 거침없이 건설하는 그 모습..... 아마도 안기효선수를 상대로 찾아낸 해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04/07/30 20:59
그나저나 플토는 언제 올라오나요...ㅠ.ㅠ
몇명 안남았는데... 아무튼 병석선수 너무 아쉽구요.. 윤열선수 빠진 스타리그는 없겠죠...??*^^* 은종선수도 대단하세요...추카드려요..^^ 영훈선수도 힘내시고 담에 꼭 올라오세요~~
04/07/30 20:59
이윤열 선수 역시 이기셨군요 다행입니다. 첫경기 지고 마음 조마조마 했는데 역시 이기셨네요 이제 우승 하시길.. 그리고.. 송병석 변은종 박영훈 선수 모두 아쉽고 잘하셨습니다...
04/07/30 21:07
아니...잠깐 위로 비췄다가 다시 내려보니 캐리어 대충 5~6기가 없어지다니...-_-; 프로토스 유저 입장으로써 캐리어가 1부대 이상 모이면 사실 컨트롤 조금만 해주면 무서울게 없는데...게다가 하이템플러도 있었는데 말이죠...풀업골리앗...조심해야겠군요 ( --)
04/07/30 21:11
제5경기는 3시 섬멀티의 승리라고 생각됩니다.
송병석 선수 35개월만에 스타리그 진출을 염원했는데 마지막에 굵은 땀방울만큼이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챌린지리그에서 다시금 스타리그 가주세요! 그리고 나다 곧 있을 창단식에 큰 선물이 되겠네요 정말 마지막 경기에 그 물량은 역시 물량 = 나다라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신듯 싶슴다
04/07/30 21:13
마인에 의해서 탱크와 벌쳐가 어느정도 터지는걸 보고 헉..지는거 아냐ㅠㅠ 하면서 마음졸이면서 봤는데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윤열선수 차기리그 우승으로 Go!
04/07/30 21:23
이윤열 선수..첫경기 패배 보고 불안불안 했는데..역시...이제 다음주 홍진호선수만 올라가면 다음리그 기대기대기대...-_-+
04/07/30 21:26
이윤열 선수를 축하드리면서 한편으론 송병석 선수 너무 안탑깝네요. 1경기 이기고 5경기에서 지시다니... 송병석 선수 이번을 기회로 해서 더욱더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여주세요~
04/07/30 21:30
김도형 해설아저씨가 캐리어 모을때까지 멀티견제가 너무 없었다 이랬지만 캐리어 세대모으고 이윤열선수가 발견하고 그때는 당근 캐리어 타이밍아닌가요? 골리앗 팍팍 안나올때 지상군이랑 같이 중앙을 뚫어보던가 멀티를 캐리어로 짜증나게 괴롭히던가하죠. 캐리어 세대에서 한부대 모을때까지 싸우질 않더군요. 결국 한부대 이상 모았다가 드랍쉽 골리앗에 전멸..정말 장관이더군요~
04/07/30 21:31
헐.. 이제 차기리그에 올라갈 플토유저가
확정된사람 박정석선수빼고는... 음음.. 다떨어지고 박용욱선수 정도가 남았나요... 거참... 이제 다시 플토의 암울기가 온것일까요? ㅜㅜ
04/07/30 21:44
이제 남은 플토는 안기효, 박용욱 둘 뿐...
이미 두시즌 동안 휩쓸었기 때문에 별로 불만은 없다는 -0-;; 이번 결승도 박토스가 우승해 3대회 연속 플토우승의 금자탑을!!! 개인적으로 박영훈 선수를 응원했는데 좀 아쉽네요. (박영훈 선수 나오면 우리 집사람 구영탄 닮았다고 난리입니다 ㅡㅡ) 송병석선수... 캐리어를 거의 꼴아박은것 같은 ㅡㅡ;; 아쉽네요.
04/07/30 21:54
홍진호 선수도 올라가면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인기 4대천왕)을 ~!!! 메가웹 대박일듯.. 2플토 분발하셔서 모두 올라가셨으면 좋겠네요.
04/07/30 22:07
박정석선수가 내일모레 결승전에서 우승한뒤 그 기세를 이어받아서 박용욱, 안기효 선수가 차기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하기를....
04/07/30 22:08
Untamed Heart // 동감입니다. 저는 프로토스 유저이지만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선수는 좋아했습니다. 왜나하면 '뭔가' 다르기 때문이었죠. 이윤열 선수 오늘도 역시 대단한 경기 보여줬지만 보면서 계속 '기계같은 플레이', '패턴을 정해준 컴퓨터가 하는 것 같은...' 이런 느낌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스타리그에서 강력한 포~쓰를 보여주시길.
박정석!! 우승! (?)
04/07/30 22:22
송병석 선수 마지막 경기 너무 아쉬웟어요.
그 캐리어와 지상군으로 중앙돌파를 시도했으면 더 좋았을 뻔햇는데. 아무튼 송병석 선수 또 듀얼토너먼트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
04/07/30 23:48
토스 진짜 암울모드 인데요..
박용욱 안기효 선수가 올라간다 하더라도 박정석 선수가 시드포기를 하시니까 다른 선수가 올라가는데 그 중에서 토스가 못 올라 갈 수도 있다는게 암울이네요. 뭐 어쨌든 남은 두 선수 모두 열심히 하셔서 OSL 올라 가시길..
04/07/31 02:01
이번에도 마인대박났군...하고 암울한 표정을 지으려다 그 위의 탱크들을 보고 일단 안심.
자원이 너무 많이 남은 듯(하긴 멀티가 그렇게 많았으니;;) 터렛도배에 마음이 누그러짐. 캐리어 7~8기(였나요? 기억이;;) 위로 떨어지던 골리앗부대에 순식간에 파괴된 모습을 보고 열광. 마지막 골리앗+탱크+벌쳐 대부대 그냥 주욱 밀고 내려올 때, 차기 조추첨식의 우물쭈물한 나다의 모습을 상상;; 대충 5경기때의 제 모습이랍니다. 이윤열 선수, 변은종 선수..차기 스타리그 진출 축하드립니다!! ^^ 기분 좋은 밤이예요! (홍진호 선수만 올라가면...정말 4대천왕을 다시 보게 되는군요!!! 얼마만의 일이랍니까!! ㅠ_ㅠ)
04/07/31 10:48
센터를 테란이 먹은 상태에서 토스 지상군이 나오기가 힘들죠 그래서 캐리어랑 같이 안다닌 것 같고, 결정적으로 11시 드랍쉽 액션이 컸죠. 드랍쉽 몇개 되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골리앗은 드랍쉽에 2개씩만 탑시다. ㅠㅠ
04/07/31 23:06
저 개인적으로는 송병석, 이윤열선수가 올라가시길 바랬습니다..
KTF 하복...최고의 컨디션에 걸림돌처럼 느껴지더군요^^ 내일 영웅은 환기 잘되는 옷...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