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6/19 14:52:20
Name 프란넬
Subject [일반] 그동안 산 가전제품중 가장 뻘짓한 것들
첫번째가 아무 정보없던 시절에 덜컥산 제습기
장마철 습기도 걷어가고 축축해진 신발도 뽀송하게 되고
이곳저곳 이동해가며 사용하고, 신발장에서 하룻밤정도 돌리면 신발장 퀘퀘한 냄새도 없어진다고..
그 말에 혹해서 샀다가 전기는 전기대로 먹고 방안은 더워지고
에어컨이 동일한 제습기능 가지고 있다는 걸 나중에 알고나서 바로방출한게 바로 제습기입니다
신발장엔 싸디싼 물먹는 ** 두통 넣어두고 수시 갈아주면 됩니다

또하나가 바로 에어컨 바람 안들어가는 곳에 쓴다고 산 냉풍기
물 한바가지 집어넣어두면 찬바람 나온다고
굳이 에어컨 살필요없다고 해서 샀는데
역시 제대로 돈 들어가지 아니한 가전제품으로는 이미 상식속 온도가 되어버린 에어컨 바람 절대 못이긴다는것
깨닫고 바로 방출...
결국 벽걸이용 에어컨 하나 더 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9 14:56
수정 아이콘
전 보풀제거기... 좀 튀어나온 보풀이나 조금 자를 줄 알지 면이 오돌토돌 일어난 부분 자체를 밀진 못하더군요... 너무 큰걸 기대했나
프란넬
20/06/19 15:37
수정 아이콘
보풀제거기는 그나마 갑어치아는것 같아요 잔보풀들로...
Grateful Days~
20/06/19 14: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습기는 방에 있는 옷장의 습기 없애주는데는 최고입니다.
프란넬
20/06/19 15:3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써도 되는군요
Grateful Days~
20/06/19 15:58
수정 아이콘
방문닫고 옷장 문 열어놓고 몇시간 돌리시면 물이 꽤나 많이 나오드라구요..
하심군
20/06/19 15:00
수정 아이콘
냉풍기...그놈은 진짜 또속냐의 상징이 아닌가 시프요. 실체는 그냥 천에다 바람 쏘이는 거라 안에 관리 잘못하면 물이 썩고....썩는 것 까지는 좋은데 안에 청소도 힘들고..
프란넬
20/06/19 15:39
수정 아이콘
청소하기가 너무 힘들죠
20/06/19 15:05
수정 아이콘
저는 식품건조기....크크크크
20/06/19 15:13
수정 아이콘
저는 고구마 말랭이랑 김부각 좋아해서 건조기구입해서 진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말랭이만들어서 먹은 고구마가 백키로가 넘고 김부각도 ..
프란넬
20/06/19 15:39
수정 아이콘
강아지 키우는 분들이 잘 쓰더라고요
매일매일
20/06/19 15:05
수정 아이콘
저는 바닷가에 살다보니까 제습기 없으면 못살아요 크크
이 동네는 1년 내내 습해서 봄가을겨울에 정말 좋습니다
프란넬
20/06/19 15:39
수정 아이콘
바닷가는 필수이겠네요
HA클러스터
20/06/19 15:07
수정 아이콘
제습기 좋아요. 습도는 높은데 에어콘 켤만큼 온도가 높지는 않은 상황에서 유용하고 빨래 실내 건조때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
HA클러스터
20/06/19 15:09
수정 아이콘
제가 과거 산 전자제품중 멀쩡한데도 쓸모없어진 물건 1순위로 똑딱이 카메라가 있네요.
두번째는 커피포트. 커피 좋아하는데 위가 않좋아지는 바람에 흑흑,,,
프란넬
20/06/19 15:40
수정 아이콘
똗딱이 카메라..
진짜 비운의 상품 같습니다
R.Oswalt
20/06/19 15:11
수정 아이콘
자취할 때 샀던 5만원짜리 스틱 청소기... 청소에 다소 강박이 있어서 하나 샀는데,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무능력한 제품이었어요.
나중에 정전기청소포와 물걸레포, 이 둘을 끼울 밀대 사서 써본 후에 얼마나 큰 환희를 느꼈는지... 그 쓰레기같은 고물 바로 내다 버렸습니다.
프란넬
20/06/19 15:41
수정 아이콘
집안에 청소용품 너댓개 없는 분들 없을거에요
20/06/19 15:12
수정 아이콘
저는 스마트폰 볼륨 증폭기. 스피커도 아닌게 걍 구조상 조개처럼 소리 증폭 시켜주는 효과만 있지, 음질도 떨어지고... 걍 장식용입니다... 또 샤오미 목 안마기... 몇번 재미로 사용하곤 쳐 박아놨네요...
프란넬
20/06/19 15:41
수정 아이콘
아 신기한 제품들이 있네요
김연아
20/06/19 15:15
수정 아이콘
빨래 실내 건조해야하는 입장에서 제습기는 꿀제품입니다

건조기는 옷 손상 문제 때문에 안 샀구요

차기 이 글에 오를 후보군은 어쩐지 창문형에어컨이 되지 않을까...
40년모솔탈출
20/06/19 16:54
수정 아이콘
냉풍기도 써보고 창문형은 지금 사용중인 입장에서 냉풍기랑은 비교불가 제품이라고 봅니다
20/06/19 15:16
수정 아이콘
집에 옷방이 따로 있으며 건조기가 없어 옷방에서 빨래 말리는 사람에게는 제습기만한 개꿀아이템이 없습니다.
작년에 이런저런 가전제품을 많이 샀었는데 가장 만족한건 중국에서 직구한 스팀청소기와 워터픽 입니다. 반대로 괜히샀다 싶은건 로봇청소기..
프란넬
20/06/19 15:42
수정 아이콘
옷방이 따로 있으면 그러겠군요
20/06/19 15: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옷방엔 제습기가 최고죠!
동년배
20/06/19 15:19
수정 아이콘
제습기는 드레스룸 같은데는 최고죠.
정지연
20/06/19 15:19
수정 아이콘
제습기는 비오는날 빨래 말리기 용도로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방에 건조대 들여놓고 빨래 널어놓은 다음에 제습기 틀고 방문 닫으면 금방 뽀쏭뽀쏭하게 마릅니다.. 그전에는 선풍기를 틀고 별짓 다해도 냄새가 났는데 제습기 산 이후론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건조기 들일 여력 없으면 괜찮습니다..
단 방안 공기를 제습하는 용도로 쓰긴 불편합니다.. 저도 사놓고 그렇게 써보지는 않았어요..
신중하게
20/06/19 15:35
수정 아이콘
제습기는 시원하려고 사는게 아니죠
습한 날 옷방에 넣어놓고 돌립니다
에어컨 제습기능만으로는 커버가 안되는 제습능력을 보여주죠

개인적으로 가장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가전은 물걸레 청소기
원형 걸레 두짝이 돌아가는거 샀는데 빨아도 찝찝하고 막상 잘 안쓰게됩니다
그냥 걸레 고정하고 물 찍찍 뿌려주는걸로 살걸 후회중입니다
녹용젤리
20/06/19 17:17
수정 아이콘
물걸레 청소기 집에선 저도 계륵이었는데 가게에서 사용하니 진짜 좋아요.
서린언니
20/06/19 15:43
수정 아이콘
반지하에 살았었는데 제습기 덕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반지하 사는분들은 필수
탐나는도다
20/06/19 15:48
수정 아이콘
제급기 출근전에 돌려놓고 나가면 이불이 뽀송뽀송 해져서 습한집에서는 쓰기 좋아요~
원룸에서는 특히 필수라고 봅니다 출근전에 환기 시키고 나가기가 어려운데 머리 말리고 나가면 집이 좀 꿉꿉해요
빨래 널었을때 돌리면 빨래도 훨씬 빨리 마르고 여튼 장점이 꽤 있습니다 습한집이 생각보다 많은데 습하면 아주 많은 단점이 있어요
20/06/19 16:08
수정 아이콘
이거죠. 장마철 같은때 침실 문 닫아놓고 제습기 돌려놓으면 뽀송뽀송...
더운건 제습기 끄고 에어컨 키면 되니까요.
별거아닌데어려움
20/06/19 15:58
수정 아이콘
전 PS VR. 사놓고 거의 하지를 않아서요.
안철수
20/06/19 16:01
수정 아이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누가 여행갈때 필수라고 그랬어...
강동원
20/06/19 16:08
수정 아이콘
또다시 재평가 되는 캐리어님.
에어컨 짱짱
20/06/19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냉풍기에 추가로 침대 청소용 진공청소기.
20/06/19 16:21
수정 아이콘
냉풍기 정말 천하 무쓸모 ㅠㅠ
20/06/19 16:24
수정 아이콘
냉풍기는 옛날에 자취할때 벽걸이에어컨을 달수가 없어서 혹해서 알아봤다가 살벌한 리뷰들을 보고 호다닥 도망을 간..
에어컨에 괜히 거창하게 외부에 실외기가 있는게 아니죠 크크
李昇玗
20/06/19 16:36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은 신혼 가전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제습기가 있었는데
5년간 안쓰다가 이번 여름에 처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앞쪽에 놔두니까 엄청 좋던데요
집안의 눅눅함이나 꿉꿉함을 잡아주는 느낌..
켰을 때와 안켰을 때의 차이가 큽니다. 크크
겨울삼각형
20/06/19 16:41
수정 아이콘
제습기 저희 어미니가 잘 쓰십니다.

집이 습기가 많이 차는 단독주택이거든요.

없으면 곰팡이 걱정을 해야하는..



이런 경우 아니면 비추
쿠크다스
20/06/19 16:45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창문형 에어컨(세로) 말고 예전 박스 형태 창문형 에어컨..
진심 괜히 샀습니다.
공노비
20/06/19 17:38
수정 아이콘
왜그런가요? 저도 요새창문형에어컨 관심있어서보는데
구형은 그다지 안좋나요?
쿠크다스
20/06/19 18:32
수정 아이콘
세로형은 창문틀이 제공되지만 가로형은 창문틀 짜는 것도 일이거든요(...)
박스 형태 에어컨 놓기 딱 좋은 곳이 있다! 정도가 아닌 이상 그냥 더 주고 세로형 사는게 맘 편할 정도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6/19 16:45
수정 아이콘
제습기는 에어컨 틀고 잘 정도로 더운 날 아니면, 잠자기 30분 전쯤에 틀어서 방문 닫아 놓고 잘 때 들어가면 쾌적하게 잘 수 있어요.
20/06/19 16:49
수정 아이콘
전동우유거품기를 10만원 정도 주고 산 덕분에 이 글에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퀀텀리프
20/06/19 17:47
수정 아이콘
아...이런 쓸모가 있었군요 !!
톨기스
20/06/19 16:53
수정 아이콘
WD My Cloud Mirror......

실시간으로 동영상 보려는 용도로 샀는데 폰에 다운받아야 볼 수 있더군요. 어느 철년에 그걸 다 받아서 보고있니...

사진은 미리보기가 안되서 무슨 사진인지도 모른다는... 그나마 사진전용 어플이 따로 있긴 하지만...

추가로 모바일용 조이패드를 하나 샀는데 호환도 거지같고, IOS 업뎃 되면서 인식도 안됩니다. 크크크
20/06/19 17:39
수정 아이콘
마이클라우드 미러는 마클에 미러링 추가된 nas 아닌가요? 안드폰에서 ftp 앱으로 다운 안 받고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톨기스
20/06/19 17:57
수정 아이콘
음?? 아이폰으로 가능한가요??
아슨벵거날
20/06/19 16:55
수정 아이콘
에어프라이어... 그냥 냄비 하나를 튀김전용으로 쓰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DownTeamisDown
20/06/19 16:58
수정 아이콘
에어프라이어는 말이 프라이어지 사실상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대용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튀기는걸 원한다면 튀겨야 맛이나오죠.
20/06/19 16:57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고 제습기를 사게 되는데...
이쥴레이
20/06/19 16:59
수정 아이콘
전기오븐렌지요!!
처음 40만원대인가 주고 산거 같은데
전자렌지용외에는 사용하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아내에게 이걸 왜샀어? 는 금기어 입니다.
DownTeamisDown
20/06/19 17:0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렸을때 산 가스 오븐렌지요... 사실 쓸데도 없고 가스값도 엄청나게 먹는놈이라 실제 집에서 쓸일이...
전기오븐레인지 보다 여러가지로 한수윕니다.(가격, 공간차지, 유지비)
결국 어느정도 쓰다 포기한...
카미트리아
20/06/19 17:16
수정 아이콘
이사가면 가스 오븐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스비 많이 나오나요?

오븐은 베이킹과 요리를 좋아해야지 쓸모 있지요.
그거 아니면 진짜 하등 쓸일이 없죠
DownTeamisDown
20/06/19 17:18
수정 아이콘
구형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최신식이면 온도보존이 잘되어서 가스를 덜먹는다던지...)
예열 할때도 가스 많이먹고 말이죠.
기본적으로 오븐 공간이 넓어서 그랬었는데
얼만큼의 크기인지에 따라서 다르긴 할겁니다만은 용량이 크면 많이먹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더 많이 나왔던게 가스오븐 쓰던당시 LPG 쓰고있었습니다. LNG 면 압박이 덜하긴 할겁니다.
카미트리아
20/06/19 17:18
수정 아이콘
네..감사합니다.
키노모토 사쿠라
20/06/19 18:56
수정 아이콘
가스오븐레인지 어머니가 2001년에 샀었는데 오븐을 사용한건 2015년 이었습니다. 열어보니 쿠키팬과 그위에 설명서가... 그 이후로 사용한적 없습니다.. 청소도 힘들고..
녹용젤리
20/06/19 17:20
수정 아이콘
팁하나 드리자면 요즘 온라인상으로 홈베이킹 냉동생지를 많이 팝니다. 품질도 좋아요.
크로와상 같은거 바로바로 구워서 먹으면 대박입니다. 집안에 퍼지는 고소한 냄새는 보너습니다.
CarnitasMazesoba
20/06/19 18:22
수정 아이콘
냉동피자 즐기시면 전기오븐 개꿀입니다 스테이크 구워먹을때도 좋아요 리버스시어링이라고 최신 메타에 필수입미다
지니팅커벨여행
20/06/20 13:05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회사에서 선물로 나와 받았는데 가장 좋은 용도는 쥐포와 오븐 전용 빵 굽는 것이더군요.
전날 먹고 남은 치킨 재생도 괜찮고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다음엔 통삼겹살 도전 예정이예요.
반성맨
20/06/19 17:22
수정 아이콘
게이밍 컴퓨터라고 봅니다. 결혼하기 직전에 맞췄는데..
집으로돌아가야해
20/06/19 17:36
수정 아이콘
그건 결혼이 뻘......
아닙니다. 이미 반성하고 계신거 같은데 흐흐
20/06/19 17:48
수정 아이콘
원룸에서 제습기 정말 유용합니다.
계속 창문 열어둘 수 없어서 (창 밖 담배연기)
눅눅함 제거 good
키노모토 사쿠라
20/06/19 18:59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가 의외로 쓸때가 없었고 PC는 게임도 안하고 회사에서만 쓰니 집에서는 필요가 없고..
PS는 이제 넷플릭스 시청용으로 씁니다.
이오니
20/06/19 1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제습기는 신발 말리기용 장비(?)가 있어서 신발 말리기 좋아요.
에어컨이 제습효과가 있다지만... 저는 17도로 계속 돌리면 너무 추워서... 그냥 맘 편히 제습기 돌려요.
원하는 온도로 맞춰놓고 쓸 경우... 해당 온도에 도달하면 제습효과가 사라지니까요.
늅이는늅늅
20/06/19 20:05
수정 아이콘
제습기는 일반 생활공간이 아니라 옷방 이런데 두고 써야하더라구요 열을 엄청 뿜어내던데
Funtastic
20/06/19 20:58
수정 아이콘
제습기를 제대로 못쓰신듯한 느낌이..
3신기 다음으로 최애 전자제품 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0/06/19 22:38
수정 아이콘
제습기는 건조기없을 때 잘 썼어요. 냉풍기는 너무 습해져서 오히려 더 덥다는 말이 있더군요.
쪼아저씨
20/06/19 22:50
수정 아이콘
10리터 위닉스 쓰다가 이번에 40만원짜리 엘지 인버터 제습기로 업글 했습니다!
제습기 조아요~
20/06/20 01:23
수정 아이콘
식기세척기 사놓고 제대로 쓰지도 않고

쳐박아둔지 4년째입니다.

버리자고해도 굳이 모셔두고있네요
20/06/20 02:17
수정 아이콘
저도 제습기! 사놓고 여름에 홈오피스에 켜놨다 더워 디지는줄..
두번째는 DJI Osmo Mobile Gimbal 이것도 1.2.3. 다 샀다가 1은 아들주고, 2는 이베이에 간신히 팔고, 지금은 3 가지고 있는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운빨로간다
20/06/20 08:33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제습기 뽐뿌가 왔습니다.
20/06/20 12:58
수정 아이콘
저는 홈쇼핑에서 산 날개없는 선풍기요.
다이슨을 생각하며 샀는데 소음땜에 쓰지도 못하고 있어요.
애기때문에 샀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일반 선풍기 두대 사는게 훨 나았을듯요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825 [일반] 기온 87도 되어야 코로나 소멸.gisa [48] 시원한녹차14910 20/06/20 14910 2
86824 [일반] 근황...잡담...이것저것... [6] 로즈마리8033 20/06/20 8033 21
86822 [일반] [일상글] 하루하루가 다르게 화목해지는(?) 집안 [7] Farce6850 20/06/20 6850 8
86821 [일반] 한국 주식시장이 저평가 된 이유 [82] 러브어clock12861 20/06/20 12861 12
86819 [정치] 코로나19 제2차 유행 방지는 실패같네요. [66] Friday14428 20/06/20 14428 0
86818 [정치] 집권세력의 레버리지 공포 [29] kien10738 20/06/20 10738 0
86817 [일반] 소개팅 삼프터하고 까였네요... [33] 전설의황제38563 20/06/20 38563 10
86816 [일반] 최근 발의된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노조법 개정안 [12] LAOFFICE6220 20/06/20 6220 2
86815 [일반] 추억의 디지몬 OST 10선발 [8] roqur9126 20/06/20 9126 3
86814 [일반] 일본의 흥남 핵실험 진짜 일까? [24] kurt12442 20/06/20 12442 0
86813 [일반] 레트로 OS 스타일의 재미있는 웹사이트 소개 [1] 플레스트린6306 20/06/20 6306 1
86812 [일반] 초보자들이 로드바이크에 입문할 때 참고해야할 점. [53] 물맛이좋아요13450 20/06/20 13450 21
86811 [정치] 박용진 "상법 개정안 발의로 코스피 3000 만들 것" [52] 렌야12720 20/06/19 12720 0
86810 [일반]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이야기 [13] 머리부터발끝까지8490 20/06/19 8490 1
86808 [일반] "8월의 폭풍"으로: 소련과 일본의 40년 충돌사-서문 [32] PKKA9654 20/06/19 9654 38
86807 [정치] 환경부, 1+1 재포장 금지 및 과대포장 퇴출 시행 3개월 유예에 대한 논의 [320] 감별사20206 20/06/19 20206 0
86806 [일반] 민주노총, 올해 최저임금도 25% 인상 요구하기로 결정 [74] 興盡悲來11107 20/06/19 11107 0
86805 [일반] 서구적 가치가 더 이상 인류 보편이 아닌 세계 [12] 데브레첸10618 20/06/19 10618 5
86804 [일반] 영어유치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1] 채연13468 20/06/19 13468 0
86802 [정치] [번역] BLM에 대한 데이터 중심적인 시각 [이야기와 데이터] [14] Charli7649 20/06/19 7649 0
86801 [일반] 그동안 산 가전제품중 가장 뻘짓한 것들 [73] 프란넬11167 20/06/19 11167 1
86800 [일반] 가장 잘 만든 속편은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 [171] 공기청정기13336 20/06/19 13336 0
86798 [정치] 박능후 장관, 의료진이 방호복을 선호해서 냉방 문제가 발생했다. [96] 기기괴계15664 20/06/19 156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