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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24 03:33:17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손수조 후보가 벌써부터 거짓말 논란에 빠지고 있네요.
거짓말 1 : 3000만원으로 선거를 치르겠다. 이른바 3000만원 뽀개기 공약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95222
깨졌습니다. 후원금으로 8000만원 이상 받았고 선거기탁금으로 1500만원 내면 나머지 할 게 없답니다.
그래서 3000만원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공약은 후보등록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집 사람이라는데 4억 재산이 있을 수가 있나요?
저희 집이 무진장 가난하지는 않습니다만 4억은 상상도 못합니다. 수도권에 사는데도 말이죠.
괜히 자기는 가난한 트럭기사의 딸이다란 말만 안 했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테지만 이 재산도 문제가 상당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거짓말 2 : 3000만원은 전세집 돈으로 하겠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9574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95807
알고 보니 아직도 서울 전세집은 여전히 손수조 후보 명의입니다.
지금까지의 선거비용은 부모님에게 받아서 쓴 것입니다.
즉 자신의 힘으로 선거를 하겠다는 것은 그냥 거짓구호에 불과했습니다.

거짓말 3 : 홀로 사상벌판에서 싸우겠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323133411358
선대위원장으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되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아시다시피 이번 새누리당 선대위원회의 고문단으로 위촉된 사람입니다.
홀로 싸우겠다는게 아니라 대놓고 중당앙의 힘을 빌리겠다는 것이죠.

27살의 참신한 이미지로 밀어부치던 후보가 후보등록이 시작되자마자 거짓말이 들통나며
기존의 더러운 정치인들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뭐 이러니 사상지역에서도 그다지 많이 알아주지 않는 것이겠죠.

문재인 상임고문이 야권연대를 위해 그리고 낙동강 벨트를 위해 동분서주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과는 참 대조적입니다.
선거법도 사실상 두 번 위반하고, 거짓말도 밥 먹듯이 하고, 도대체 뭐가 참신한 것인가요?
아 참신하긴 합니다. 27세의 젊은 초보 정치인이 벌써부터 백전노장 정치인의 수를 쓰는 것을 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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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4 03:37
수정 아이콘
손수조 후보는 악수만 두네요. 새누리당에서는 손수조 후보를 한번 쓰고 버리는 패로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번에는 깨끗하게 지는 것이 앞으로 본인의 정치 인생에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손수조 후보가 욕심을 버리면 의외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얻어가는 것이 없겠다 싶었는데... 뭐 역시 새누리당 후보 답다고 할까나... 이렇게 되면 문재인 후보가 얻어가는 것이 훨씬 많아지겠네요.
sad_tears
12/03/24 05:04
수정 아이콘
의도가 순수했든 강직했던 간에 보여지는 건 힘을 가진 이들의 꼭두각시 노릇인데 그나마 상대가 거물급이라서 이만한 이슈라도 타는거지 새누리의 일회용 꼭두각시, 거품 낀 참신한 허수아비일 뿐입니다. karlla 님// 말대로 이번 총선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이제 스물여덟 꼬꼬마가 정치를 얼마나 알겠습니까. 김영삼도 그럤듯 어릴때부터 내공을 착실이 가다듬고 줄을 잘 타기?
바랍니다. 일회용 크리넥스라면 저에게는 이경민의 리콜보다 못한 가십거리로 스쳐지나가겠지만요.
저글링아빠
12/03/24 03:41
수정 아이콘
이런건 가쉽거리에 불과하죠. 큰 흐름과 상관 없을겁니다.
Go2Universe
12/03/24 03:42
수정 아이콘
이런거까지 깔필요는 없을드숑.
여간해서
12/03/24 03:45
수정 아이콘
그 바닥 분들 구라야 뭐
눈 껌벅 하고 숨 쉬는 거처럼 자연스런 일이니...
는 개뿔...

요즘 저분 보면 젋은 분이 너무 앞만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님 진짜 먼 미래를 보고 배팅을 하는건지....

그냥 좀 차분하게 박근혜씨랑 시장돌때 옆에서 생글생글 웃고만 댕겨도
동네 어른들한테 갸 참 참하드라 소리는 들을텐데 말이죠

똑똑한 분이니 하시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으시겠죠 뭐...
잠이오지않는밤
12/03/24 03:49
수정 아이콘
흠 손수조 후보가 당선이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되겠지만, 그래도 된다면?! 궁금하네요
절대 그러실 분이
12/03/24 03:5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유권자들을 호구로 보면 저럴까요..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신경안쓴다고 쳐도,
자신이 속한 새누리당 지지자들 마저 호구로 보니 저런 짓을 하겠죠.
'어차피 찍어주니까' 하고 생각을 하니 저리하는 거죠.

카퍼레이드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 , '의도적이지 않다' 등등..
애초부터 믿지는 않았습니다만,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하자던 분들께서는 민망하시겠습니다.

정치인들 애기로는 '죽는 것 빼고 언론에 나오는 건 다 좋다'라던데..
그래서 그런가요..;;
12/03/24 04:16
수정 아이콘
저 4억5천이 손후보 개인 자산인가요?
개인자산이면 20대 후반에 저 자산이니까
가난은 커녕 개 풀 뜯어먹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만약에 부모님자산을 포함한게 4억5천이면 가난은 아닐지라도
서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난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더불어 손수조후보는 이름 하나는 확실하게 알리네요
선거야 어짜피 질테지만 언론에 하루도 빼지않고 계속 이름을 알리는군요
12/03/24 04:28
수정 아이콘
거짓말 12을 보면...진짜 유권자를 호구로 아는건지;; 저런 구라를 하고도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한건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12/03/24 07:57
수정 아이콘
50대 미혼자녀 자산포함 4억오천 가정이면. 서민이라고 할 수는 있으되 가난하다고 할수는 없죠. 다만 손수조를 좋게 봤던 분들의 실망은 어쩔 수 없을듯
happyend
12/03/24 08:02
수정 아이콘
일단 전국적인 관심을 집중시킨것에 비해 정치철학도 없고 정치적 경험도 없고 소위 정치적 매력도 없어서 관심은 없지만...
1번은 사실관계가 좀 다른거 아닐까 싶네요(이 애매모호한 표현은 제가 찾아보지 않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은거라...)
손수조 자신은 자신을 가난하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난하지도 부자도 아닌집에서..'라고 했다고 합니다. 재산문제는 부모님재산이고,딱 가난하지도 부자도 아니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여겨집니다.
단지...손수조가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가난하다...즉 제 기준으로 재산이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인 2억오천만원은 넘지 못할줄 알았다는 편견이 생긴것은...언론에서 가난한 집의딸....이라는 포장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1번은 손수조가 잘못한 일은 없지 않나싶습니다.설령 자신이 가난하다고 말했다고 해도....가난함이란 상대적인거니까요.
12/03/24 08:0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집재산 4억6천으로 까는 건 좀 황당하네요. 본인 재산도 아니고 50대 부모님 재산까지 포함인데;; 이정도면 가난하다고는 못해도 말 그대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민이죠. 더구나 부모님이 화물차 운전기사, 보험영업 한다는 기사를 본듯한데 그러면 그 재산들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축적하지도 않았을테죠.
그리고 3번도 후보 본인이 직접 초빙했다기 보다는 중앙당 차원에서 결정된 일일 가능성이 크죠. 정확한 사실이야 제가 알 수는 없습니다만, 20대 듣보잡 정치신인이 국회의장출신 거물을 오라가라 할 수 있을리가...
12/03/24 08:06
수정 아이콘
서울기준도 그러할텐데, 부산기준이라면 4억6천은 더더욱 가난하다고 할 수는 없죠.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겠습니다만, %로 따지면 상위 10%에도 들겁니다. 이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요할 수도 있구요. 어짜피 자산이 얼만지를 중요하게 보지 않은 사람은 안 중요하게 볼테고, 중요하게 보던 사람은 영향을 미칠겁니다.

경력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상대후보가 거물인 것과 박근혜위원장의 지지로 인해 인지도만 너무 높아졌어요.

저런 가쉽 자체는 손수조후보에게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어짜피 갖고 있는 인지도 자체가 가쉽에 가깝기 때문에요.
12/03/24 09:05
수정 아이콘
실제론 가난하지않았다고 까는것도 좀 우습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부모돈 포함하고 4억 5천 정도면 어느 정도 생활에 여유 좀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가난하다라고 느끼는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테니 따질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 선거철마다 새누리당 정치인들 시장 둘러보면서 서민 코스프레 정도는 기본으로 다 하는 마당에 이정도가지고 깔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손수조가 너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는 그게 더 불편해요.
나쁜일이던 이슈가 되면 인지도 올라가고 새누리당 입장에선 나쁠게 없거든요.
못된고양이
12/03/24 09:45
수정 아이콘
"가난한 트럭기사의 딸이다"에서 '딸'의 수식어는 '트럭기사'가 아닌 '가난한' 인가 봅니다.
전세금 포함 1억도 안되는 집들이 워낙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이미지는 확 깎이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2/03/24 10:01
수정 아이콘
별건 없는데 사회생활 한지도 10년이 훌쩍 넘어가는 저보다 훨씬 부자는 맞네요.
열심히 했는데..이래서 원래 기반이 중요한가?
안드로메다
12/03/24 10:21
수정 아이콘
손수조 후보는 가난한 집안의 딸이라고 한게 아니라 평범한 서민집안의 딸이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트럭기사임을 알려서 마치 가난한 집안의 딸인것처럼 포장하려고 한다는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 같네요.
본인 재산도 아니고 부모님 재산이 4억5천인데 그것을 가지고 가난하지 않았고 따라서 배신감을 느낀다 하는건 억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된 문제도 새누리당이 공천을 한 이상 손수조 후보 혼자 뛰게 놔둘 수는 없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대의 젊은 후보를 공천한 것에 대해서 사상구의 상당수 주민들로 부터 사상구를 무시하는거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 하는데 당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3천만원 뽀개기에 대해서는 말바꾸기다 지키지 못할 약속 왜 했냐라고 비판 받을만하다 생각합니다만 부모님의 재산이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선거지원에 대한 공격은 꼬투리 잡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Dr.쵸파
12/03/24 10:24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후보가 될만하네요
Dornfelder
12/03/24 10:37
수정 아이콘
거짓말1에서 두 가지 사실이 혼재되어 있어 약간 혼란스럽네요. 거짓말1에 적혀 있는 내용 중 사실 부모 재산이 얼마인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이 스스로 불쌍한 척 하는 것이야 워낙 흔한 일입니다. 진짜 문제는 선거에 비용이 얼마 들지 미리 생각조차 못 하고 자신이 쓰겠다고 한 금액을 일찌감치 다 써버리고 공약을 깨버리는 행위죠. 이런 무계획성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직을 수행할지 난감한 일입니다. 차라리 말을 말 일이지.. 무스펙의 단점을 참신함으로 커버하려고 하다가 무리수를 너무 많이 던진 느낌입니다. 지키지도 못 할 3000만원으로 선거 운동하기, 단신으로 일어서겠다 등등..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짓이었죠.
코큰아이
12/03/24 11:07
수정 아이콘
3000만원 예산도 기획과 계획 실행도 못하시는 분이 무슨 국회의원으로 지역 일꾼을 뽑아달라고 하는 건지...
우리 회사같은 경우 3000만원미만 정도 실행 예산을 잘 못 짜서 추가 실행을 받아낼려면 열라 상사들에게 갈굼을 받죠.
특히 과장급 이상이 이런 미스를 범하면 임원과 부장급 상사들에게 끌려가서 대놓고 이런 말을 듣죠
"너 모하는 사람이냐? 짬밥이 아깝다고..... "
반면에 대리급은 조금 욕 먹은 것으로 정리되겠고
사원급은 아마 그 기획안 작성도 못할 걸요. 사업진행 따른 예상등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니...
딱 손수조가 사원급인데... 내 밑으로 들어와서 좀 예산짜고 실행하는 법이나 배우길 바랍니다.
내가 지도편달해줄 용의는 있어요.흐흐
Dornfelder
12/03/24 10:50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라면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 현재 지역주 국회의원 후보 가운데 최대 거물인데, 그 상대가 누구인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그 상대가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젊은이라면 더 관심이 집중될텐데, 정작 들춰보니까 아무 스펙도 없고 참신함 밖에 없는 젊은이가 그 참신함조차도 가짜라는게 드러난 상황이니..
레몬커피
12/03/24 11:17
수정 아이콘
별 시시콜콜한 걸로 까이네요. 아 물론 까는게 잘못됐다는 말은 아닙니다
12/03/24 11:20
수정 아이콘
3000만원은 본인이 뭣도 모르고 질러본 말은 아닐까 싶습니다. 막상 뛰어들고보니, 야 이거 클났다 싶었겠죠. 혹시 법정선거비용이 얼만지도 몰랐던건 아닐까요? 크크크크크 [아이패드]
Abrasax_ :D
12/03/24 11:27
수정 아이콘
4억이 서민?
이러니까 개나소나 서민이라고 하는군요. [m]
거북거북
12/03/24 11:29
수정 아이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1541566
사실 확인 좀 제발... 덧글도 산으로 가잖아요.
Dornfelder
12/03/24 11:37
수정 아이콘
손수조 후보는 이미 선거운동 시작부터 법적 근거도 없는 네거티브로 시작한 인물입니다. 처음부터 내세운 것이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 곧 그만둘 사람이라는 네거티브로 시작했는데,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을 사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둘 중 하나죠.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했던가(박근혜 의원 디스?), 법을 몰랐던가..
Impression
12/03/24 11:39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느꼈지만 참 손수조 이슈되네요
이아슬뿔테를벗을때
12/03/24 12:52
수정 아이콘
이런 관심도 아까워요..
12/03/24 12:53
수정 아이콘
시시콜콜한 일이 아닌게, 이미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조사 들어갔어요.
12/03/24 13:09
수정 아이콘
뉴스를 찾아읽어보니 핀트는 4억5천이 아니라 본인 전세금 3000만원으로 정치한다는 허위사실유포더군요
조사해보니 그 용산구의 원룸 전세금은 아직도 그대로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상태이고 애초에 3000만원이 아닌 +8000만원이 있었죠
지금 선관위에서 선거법위반인가 허위사실유포인가로 조사 들어갔고요.
참 대~단한 88만원 세대 참신한 정치인 나셨어요.
루크레티아
12/03/24 15:52
수정 아이콘
뭔놈의 참신한 젊은 정치신인이 선관위에 각서를 쓰더니 조사까지 받나요?
레알 참신하긴 하군요.
12/03/24 16:34
수정 아이콘
손 후보는 지난 22일 후보등록 직후 "선거비용으로 3천만원을 쓰겠다는 것은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각오였지만
<당장 후보 등록비인 기탁금 1천500만원을 내면 더 이상 선거운동은 불가능하다">며 "감사하게도 450여 분이 후원금 8천만원을
보내주셨다"며 남은 돈으로 기탁금을 내고 후원금 8천만원으로 앞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손 후보의 말과는 달리 이미 기탁금은 <중앙당에서> 지원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손수조후보는 사소한 거짓말을 왜이리 많이 하지요. 누가 머라 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스스로 3천만원 전세금 운운한것도
거짓말이고 새누리당에서 기탁금도 내주는데 새누리당도 쪼잔하게 만들어서 어려움을 과장하네요
헥스밤
12/03/24 17:04
수정 아이콘
난 가난한 수준도 못되게 가난하구나.
lupin188
12/03/24 17:52
수정 아이콘
무관심이 약이에요..
효주찡
12/03/24 18:08
수정 아이콘
사상구가 좀 부산의 다른지역과는 달리 좀 더 낙후되고 가난한사람들이 많이사는데,
거기서 4억들고 '가난합니다' 행세하면 이동네에서는 아마 표 받기 힘들겁니다.
-_-;;
벌렸죠스플리터
12/03/24 18:32
수정 아이콘
정치와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보면 조심스럽게 이런 생각을 한번씩 해요..
'뭘..새삼스럽게..' 휴..ㅠㅠ
버디홀리
12/03/24 18:32
수정 아이콘
슈퍼 루키.. 손수조...
강동원
12/03/24 19:16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의 모든 것을 한데 모아 집대성하기에 훌륭한 새싹인 듯 합니다.
이제 성차별 발언과 무차별 고소 스킬을 배울 차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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