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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06 16:43:31
Name 사람사는세상
Subject [일반] “내가 좌파”인가?
또 어느 분들께서 오해할까 두려워 위 제목은 저의 독백을 바탕으로 적은 제목입니다,

제가 이제야 좀 개인적인 시간이 나서 어제아침 예정도 없이 부랴부랴 쓴 글에 대하여 답 글들을 지금에서야 보면서 저번에 올렸던 글들과 어제 글 에서도 많은 분들이 나에게 좌파적인 사람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건 아마도 저의 닉네임이나 정보 글 때문 아닌가 합니다,
어제 올린 글에 의문점을 일일이 답변 해 들이지 못함 송구스럽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저는 뿌리부터 제가 좌파적인 사람도 아니고 저의 정치성향 교우관계 학벌 등등 어느 것을 보아도 좌파적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저의집의 분위기와 아버님의 정치성향상 극도의 보수적인 집안의 분위기(어쩌면 극우적)속에 살아왔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당시 교단에서 열풍처럼 번진 전교조 선생님들의 대한 문제에서도 저는 줄 곳 반대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으며 대학 다니면서도 그런 입장에 조금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피지알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저의 닉네임을 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고계시나 전 당시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찍지도 않고 오히려 이회창 후보를 위해 여러 가지 행동을 을 했으며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정당은 오직 한나라당만이 정권을 잡아야 대한민국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DJ정부의 대북정책을 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말아먹기 위해서 북한과 가깝게 지내고 언젠가는 햇볕정책 때문에 대한민국이 북한 놈들에게 먹힐 것이라는 생각에 당시 대선에서도 DJ정부를 계승하는 노무현후보보다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졸업과 동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있을 적에 제가 독일에 유학을 하면서 여러 가지 공부를 하면서 저의 생각과 제 정치적인 성향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정치성향인 보수적인 정치성향에서 서서히 중도우파적인 정치성향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공부를 하면서 제가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배워왔던 지식들이 거짓이거나 잘못된 지식이며 그동안 저는 잘못 된 지식 덕분에 이런 것들을 좁은 안목으로 바라보았으며 특히 대북정책인 통일관이 민족주의적인 통일관으로 바뀌고 유럽의 여러 학자들이 바라보는 노무현의 정책들과 가치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들을 보고 배우고 유학중 교우관계를 통해서 저는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노무현이란 인물의 대단함과 김대중의 대북정책이 얼마나 대단한 정책인지 알고 나서부터 저는 중도우파적인 정치성향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저는 당시에는 노무현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 중 몇 가지 부분에서는 반대를 했지만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을 보면서 오히려 당시 노무현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들이 잘한 정책들 이었구나 하면서 이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바뀌어가지 안았을까 합니다, 물론 유럽의 대부분의 정치학자 사회학자들도 노무현을 우리나라에서처럼 좌파적 이거나 진보인사로 바라보지 않고 학자들도 대부분 중도우파정권으로 바라보면 많은 학자들특히 역사학자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노무현이란 인물을 높에 평가를 했으며 그들이 발표한 논문들도 읽어보면 그러합니다,

그래서 여기 피지알에서도 처음 아이디 탈퇴 후 이 닉네임으로 재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했던 겁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제 정치성향은 중도우파적인 성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4년 전부터 건설기계임대사업을 하고 있으며 저의 회사는 우리나라의 건설기계임대업체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사이며 대한민국 건설 현장에서 작업하는 건설기계들 10개중 하나는 저의회사 건설기계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에 따른 저의 회사 자본금도 150억이 넘으며 저의가족 재산은 대한민국에서 못해도 5%안에 들어가는 자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재산은 제가 이룬 것보다 아버님에게 물려받은 사업입니다,
그러기에 제 주위의 인맥들은 대부분 한나라당 성향이며 지극히 보수적이거나 극우적인 사람들이 많으며 대부분 조선일보를 보고 그 조선일보를 신뢰하면서 무조건적인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그들도 저를 지금까지 한나라당 지지자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물론 저도 지금 한나라당이 건전한 보수정당이거나 당당한 보수정당이라면 지지해 볼 마음도 있지만 전 이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을 좀 먹고 있는 지극히 보수꼴통들 정당이라 생각하기에 그럴 가능성은 농후하다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제가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은 건설회사에서 중역으로 활동하며 특히 토목건설업계의 사업단장이나 현장소장 이상의 직책을 가진 분들하고 자주 모임도하고 사업상 술자리접대를 하면서 그들로부터 건설업계의 고급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로부터 4대상 사업에 대하여 여러 가지 정보도 얻고 그들이 내놓는 4대강사업의 시나리오와 사업권과 사업자금의 문제점 등등을 가끔 귀동냥 하면서 얻었던 지식들을 이 피지알에 첫 글로 써본 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자기 회사가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얻은 정보들이 증거나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 않으며 그들도 정황상 상황상 추론들을 하는 것이지만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것이죠,
그들이 대부분 건설회사에서 중역이상으로 활동을 하기에 자신의 회사 자금 흐름과 그 사업의 자금 흐름들을 저나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보다 많은 정보들을 가기고 있으며 어떤 중역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계열사인 금융 쪽에서 근무하다가 온 분들도 있기에 대한민국에 흘러 다니는 자금들의 실체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고급정보들을 다룹니다,


농협 해킹사건이 일어난 것이 올 해 4월입니다,
피지알러님들 중에도 국가 예산을 받아서 운영하는 회사나 단체에서 계신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럼 혹시 그런 사업의 예산이 국가에서 언제 지급해주는지도 알 것입니다,

3월 말이나 4월 초가 대부분입니다,
그 전해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면 그해 2월 말정도에 각 행정부로 자금이 넘어가고 각 행정부에서는 각각의 예산에 맞게 분배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회사나 단체에는 3월말이나 4월 초에 돼서야 배분 받는 겁니다,

저의 회사도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건설회사의 들어가서 공사를 하면 공사대금을 대부분 월말에 받으나 자금난에 시달리는 회사들은 늦어도 다음해 4월까지는 대부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업계에서는 1년짜리 어음이 많이 돌고 있으며 5개월짜리 어음도 돌고 있는 겁니다,

4대강 사업자금도 총 공사비의 지급이 1년차에 작년 4월에 지급되었으며 올해는 국회에서 승인한 총 공사대금의 잔금을 올해 3월말이나 4월초에 지금 한 걸로 압니다,
물론 장맛비의 핑계로 4대강의 사업비가 20조 가량 더 편성해서 추진하고 있지만 그 대금도 결국 국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3월말 정도에 지급 되겠지만 말입니다,

많은 피지알러님들께서도 알고계시지만 농협 해킹사건은 사건의 육하원칙에 전혀 부합되지 않습니다,

당국에서는 북한소행이라고 했는데 북한소행이라면 어떻게, 무엇으로가 빠져 있습니다,
북한이 농협 전산망에 어떻게, 무엇을 얻으려고, (누가 검찰의 발표에서 저런 것을 발표한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나면 사건해결에서 사건육하원칙이 있어야 함에도 검찰은 무조건 북한소행으로 발표하고 아무런 피해도 없는 사건으로 농협해킹사건은 마무리 됩니다,

어느 컴퓨터 전문가들도 인정안하는 사건 마무리로.

자 그럼,
결국 여러 정황상 농협해킹사건은 북한소행이 아니라면 농협 해킹사건은 무엇 때문에 일어난 사건일까요?
단순히 어느 해커가 이유도 없이 국내 4대 은행의 전산망을 해킹하여 중지시키고 무엇을 하려고 이 범죄를 저질렀을까요?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 집단은 권력을 등에 업은 세력만이 가능하고 그 세력은 무엇 때문에 그런 짓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두어 달 전, 모 토목건설회사에 임원과 회식과 저녁을 하면서 자신이 작년까지 자신의 그룹에서 자금책임담당자로 있었다고 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농협해킹 사건은 아마도 거대한 자금을 세탁하게 위해 그 세력에서 벌였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시더군요,

그 자금이 백억 천억 수준이 아니고 못 돼도 조 단위의 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이미 국내 재벌들은 자신들이 안전하게 세탁 할 루트나 금융도피처가 있기에 그런 일을 할 필요도 없고 농협 해킹사건을 일으키는 짓도 하지 않으며 할 수도 없고 현 대한민국 자금흐름에서 그만한 자금을 급하게 세탁 할 그룹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결국 국가기관을 동원할 만큼 거대한 세력이며 단기간에 그만한 자금을 가진 세력은 과연 어디이며 그만한 자금을 단기간에 마련할 사업장은 어디인가 급하게 돈세탁을 살 세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도 말씀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그 자금들이 산업은행민영화문제 인천공항민영화문제 의료영리법인 등이 개방 된다면 결국 그 자금들이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전부터 여러 건설회사의 임원진들에 심심치 않게 들어왔던 4대강의 리베이트의 규모와 로비리스트들의 면면들을 듣고 또한 그 로비스트들에게 올해와 작년에 지급한 리베이트 자금 등의 규모를 볼 때 결국은 한군데로 모아 질수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 피지알에 첫 글로 인천공항 민영화의 문제점에 대하여 4대강과 연결하면서 글을 쓴 이유입니다,(다만 저의 부족한 글쓰기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안겨줘서 죄송하며, 그러나 일부는 자신의 정치성향상 과도한 태클을 걸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저는 좌파도 아니고 진보적인 사람도 아니고 다만 제 자신이 중도우파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중도우파적인 정책을 추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 할 뿐입니다,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도 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추신/ 사대강의 리베이트 자금과 농협 해킹사건의 연관성은 어디까지 제가 사업상 얻은 지식과 정황상 상황상의 추론을 바탕으로 썻다는 것을 다시한번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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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uckyboy
11/08/06 16: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좌파냐 우파냐는 별 의미없는 구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식이냐 비상식이냐의 차이일뿐이죠.
11/08/06 16:52
수정 아이콘
일단 글 잘 읽었습니다.
기존에 썼던 글들에 대해 따로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이번 글을 보니 우려가 드는군요.
일단 이곳에서도 정보기관에서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걸로 운영진분들께서 이야기를 했고 그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만한 소개글이나
정보는 삭제하는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위에 쓴 내용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우스개소리마냥 회자된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근거를 대기엔 희박하니 그렇게 우스개소리가 되었겠지요.
님의 현재 배경이 그 근거를 강화하기엔 사실 무리가 있기도 하구요.
오히려 정보기관의 표적이 되실 수 있는 글이라 보이며 그 점을 감안하셔서 본인과 관련된 내용은 수정해 주시는게 낫지 않을까 우려의
차원에서 말씀 드립니다.
지니쏠
11/08/06 16:53
수정 아이콘
먼저, 제대로 된 문장이 한 문장도 없을 정도네요. 독일에서 얼마나 오래 공부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글로 사람들을 설득하려 하신다면 국어공부를 좀 더 하시는게 우선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글의 흐름도 정말 난데없네요. 자신의 배경과 과거 이야기로 정치적 성향을 해석하려 하나 싶더니, 느닷없이 배경을 권위로 내세워 -근거도 없는 배경을- 농협해킹사건이 정권 자금세탁을 위해 조작된 것이라는 또다른 음모론만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여러모로 pgr에는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11/08/06 16:53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인터넷 상에서 몇 없는 친노무현과 진보성향이 강한 커뮤니티 중 하나입니다. 4대강 의혹이나 농협해킹, 천안함에 대해서 어디보다 정부에 대해서 비판을 날의 세운 곳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의혹은 있지만 증거가 없다면 설득력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실책이 어디 한둘입니까. 사실 깔려면 까도 까도 끝이 없을겁니다.

모든 사건을 정부가 대충 덮어버리니 답이 없는거죠.
바람모리
11/08/06 16:55
수정 아이콘
리플을 다는 것이 조금 망설여집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첫번째는 우리나라에 좌파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둘째는 혼자 생각하는 것만으로 내자신이 좌우 어느쪽에 있는지 판단가능한가..
말이나 행동.. 또는 글을 보고 기준을 나로 잡아서
아 이사람은 나보다 성향이 어느쪽이다.. 판단하는것이 아닐까요..
댓글달고 나서 본 첫플의 상식,비상식이 훨씬 와닿네요

본문의 이런저런 사건들에 대한 내용은 잘 봤습니다
어느것이 진실일지는 알수 없지만..
어쨋든 하루빨리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좌우놀이는 제발 이제 그만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엘지타선도 좀..
11/08/06 17:14
수정 아이콘
이번정부의 특징이죠. 사건은 나고 결과는 있는데 과정을 알 수가 없죠.
그리고 과정의 주체는 일단 북한.
하지만 결정적 증거도 없고, 북한이 그러한 행위를 한 목적조차 파악이 안됩니다.
천안함 사건은 어뢰의 발견으로 증거가 나타났다고는 하나
(하지만 목적도 의미도 모르는데다 일단 내려오는 것도 몰랐다는 데서 정말 화딱지가 납니다)
농협사태는 정말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수준이랄까요.

이런 와중에 4대강과 자금흐름과 관련해서 농협사태를 사람사는세상님처럼 해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 사람사는세상님도 정황적 증거만 있을뿐이니 그 점을 이글 처럼 명시를 해주셔야
소모성 논란을 피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퀘이샤
11/08/06 17:16
수정 아이콘
리베이트 부분에서 수긍하기 힘듭니다.

그 건설회사 중역에게 수주판단 자료, 결산자료, 사회계획 자료 등을 만들거나, 개입하거나, 집계/정리하는 일을 올해 2월까지 3.5년 동안 했습니다.
(다수의 국민들은 믿기 어렵겠습니다만,,,) 4대강사업은 건설회사 입장에서 돈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원가율이 나쁜 사업장입니다.
단기간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거푸집 등의 자재 전용횟수가 떨어져서 당초 설계대비 공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턴키공사에대가 단기간에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공사 특성상 공사 중 이익보다는 손실이 커질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이기도 하구요.
정해진 도급액이 있고, 공사 진행에 따라 원가를 투입하여 공사를 마무리할 때 원가투입합계가 도급액 이내이면 돈이 남는거고 초과하는 손해보는 겁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기업 장부가 엉망이고, 그중에서 건설회사 장부가 엉망이라고 해도 언급하신 규모의 리베이트를 그렇게 만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여기 저기 조금씩 짱박아두고 빼가면 조금은 만들겠으나 그정도 규모는 불가하고, 여러군데 풀어두면 결국 들통나게 되어있습니다. 정권 바뀌면 일부 들통이 날 수도 있겠죠.)

4대강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어떤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하여 참여한 건설사들이 많습니다.
지금 잘 나가는 건설사는 대부분 해외 플랜트에서 돈을 벌어들이지 국내 토목이나 주택(아파트) 분야에서는 적게 벌거나 손해보고 있습니다.
(100% 신뢰 못하는 장부지만) 상장된 대형건설사의 토목/건축(주택)/플랜트실적을 살펴보시면 제말이 사실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눈시BB
11/08/06 17:25
수정 아이콘
이제 그만 하시죠.
11/08/06 17:29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내가 이기나 니들이 이기나 해보자 같은데요.
스치파이
11/08/06 17:30
수정 아이콘
글쓴이 댓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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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님 성향상 맞지 않은 글을 올려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지니쏠님께서도 자신이 그동안 써오신 글들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남의 글에 대한 논평을 해주셨스면 합니다,
내 주관적인 생각은 님이 그동안 쓴 글 보다 내글이 훨씬 좋네요,
이와같이 님 표현대로 재대로 된 문장이 없어 죄송합니다,

이해력이 부족한 제가 이런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세요,
지아냥님!
흑인이세요? 아니면 몽키세요?

결국 남의글을 판단하는 것은 그렇게 주관적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했는데도... 못 알아듣는지 안 알아듣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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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읽어보고 있으면 북한이 사이버전사 양성하는 게 진짜구나 싶습니다.
넥서스엔프로��
11/08/06 17:32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요점이 도대체 뭐죠? 설명 좀 해 주실분?
개평3냥
11/08/06 17:34
수정 아이콘
지니쏠님이 처음 너무 공격적인 댓글을 써서 글쓴분이 속된말로 빡친듯 해보입니다.
둘다 기분이 굉장히 언짢아있겠어요
차사마
11/08/06 17:36
수정 아이콘
이념이 의미를 가지는 시대는 갔습니다. 좌우 논쟁 자체가 사회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되기 때문이죠. 이제는 실용의 시대죠. 굳은 심지로 이념을 관철하는 게 아닌, 발전을 위해 머리를 쓰는 시대입니다.
파트라슈
11/08/06 17:36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이 좌파인지 우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하시는 부분 외에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분들과 다르게 굉장히 독특하다고 생각되는 건 사실이네요.
지난 번 글도 그랬지만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학력이 기본적인 논리력과 사고력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이 되는 건 아니지만 대학교를 졸업하시고 유학까지 다녀오시고 ' 관련업계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큼' 인지도 있는 사업을 하신다는 분께서 어째서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을 근거로 삼아 자꾸 본인의 추론한 결과가 옳다고만 하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도 반복되면 싫다고 하는데 처음의 글과 큰 맥락에서 달라진 건 별로 없이 계속 비슷한 실수를 계속하시는데요. 글쓴 분은 본인에게 계속 지적되는 맞춤법을 비롯한 기본적인 부분을 정말 다시 돌아보고 계신건지 의문이구요.
실례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 분이 말씀하신 부분의 이야기는 고작 이정도의 근거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되기에는 많이 모자라고 그저 술자리에서 루머나 가십으로 '나는 이런 의심이 드는데 넌 어떠냐?'정도로 이야기하면 딱 맞을 정도 수준인 것 같습니다.
뜨거운눈물
11/08/06 17:36
수정 아이콘
이런 카더라의 글은 정확한 근거가 나올때까지

쓰지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카더라 카더라 하면 좌나 우나 상관없이 어디서나 쏟아내니

카더라가 진실이 될때 그때 비판 비난해도 충분히 늦지 않습니다
11/08/06 17:3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정치글은 금지아님가요?? [m]
11/08/06 17:38
수정 아이콘
좋은 댓글이 달릴때까지 같은 주제의 글을 계속 올리실 생각이십니까?

같은 주제의 글이 반복되면 좋은 글이어도 욕먹습니다.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성향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처음의 글도 글이 불편했습니다만, 같은 주제의 글이 반복되니 불편한게 아니라 짜증이 나네요. 그만 좀 해주세요.
11/08/06 17:38
수정 아이콘
내 의견이 중요한 만큼 남 의견도 중요한 법입니다
토론을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가 안되있으시네요
억울하시면 공부 열심히 하셔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권위를 획득하시고
그 권위로 님의 생각을 찍어 누르시면 가능하려나요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맞춰서 읽는 사람 혼란하게 하시는 와중에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나오시는지 당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11/08/06 17:39
수정 아이콘
이 정부의 발표는 전부 다 믿을 수 없는데
님 주위에 계신 건설업계의 고위직 분들의 식사, 술자리에서의 카더라는 어떻게 그렇게 백프로 믿으십니까??

또 나꼼수를 들으면 다 알 수 있나요
11/08/06 17:42
수정 아이콘
매우 불쾌한 글입니다.
사람들이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뜨거운눈물
11/08/06 17: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의 명언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께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 문장이 이 글쓴이님의 자기소개로 되어있는게 조금 불편하네요
11/08/06 17:46
수정 아이콘
저도 인간 노무현은 참 좋아합니다만 대통령으로서 그가 보여준 행보는 글쎄요...
한 100년 쯤 지나면 오히려 이명박 현 대통령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운복 터졌다고 까입니다만, 운도 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비리야 뭐 나중에 정권 바뀌면 다 밝혀지겠지요.
11/08/06 17:50
수정 아이콘
저도 카더라 하나 풀어볼까요?

- 지인들의 얘기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일명 386 세대들이 사업가들을 그렇게도 압박을 하더랍니다.
"니네가 우릴 도와주지 않으면 재미없을꺼야~" 라고요. 정몽헌 전 회장도 그걸 못이기고 자살했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수많은 사업가들이 국내에서 사업하는걸 포기하고 해외로 나가버렸답니다.
저 역시 믿을만한 경로를 통해서 들은 얘기입니다. - 라고요.

... 이걸 주제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5~6개는 쓸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근거도 그럴싸하게 꾸미면 얼마든지 댈 수 있어요. 문제는, 객관적이고 검증된 근거가 아닐 뿐이죠.
확실한 근거가 없을 경우에는 '카더라'는 함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사는 세상님께서 쓰시는 내용도, PGR에서 정치/사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두번은 들어봤을만한 내용이거든요.

사람사는 세상님께서는, 이 일을 사람들에게 반드시 알려야만 할 중요한 일이라고 확신하시고 계시는게 느껴집니다.
연세가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5공때처럼 저런 일들을 감춘다고 감춰지지도 않을 뿐더러,
만약에 사실이라면 - 차기 정권을 어디서 잡건 간에 - 청문회를 통해서 철퇴를 맞을겁니다.
혹시나... 한국 사회와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독일 유학을 가실 당시보다 전혀 발전하기 않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신지요...
눈시BB
11/08/06 17:52
수정 아이콘
글의 내용은 무시하고 비문만을 들여다 보면요. 도저히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글이 아닙니다.
잘 쓰고 못 쓰고의 차이라고 했지만, 이미 그걸 떠났어요. 그걸 지적하는 댓글에 화 내는 것조차도 마찬가집니다.

더 나아가서, 이번 글은 이전 글보다 더 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잘난" 배경을 설명하는 분량이 엄청난데 글의 수준은 더 낮죠.

정말 사업하신다면 사업에 열중하시고, 글로 사람을 설득하려 하신다면 글 쓰는 법을 배우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사실관계 무시하고 빠나 까짓 하지 않는 이상 100% 진실이라도 이런 글로는 설득 못 합니다.
파트라슈
11/08/06 17:58
수정 아이콘
위에 글쓰신 분 댓글을 다시 읽어보는데.. 정말 할 말이 없어지네요.....
뭐 여튼 글쓴 분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제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다른 분이 하는 말도 좀 들으세요.
더군다나 본인의 위치가 사회내에서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아신다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남을 판단하고 재단하는 것도 조금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단지 내 주장과 내 생각이 이러니까 이게 맞지 않을까?'라는 소통의 방식보다는 조금 더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하시는 사업도 날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이만..
whoknows
11/08/06 17:58
수정 아이콘
잘못된 문장이 너무 많아서, 그건 다 지적할 수가 없겠네요.

일단 글을 쓸 때는 문장을 짧게 쓰세요.

님처럼 문장력이 나쁜 분이 문장을 길게 쓰면 오류가 많아집니다.

주술관계의 호응이 안된다거나, 쓸 데 없는 말이 부연되곤 하죠.

이런 기본적인 맞춤법과 문장력이 결여된 글은 남을 설득시키기 어렵습니다.

수학자가 미적을 가르치는데 더하기를 계속 틀리면 좀 곤란하죠.

내용에 대해선 별로 말하고 싶지 않고요.

맞춤법 잘못된 곳만 몇 군데 알려드릴게요.

해 들이지 -> 해드리지
쉽표는 전부 다 마침표를 쓰셔야 합니다.
줄 곳 -> 줄곧
안았을까 -> 않았을까
높에 -> 높게

흐름들 -> 흐름
추론들 -> 추론 : 추상명사는 복수형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썻다 -> 썼다.


글을 쓰실 땐 퇴고를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서주현
11/08/06 17:58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이러시다가 운영진에게 직접 경고 받으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Neperpite
11/08/06 18:04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께는 죄송하지만 역시 읽기가 어렵네요. 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뭔가..

마치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닌 사람의 말을 들을때의 불편함 같은게 느껴집니다.
11/08/06 18:09
수정 아이콘
사람사는세상 님이 토론하고 싶어 하시는 내용과는 100억 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내용입니다만,
그래도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 댓글을 답니다.

저는 국어학자는 아니지만 한글과 우리말에 대해 관심도 많으며 현재 우리 국어생활과 굉장히 밀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글을 읽고 순전히 여기에 쓰인 단어, 띄어쓰기, 조사의 사용 등만 가지고 판단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독일에 유학까지 다녀오셨다고 주장하시는 필자의 학력,
업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사에서 일하신다는 직업에 대해 굉장히 심각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위에도 어느 회원님이 언급해 주신 북한의 사이버전사 양성 계획, 여기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문은 글 쓰신 내용의 진위와 관계없이 독자로 하여금 글에 대한 신뢰도를 엄청나게 떨어뜨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합니다.
아마 사람사는세상 님께서 답답하게 느끼는 것, 독자들도 답답하게 생각하는 것의 상당히 많은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사는세상 님은 정보전사가 아니시므로, 이런 언급을 하는 데에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글쓰기 방식이 이런 정도의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 정도는 알고 계시는 게 좋을 듯싶어 굳이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을 남깁니다.
초록추억
11/08/06 18:09
수정 아이콘
pgr의 글쓰기 버튼을 무겁게 만들 필요가 있겠군요.
최소한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는
'정돈된 흐름'을 갖추길 바랍니다.
히비스커스
11/08/06 18:12
수정 아이콘
뭘 말씀하시려고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1. 난 좌파 성향을 가지지 않은 중도우파의 정치적 성향을 가졌다.

2.4대강 사업에 대해서 건설업자들에게 고급정보를 많이 얻었다.

3.농협해킹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 하는 검찰의 말을 믿을수가 없다.

4.여러 건설업자들에게 농협해킹사건의 동기는 자금세탁을 목적으로 한다고 들었다.

5.그 자금들은 의료민영화등등의 방향으로 빠져나갈것이다.

6.또다시 중도우파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강조.

뭔가 논리성이 굉장히 부족해보입니다만 ㅡ,.ㅡ;;;;;;;;;;;;

도대체 뭔말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농협해킹사건에 대해서 북한소행이라고 지껄이는 검찰의 발표내용은 x소리라 생각합니다만 이 글은 음모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또한 제목처럼 좌파가 아님을 강조하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농협해킹사건 자금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싶으신건가요? 쩝
무리수마자용
11/08/06 18:22
수정 아이콘
이력서도 쓰셨을텐데 죄송스런 말이지만 맞춤법과 논리성이 부족한 이런글로 사업을하시거나 취업을 하셨다거나 유학을다녀왔다는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ㅡㅡ 유게에서 공자님 한국사람이라고주장하던 사람이 알고보니 일본분이던 것이 생각날정도입니다
근성에는 박수를 보냅니다만 ㅠ 자제해주세요 [m]
11/08/06 18:24
수정 아이콘
Guten Abend ! [m]
ReadyMade
11/08/06 18:32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PGR의 글쓰기 버튼은 굉장히 무겁다고 하시는데...
그건 글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근거가 빈약한 글에는 가차없는 공격의 댓글이 달리기 때문이에요;;
특히 지금 다루고 계신 주제가 민감하다는걸 생각해보면 더욱 더 조심스레 글을 쓰셔야 했습니다.
그런데 근거라고 쓰신건 카더라 통신이고, 외국인이 썼나? 하는 느낌마저 드는 글이니 폭풍까임 당하는게 당연합니다 -_-;;
항즐이
11/08/06 18:43
수정 아이콘
운영진입니다. 글쓴 분께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글을 여러번 퇴고하여 다른 분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 해 주세요. 그러기 어렵다면 글을 짧고 간단하게 써 주세요.

이 글이 지나치게 원치 않은 곳으로 흘러갈 경우, 잠그겠습니다.
Kristiano Honaldo
11/08/06 18:47
수정 아이콘
짧게라도 쓰시던지 이거 원....
아우디 사라비아
11/08/06 18:58
수정 아이콘
본문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냥 댓글도 달지 않으면 안될까요?

기어이 운영진이 개입해서 댓글을 잠그니 마니 하는 사태까지 만들 필요가 있습니까?

몇몇 댓글은 그저 비아냥에 인신공격입니다
(특히 앞으로 쓰지말라는 내용의 댓글들... )
피지알에 글쓰기가 무겁던 가볍던.... 서로 무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논리로 반박하거나 그럴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무시하는 의미로 댓글을 안다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칠리팟
11/08/06 19:0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우파는 거짓말쟁이고 좌파는 수준이하상식을 가지고있죠.
제정신가진 사람이면 투표는해도 좌파나 우파를 지지하진 않습니다.
11/08/06 19:13
수정 아이콘
사람사는세상님의 글의 문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드리는 말씀이니 귀담아 들어주시면 좋겠고, 아마 사람사는세상님께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 정보화시대에 접어들었다는 표현 지겨울 정도로 이 시대는 정보가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고, 그 정보를 다루고 처리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언어능력과 논리력입니다.
사람사는세상님의 경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언어능력과 논리력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글을 읽는 사람들이 사람사는세상님의 정보처리능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 사람사는세상님은 이미 많은 분들을 통해서 맞춤법에 더 신경을 쓰라는 피드백을 받으셨고 노력하겠다는 말씀까지 하셨지만 그 노력의 결과라고 할 만한 것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글을 보면, 한글오피스나 MS오피스 등에 포함된 워드프로세서만 가지고도 확인할 수 있었을 맞춤법 오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런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변화는 없이 계속 노력하겠다고만 하시면, 그것이 설령 진심일지라도 사람들은 그 진심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노력을 하시고 변화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특히 한 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발 문장 마지막은 ','가 아니라 '.'으로 마쳐 주세요.)

3. 토론은 어떠한 주장에 대한 근거와, 그 근거가 왜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지에 대한 해설로 이루어집니다.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1) 주장 자체가 훌륭하고 (2) 근거가 탄탄하고 (3) 그 근거에 대한 해설이 훌륭해야 합니다. 이 3가지를 다 갖추고 토론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둘이나 최소한 하나는 갖추어야 들어줄 만한 주장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사는세상님의 주장은 (1) 주장 자체가 음모론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 없고 (2) 그 근거도 '카더라'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며 (3) 그 근거를 주장에 대입시키는 해설도 논리적이지 못합니다. 이래서야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킨다는 것이 신기할 것입니다.
참고로 자신의 이력과 배경이 훌륭하고 믿을 만 하다고 아무리 강조하셔도, '카더라'는 '카더라' 이상의 신뢰를 받지 못합니다. '카더라는' 꾸며내면 그만이거든요. 저는 사람사는세상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꾸며내신 말인지, 아니면 정말 들으신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또한 사람사는세상님께서 그 이야기를 들으신 것이 진짜라고 하더라도 그 '카더라'를 사람사는세상님께 전해주신 분을 또 저희가 마냥 신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카더라'를 근거로 들고 오셔도 도저히 근거로서 인정해드릴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4. 사람사는세상님께서는 이미 몇 차례 비슷한 주장을 담은 글을 쓰셨습니다. 제가 본 것만 4개인데, 주장과 근거도 흡사하고, 논리성 문제와 맞춤법 문제 등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비슷한 글들을 쓰시는 것은 오히려 의도하시는 바를 이루시는 것을 방해할 뿐입니다. 그러니 제가 지적해드린 1, 2, 3번 등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고 오지 않으신다면 아마 글을 안 쓰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p.s 사람사는세상님께서 우파인지 좌파인지는 이 논의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극렬우파라고 하셔도 말입니다.)
스타카토
11/08/06 19:16
수정 아이콘
좌파 우파를 떠나...
도대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탈고해서 쓰신다면 말씀하시는거에 같이 토론할 마음은 있습니다만...
지금 이글로는 도저히~~정말 도저히 무슨말을 못하겠네요......
eblueboy
11/08/06 19:26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 시간낭비였지만 최근들어서 뉴스를 퍼오시는 몇몇 분들은 그냥 자신의 말을 확성기로 퍼뜨려서 속칭 '선동'만 할 줄 아시지 토론의 의지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러면 극좌파나 극우파나 다른게 뭔가요 자기할말만 하거나 분란일으키고 쏙 빠져버리는데요. 뉴데일리나 민주노총이나 다를게 없죠.
11/08/06 19:27
수정 아이콘
북한의 정보전사에 선동당하는 착한 피지알러들.JPG

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저는 참고로 미국 하바드대 언론워리어학과 졸업생입니다
11/08/06 19:28
수정 아이콘
글의 내용 이전에 글 자체가 맞춤법 등등의 문제로 매우 불편합니다. 이건 다른 분들도 꾸준히 지적하고 있구요.
그런데 사람사는세상님은 글 내용에 사람들이 동의 못 해서 맞춤법으로 트집잡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트집 안 잡히고 글 내용만으로 토론이 가능하게 깔끔하게 쓰실 수는 없는 건가요?
솔직히 기초적인 띄어쓰기부터 시작해서 오탈자, 맞춤법, 비문 등등이 너무 많아서 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상황입니다.

글 내용만 봐달라고 하기엔 논리며 맞춤법 등이 너무도 부실합니다. 고교생만 되도 맞춤법 이 정도로 안 틀립니다.
게다가 초반부 지니쏠님의 댓글에 달린 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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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1-08-06 16:58:51)
지니쏠님 성향상 맞지 않은 글을 올려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지니쏠님께서도 자신이 그동안 써오신 글들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남의 글에 대한 논평을 해주셨스면 합니다,
내 주관적인 생각은 님이 그동안 쓴 글 보다 내글이 훨씬 좋네요,

이와같이 님 표현대로 재대로 된 문장이 없어 죄송합니다,
---------------------------------------------------------------------------------------------------------------------------------------------------

진짜 지니쏠님 말씀이 백번 심했다 쳐도 이 댓글은 번역기로 돌렸다 해도 믿어질 정도로 엉망진창인 글입니다.
이런 글을 보면서 무엇을 신뢰할 수 있나요?
Kurenai25
11/08/06 19:31
수정 아이콘
중도우파도 아닌 그냥 우파로 분석되는 제가 이 글을 볼때 음.. 22.2점 드릴께요.
11/08/06 19:34
수정 아이콘
자신의 배경 설명 -> 개인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현 정부 분석 ->

아무튼 저는 좌파도 아니고 진보적인 사람도 아니고
다만 제 자신이 중도우파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중도우파적인 정책을 추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 할 뿐입니다,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도 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글이 다소 이해하기 어렵네요.

맞춤법이야 실수로 보더라도...
11/08/06 19: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반MB와 좌파 사이에 일정 부분 교집합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올바른 좌파라면 MB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진짜 궁금한 건데 어느 글의 어느 댓글에서 어느 분이 사람사는세상님을 좌파라고 하던가요?
제가 사람사는세상님의 글을 계속해서 읽고 댓글도 꾸준히 달고 있습니다만
누구도 사람사는세상님을 좌파라고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라고 지적하는 것이지요.
검은창트롤
11/08/06 19:40
수정 아이콘
그냥 즐기시는것 같은데요. ``
11/08/06 19:54
수정 아이콘
읽다보니 재미는 있네요 -_-;;;
네오크로우
11/08/06 20:11
수정 아이콘
곰씹어서 읽어보면 뭐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 지는 알겠는데...
왜 항상 주장의 근거는 내가 하는 일에서의 여러 지인들, 임직원, 관계자들...
여기로 귀결되는 건가요.

네.. 현 정부는 극보수성향인 제가 봐도 못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황당한 일도 많고요.
속칭 정부 깐다고 좌파라 하지도 않고 국가전복을 꾀하는 집단이라고 오판하지 않습니다.

근거와 대안 없는 비판은 그저 불평일 뿐입니다.

왜 MB식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런 부류의 글을 계속해서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회원분들이 동의 안해주고 격려 안해주셔서 속상하시죠?? 보는 저도 속상합니다.
11/08/06 20:1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고도의 까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네요 ;;
11/08/06 20:48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글쓰실땐 한국에서 초등학교만 마쳤다고 하시던가 아예 독일인이라고 하세요..
ArcanumToss
11/08/06 21:40
수정 아이콘
음... 글을 진지하게 읽었는데 다 맞다고 치고 한 가지 위험스러운 점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사람사는 세상'님이 자신에 대해 밝힌 내용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회사 자본금도 150억이 넘고
- 가족의 재산은 대한민국에서 못 해도 5% 안
- 업종은 건설 기계 임대
- 독일 유학파

그렇다면 이 음모의 핵심 인사가 님이 누군지 알아내려면 너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음모를 함부로 말씀하시다뇨.
신변이 위험할 것 같습니다.

헌데... '사람사는 세상'님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북한에서 여론 조작을 위해 남파된 분 아니신가요?


ps. 예전에 영어 합숙 훈련중에 있던 일입니다.
저와 함께 훈련중이던 여자분에게 어떤 사람이 말을 걸어오더군요.
자기는 하버드대를 나왔는데 얼마전에 귀국했고 최근 음양오행을 공부하고 있다고.
그런데 음양오행에 대한 이야기는 뭔가 엉성했고 이상하게도 자꾸 '길도사'의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하버드대를 나왔다고 하셨죠? 그럼 우리가 지금 영어 합숙 훈련중인데 지금부터 영어로 대화하고 싶은데 괜찮으시죠?"했더니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시더군요.
그래서 부탁인데... 사람사는 세상님, 이번과 저번에 올리신 글을 독일어로 써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님에게도 편할 것이고 pgr 회원 중에는 독일 유학파도 있을 것이고 없다고 해도 제 가족 중에 독일에서 8년간 유학하신 분이 계시니 해석을 부탁해 볼 생각입니다.
roaddogg
11/08/06 21:44
수정 아이콘
예전 하이텔 게시판에서 끊임없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시던
'김옥희'라는 분이 생각나는군요. JAL을 탑승하면서 부당한 일을 겪었다던..
Darwin4078
11/08/06 21:48
수정 아이콘
pgr만 아니라면 하고 싶은 드립이 하나 있는데, 차마 못하겠네요.

여기는 좀 빡세죠? 그리고 한번 약점이 잡히면 만회하기가 참 힘들어요.
다음아고라 게시판을 추천합니다.
XellOsisM
11/08/06 21:51
수정 아이콘
저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음모론??
스크롤 확 내리길 잘했네요. 제대로 읽지도 않았습니다. 뻔하거든요.
이걸로 벌써 몇 번째인가요..
11/08/06 21:5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5%의 부를 가지신분이 이렇게도 정보를 못구하셔서 음모론 펼치시나요
11/08/06 22:46
수정 아이콘
혹시? 음모론으로 보자면 ....

몇몇 사회,정치적 문제들을 엮어 좀 생뚱맞은 논리로 강한 주장을 펴서 다음부터 이런 이슈가 재발되는 걸 방지한다...

뭐 그런~...

그런 의도라면 꽤나 성공한 듯 하군요.
Kristiano Honaldo
11/08/06 22:56
수정 아이콘
너무 길어서 안읽을려다가 뒤에만 잠깐 읽어봤는데도 글이 어색하네요 --;

진짜 북조선 사이버전사동무신가...?
파라파라
11/08/06 23:19
수정 아이콘
문장을 마치는 마침표는 아무리 지적받으셔도 전혀 고칠생각이 없으신가보네요. 본문에는 조금 줄었지만 이런 게시판에서 자꾸 자신을 높이는 표현을 쓰시는게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글 내용을 이해하고 싶어도 먼저 그런점이 눈에 들어와서 몰입도 되지 않고요.
swflying
11/08/06 23:46
수정 아이콘
문장력때문에 글을 이해할수 없다는 분들도 계신데,
뭐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한눈에 글쓴이의 의도가 파악되네요.
제가 파악한 글쓴이의 의도를 요약해드릴게요.

나 사실 배울만큼 배웠고 가진만큼 가진 기득권층인데
중도우파야. 즉 내가 이런말 하면 좌파라고 생각할텐데 이렇게 잘난 내가 뭐가 아쉬워서 좌파하겠냐.
좌파는 아니니깐 잘들어라.
농협사건의 주범인은 북한이 아니고 돈세탁할려고 했을 확률이 높아. 사대강 리베이트도 들은게있는데 맞는거같아.
그니깐 현 정부를 마음껏 까고 욕해라.
11/08/07 00:59
수정 아이콘
이 곳의 반응이 더 쎄죠? 마재윤 승부조작때 조차 최후의 최후의 순간까지 비난을 자제하라던 곳인데 카더라 증거만 가지고 극단적인 주장을 하면 좋게 받아들여질리가 없죠.

그리고 글쓴님의 글 버릇을 보고 다른 곳에서 봤던 분 같았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여기 써진 북한 정보전사 리플에 혹시? 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지워진 첫 글에서 정치글 쓰려고 여기 왔냐는 말에 발끈 하셨잖아요. 근데 다른 곳에서 정치글 쓰시다가 그만두신 다음날 이 곳에서 같은 내용으로 3번의 글을 쓰고 오늘도 하나 추가 해주셨는데 정말 정치글 쓰러 온거 아니십니까? PGR에서 쓴 글쓴분의 글에 쓰인 리플에 단 한번도 보이지 않던 좌파 얘기를 꺼내며 난 좌파가 아니라고 항변하시는게 그 때와 같은 패턴으로 글을 쓰시는게 아닌가 싶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_-;;
유러피언드림
11/08/07 01:05
수정 아이콘
이 글. 분명히 문제있는 글입니다. 수단과 논리가 적절치 않으면 목적과 결론이 아무리 정당하여도 타인을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심지어 이 글은 별로 좋지못한 냄새(?)가 난다고 할 정도군요. 하다못해 맞춤법이라도 좀 제대로 알고 글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러피언드림
11/08/07 0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 스타2아이디가 사람사는세상인데.. 여러모로 아쉽군요..
11/08/07 01:16
수정 아이콘
한국 사람 아닌 것 같아요....
사악군
11/08/07 01:23
수정 아이콘
뭐 이 분의 글솜씨가 형편없고 글 내용도 엉망진창-_-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 모두 피지알의 정돈된 글쓰기에 익숙해진 탓에 더 참기 힘드신 겁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 중에 문법 안맞게 글쓰는 사람들은 비일비재하고 이런 비문 투성이 글도 흔히 볼 수 있어요. 전 이분이 외국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눈시BB
11/08/07 02:13
수정 아이콘
계속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 다음 글에서 글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 마찬가지일 겁니다. 오히려 하는 말 또 하니까 댓글들만 더 거칠어지겠죠.

글만 봐서는 독일 유학 및 5대 기업에 취직할 정도의 지성을 볼 수 없고, 독일에서 산 기간이 길어서 그렇다면 ArcanumToss님 말씀대로 독어로 써 보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영어라두요. 30대 중반에 취직한 지 4년 되셨다면 군대 갔다 오고 대학까지 졸업한 상황에서 독일 체류 기간은 길어야 3~4년이겠군요.

아니면 위에서 언급한 논문이라도 소개해 주시죠. 구하기가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못 할 것도 없으니까요. 안 그래도 보기 짜증나는 논문, 외국 건 더 하겠죠. 제목과 학자, 간단한 내용 정도면 될 겁니다. 배움의 기회가 되겠네요.

다음 글이 올라와도 댓글은 이렇게 달 거 같네요.
XellOsisM
11/08/07 03:14
수정 아이콘
다음에 글 또 올리시면 근성가이로 인정하고 제대로 읽어 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11/08/07 05:2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디시에서 우리나라 사람인것처럼 남을 까고 남을 높이던 사람의 정체가
들어난적이 있는데 그때 나온 우리나라 평범한 네티즌인것처럼 행세하면서
쓰던 단어가 광분자? 이던가 했습니다
그거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왜 그 느낌이 날까요
람파드
11/08/07 10:08
수정 아이콘
일단 '극우'적 가정화경이 어떤건지도 의문이며, 우파와 좌파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계신것 같습니다.

단순한 맞춤법도 지속적으로 틀리시는거보면

솔직히 조선족이나 어느 당의 혹은 어느 단체의 사이버전사 이신거 같은느낌도 듭니다.

기분나쁘시겠지만 무언가 하나라도 인증해주십시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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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95 [일반] 2011년의 좋은 슈게이징 앨범리스트.기타팝도 포함.기타등등도 포함(수정 완료) [9] hm51173404366 11/08/06 4366 0
30894 [일반] “내가 좌파”인가? [112] 사람사는세상7043 11/08/06 7043 0
30892 [일반] 평생 단 세 가수의 음악만 들을 수 있다면 [121] 키둑허허7427 11/08/06 7427 0
30891 [일반] 얼치기 가치투자자입니다. [13] 퀘이샤5992 11/08/06 5992 1
30890 [일반] [황당] S&P가 미 재무부 채권 신용 등급을 AA+로 한등급 낮췄습니다. [25] Tabloid5807 11/08/06 5807 0
30889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가? [23] 김익호5227 11/08/06 5227 0
30884 [일반]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 알바 두번째 [8] 바람모리7186 11/08/05 7186 0
30880 [일반] 운전면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7] 비내리는숲4752 11/08/05 4752 0
30877 [일반] [야구]삼성 아 저마노 영입 [131] 탈로맨티스트7455 11/08/05 7455 0
30876 [일반] 유럽축구 개막이 다가오네요. [42] 오크의심장5786 11/08/05 5786 0
30875 [일반] Evo 4G 핸드폰 사용 장단점입니다. (수정합니다) [36] 철수랑박은혜8385 11/08/05 8385 0
30874 [일반] 슈퍼주니어와 써니힐의 뮤직비디오, 씨스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세우실4776 11/08/05 4776 0
30872 [일반] 주식 불판을 반대합니다 [184] 임요환의 DVD10303 11/08/05 10303 7
30871 [일반] 4대강과 인천공항민영화의 연관성에 대하여, [26] 사람사는세상5214 11/08/05 5214 0
30868 [일반] 오늘밤 SBS 나이트라인 정성근 앵커 클로징멘 트 [4] Petrus8070 11/08/05 8070 0
30867 [일반] [잡담] 액션 영화의 명장면들은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52] 네오크로우5895 11/08/05 5895 0
30866 [일반] 이정도규모의 돈은 첨 보실 겁니다. [10] 캐터필러11603 11/08/05 11603 0
30865 [일반] 타이타닉.jpg [18] 김치찌개8074 11/08/05 80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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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3 [일반] 선조의 파천이 잘못된 일이었을까 [15] 케이윌8153 11/08/05 8153 0
30862 [일반] [야구] LG의 미칠듯한 추락. 해결책은 어디에? [75] 이응이응6416 11/08/04 6416 0
30861 [일반] 남한산성 이후 - 4. 이건 내 역사니라 [19] 눈시BB5728 11/08/04 57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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