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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1 13:06
그때도 정말 목이 안 나오는 1주만 쉬고 나머지 1주는 데일리 LCK라는 컨텐츠를 만들어서 경기 분석을 하며 매일매일 영상 업로드를 (...)
심지어 편송이님은 하루에 두 경기를 편집해 올려내시더군요? 그스그편 에욱...
22/03/21 13:07
작년 제작년 시즌이 그리핀과 담원을 필두로 한 어린 피지컬의 시대였고 베테랑들이 무수히 은퇴했다면
이번 스프링을 정리하자면 피지컬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 와중에 뇌지컬과 운영이 다시 화두로 떠오른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22/03/21 13:12
저한테는 T1은 페이커/케리아, 젠지의 피넛, 담원의 캐니언, DRX의 베릴/데프트 이 선수들을 보면서 운영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여느 팀이고 피지컬은 다 쌓을만큼 쌓았고 기본이 되어버렸고 뇌지컬이 쌓여야 무언가 보여줄 수 있구나 싶은... 아. 팀으로 제대로 보여준 곳은 브리온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레이오프 갈 수 있을까?를 냉정하게 따졌을 때 과연 몇이나 되는 비율이 브리온 플레이오프 가능을 말했을까요...
22/03/21 13:16
클템 유투브 진짜 열심히 하죠. 땡길 수 있을 때 최대한 땡기는 느낌이랄까.. 아버지 세대에서 각종 수당 다 챙겨가면서 일하시는거 보던 그런 느낌입니다.
22/03/21 13:18
개인적으로는 언제가 될지 몰라도 롤 다음 게임이 나오면 바로 영입해 갈 인재 같습니다.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될 듯.. 영어 됐으면 해외에서 한국 리그를 돈으로 혼내주고 데려갈 거 같은...
22/03/21 13:23
저도 충분히 그럴만하다 느끼긴 하지만 본인은 일단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리스크가 없는건 아니니까..
별개로 솔랭 컨텐츠가 요즘 많이 힘드셨나봐요. 트롤들 때문에 고통을 자주 호소하시더니 데일리 분석이 대안 컨텐츠로 자리잡은거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22/03/21 13:26
제 얘기지만 매 판마다 트롤나옴+뒤 없는 경쟁컨텐츠에 힘들어짐
콤보로 롤 안 하게 된 지 벌써 반년정도 되었습니다. 보아하니 트롤링은 더 심해졌지 덜하진 않은 모양이군요;; 그래도 직관가서 들어본 클템의 쓰레기같은 해설(?)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22/03/21 13:36
솔랭은 지쳐서 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트롤은 정말... 개인적으로는 하는 족족 잡아 넣어도 부계정 줄줄이에 하지 말라지만 대리계정까지 돌리는 거 생각하면 풀이 줄 거 같지 않은데.. 라이엇이 별 의지가 없는 게 제일 문제가 아닐까... 나중에 롤이 망하면 트롤 비율이 너무 과해져서 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합니다.
22/03/22 18:28
클템 개인방송봤는데 솔랭은 트롤보다 닷지땜에 힘들어하더군요 닷지땜에 한시간 기다리고 거기에 현타가 엄청 왔다고 닷지도 바로 안하고 겜시작하기 직전에 한다고 닷지 시스템 바꿔야한다 말하기도 했습니다 크크
22/03/21 14:04
클템은 해설하고 집에 가서 스타도 하죠
스타1 팀에서 잡음 일어나는거 케어하고 다음날 해설에 지장있겠다 싶었는데 해설은 또 해설대로 열심히 하는걸 보면서 열정이 참 대단하다 싶더군요 저라면 스트레스 받는 일은 최대한 피하고 싶을 것 같은데 저걸 어떻게 견디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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