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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3 22:14
최선의 방법은 경기 도중에 전원 공급 중단 등의 사태에도 재부팅시 진행 중이던 경기가 그대로 재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듯 합니다.
10/01/23 22:15
안타깝지만, 2번 항목에서 심판은 제시할 게 없죠. 경기를 보다가 느낀대로 임의적으로 판단했으니까요.
아, 규정 어쩌고 변명은 늘어놓을 수 있겠군요.
10/01/23 22:23
혹시 지금 M모 방송국의 이벤트성 대회의 전신이었던 그 MSL을 말하시는 건가요? 그거라면 마지막 우승자 이제동을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걸로 기억합니다만;
10/01/23 22:26
저도 동참합니다만 구지 이럴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이런수준이라면 기업입장에서 돈들여서 스폰하는데 이런수준의 운영밖에 못하고 기업이미지와 홍보는커녕 기업이미지만 깍아먹는데 어느회사에서 돈내고 스폰을해줄까요 까놓고말해서 다음시즌 열리는게 신기한상황이고 경기를 보는 팬입장에서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니 보이콧을통해 뭔가 수정을 바라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봐줄만한 가치가없는 방송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10/01/23 22:27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MSL 망하라고 저주의 굿판은 벌리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MSL을 시청해주므로서 MSL의 몸부림에 박자를 마줘추고 싶지 않습니다
10/01/23 22:35
피디의 해임이라도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이거 책임은 져야하지 않겠어요. 모두의 축제이고 잔치인데 이 모양으로 만들다니.
10/01/23 22:51
매주 본방사수하던 무한도전까지 안 보면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리그는 아닌 것 같네요. 제대로 된 사과와 완벽한 변화가 있지 않는한 앞으로 제가 MSL 경기 볼 일은 없을 겁니다.
10/01/23 23:19
누군가가 온겜과 엠겜을 비교할때마다 엠겜을 옹호해왔던 한사람이였습니다.
하루빨리 엠겜은 2군평가전을 위한 곳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이런 방송사에서 이런 거대한 매치는 너무 사치인것 같네요. 아. 테켄 크러쉬는 건들지 말아주시구요. p.s 이승원 해설. 부디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10/01/24 00:30
MBC game이 처음 생겼을 때 이래로 그동안 계속 보아왔지만 오늘의 실망감은 너무 크네요.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앞으로 MSL을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01/24 00:37
개인적으로 굉장히 씁쓸할 뻔했네요.
1.24가 제 생일인데 이때 MSL이 열리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그랬음 1.24 사태로 불렸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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