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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9 21:02
박성준 曰 - 임이마는 모르겠는데 최연성만은 본좌로 인정할 수 없다
최연성 曰 - (박성준에게는) 임이최마에게 없는 게 있다. 살!
10/01/19 21:04
입담으로 따지면 저는 최연성 선수 같은 사람과는 정말정말 어디 가서 말싸움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_-
느물느물한데다가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독한 말을 쏟아내는 저 태연자약함이란...
10/01/19 21:05
질레트 4강 때는 사실 최연성 선수가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참 그때의 충격도 컸는데 말입니다. 최연성 선수가 모르긴 몰라도 다전제 4강 이상에서 처음 진 것 아닌가요?
10/01/19 21:08
The xian님// 큭큭 그래서 한참 전성기시절에서 끝판보스같은 포스를 풀풀 풍겨주셨죠.. 최연성 코치가 정말 순한 사람이었다면 지금처럼 확연히 기억되는 오만하지만 인정할수 밖에없는 최연성 포스같은건 없었겠죠..
10/01/19 21:11
박성준 曰 - 2경기를 이겼다면 기세가 나에게 넘어왔을 것이다.
최연성 曰 - 그걸 졌으면 3:1로 내가 이겼을 것이다. 역시... 두 선수 다 물건이군요.;;
10/01/19 21:16
"라이벌한테 가르치는게 씁슬했다..."
"박성준한테 전투돼지라구 불렀다.... 박성준이 어떤 빌드를 짜면 전투돼지빌드라구 했다" -최코치- 아 orz 표정하고 말투.. 언제바도..끝판보스
10/01/19 21:17
약간의 보험을 드는 최코치!!
"선수가 코치한테 져서 되겠냐.." "그래도 너한테는 이기고싶다" "질레트때 기분아시죠?" "느끼게 해드릴게요" 아 긴장감없이 기대되네요. 정말 맘편하게 웃으면서 겜보는거 올만인듯..
10/01/19 21:23
박성준 요구 벌칙 : 지면 최연성 코치가 박성준 선수를 업고 복수용달 세트장을 한바퀴 돌면서 "본좌 박성준 화이팅"이라고 외치기
최연성 요구 벌칙 : 지면 박성준 선수가 줄넘기 100개 하기, 단 중간에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하기
10/01/19 21:34
으하하하 오늘 진짜 재밌네요 질레트 경기장면 잠깐 나왔을땐 짠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최연성 코치 저그에 지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저글링에 휭~ -_-
10/01/19 21:50
방송초반만 하더라도 복수신청한 사람이 져서 아쉬웠는데....
요즘 그게 약간 밸런스가 좀 맞아들어가는것 같아.. 다음화도 벌써 기대가 되는....
10/01/19 21:59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리네요. 오늘 방송 레전드에요. 뒷담화에다 켠김에 왕까지, 복수용달까지.. 요즘 재밌는 방송이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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